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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배우 故 장국영의 8주기

그리고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1-04-01 00:24:46
언제인가부터 4월 1일은

만우절보다

장국영이 생각나는 날이 됐네요..ㅠㅠ
IP : 119.70.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렇네요...
    '11.4.1 12:25 AM (122.32.xxx.10)

    그가 바람처럼 떠나버린 날이 오늘이네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래요...

  • 2. 매리야~
    '11.4.1 12:28 AM (118.36.xxx.178)

    오늘 홍콩 만다린 오리엔탈 건물 앞에는
    그를 기리는 꽃다발이 쌓여있겠군요.

    전 아직도 그가 자살한 걸 믿을 수 없어요.ㅠ

  • 3. -
    '11.4.1 12:30 AM (98.227.xxx.52)

    저두요ㅠ 정말 믿기지 않았던 만우절이었어요. 아직도 그 날 뉴스속보가 귀에 생생.

  • 4. 不자유
    '11.4.1 12:39 AM (122.128.xxx.183)

    정말 믿기 어려운 만우절 뉴스였지요.
    영화에서 봤던 그의 표정, 눈빛 아직도 생생한데
    그게 벌써 8년 전인가요? 세월 참 빠르네요...

  • 5. ..
    '11.4.1 12:49 AM (114.200.xxx.9)

    전 아직도 의문사라고 보는데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나요..

  • 6. ㅠㅠ
    '11.4.1 12:51 AM (1.227.xxx.68)

    아 ~4월 1을 너무나 쓸쓸하게 만든 사람ㅠㅠ

    레슬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어요 ㅠㅠ

  • 7. 매리야~
    '11.4.1 12:55 AM (118.36.xxx.178)

    저는 장국영의 매니저이자 애인이었던
    당학덕의 음모라고 봅니다.
    자살했다고 믿고 싶지 않아요.

  • 8. 매리야~
    '11.4.1 12:56 AM (118.36.xxx.178)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22368

  • 9. ㅇ-ㅇ
    '11.4.1 1:06 AM (117.55.xxx.13)

    4월1일은 달력에서 빼고 싶어요 ,,

  • 10. dma..
    '11.4.1 1:10 AM (63.224.xxx.52)

    ...벌써 8년..
    이젠 슬픔없고 편안히 있기를 바래 봅니다.
    그(의 영화)와 함께 했던 제 젊은 날이 아련히 그립네요.;;;

  • 11. 봄눈
    '11.4.1 1:11 AM (114.201.xxx.211)

    전 그때 캐나다에 있었는데...
    수업마치고 집에 갔다가 중국인 친구의 급한 전화받고 그 자리에 털석 ㅠ.ㅠ
    장국영의 광팬은 아니었지만
    그의 영화를 보며 울고 웃었던 한 시대가 막을 내린 그 느낌, 잊을 수 없어요

  • 12. 에고..
    '11.4.1 1:29 AM (58.239.xxx.91)

    정말 만우절에 우스개 소리치고는 심하다 했다가..
    사실인걸 알았때..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저도 자살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에휴...
    계속 같이 있으면서..
    그가 늙어가는 것도 보았음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고 아쉽네요..
    지금 제가 그의 나이를 살고 있는데..

  • 13. tods
    '11.4.1 1:43 AM (208.120.xxx.196)

    아~ 벌써 시간이...
    좋은 곳에 있기를 바랍니다.

  • 14. ...
    '11.4.1 9:37 AM (114.207.xxx.76)

    저두요..4월 1일은 그냥..슬프고 안타까운 날일뿐..
    그날 남편이 출근길에 전화해서 그 소식 말해주는데 만우절 거짓말인줄 알았어요..ㅜㅜ

  • 15. 맞아요.
    '11.4.1 11:42 AM (211.176.xxx.112)

    한 시대가 막을 내린 그 느낌222222222222222

    맞아요. 딱 그 느낌이네요.
    더 정확하게 내 젊은 날이 막을 내린 느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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