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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시켜버렸어요...우울해서. ㅠㅠ

패배자 ㅠㅠ 조회수 : 1,724
작성일 : 2011-04-01 00:01:32
그냥 돌아가는 게 좀처럼 쉽지않고 힘들고
내색안하는데 그냥 밤되니 우울하고 해서

원래 곱창볶음을 먹고싶었지만 배달이 안되어서,

충동적으로 보드람 반반 한마리를 시켜버렸어요.
2만원...아깝지만 그냥 먹고 기운내려구요.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IP : 218.50.xxx.22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 12:03 AM (121.148.xxx.99)

    드세요. 정말로 세상돌아가는거 즐거운게 있어야지요.
    저도 맥주 한잔하고 싶은데, 어제 먹어서리 패스
    같이 먹을 사람 있음 치킨 먹는데,
    근데 좀 늦은 시간이긴 하네요. 지금이 몇시여!

  • 2. 어흥
    '11.4.1 12:04 AM (1.110.xxx.71)

    먹고 기운내세요 저는 라면에 계란 풀어 한그릇 마셨어요 ㅎㅎ

  • 3. 매리야~
    '11.4.1 12:04 AM (118.36.xxx.178)

    보드람!
    뿌리칠 수 없는 유혹이지요. ㅎㅎ

    맛나게 드시고 오늘은 좀 늦게 주무세요.

  • 4. 휘~
    '11.4.1 12:07 AM (123.214.xxx.130)

    ㅊ..ㅊ..치킨!!! 아흑 ㅠㅠ 참아야하느니라 참아야하느니라 (~. .)~

  • 5. 어흥
    '11.4.1 12:09 AM (1.110.xxx.71)

    내일은 금요일 ㅋㅋ주말밤을 보드람과 함께ㅡ보낼 상상을 하니 벌써 기분이 좋아집니다.

  • 6. 패배자 ㅠㅠ
    '11.4.1 12:14 AM (218.50.xxx.225)

    이 시간에 타박하셔도 할수없는데 감사합니다
    빨리 올수도있다더니 15분만에 왔어요. ㅠㅠ 눈물젖은 칙힌먹고 남은건 주말에;;;;
    ㅜㅜ

  • 7. 모주쟁이
    '11.4.1 12:22 AM (118.32.xxx.209)

    가끔씩 막 먹어줘야 해요ㅋㅋ 맛있게 드시고 기운내세요! 저는 후딱 샤워하고
    냉동실에 넣어둔 맥주마시면서 100토 볼려구요. 앗 빨랑 씻어야겠당

  • 8. 응?
    '11.4.1 12:23 AM (218.153.xxx.119)

    보드람... 첨 듣는 치킨인데요?
    그거 맛있나요?
    낼 당장... 오늘은 넘 늦었네...

  • 9. 오늘
    '11.4.1 12:47 AM (14.52.xxx.179)

    유난히 야식이 땡기는 날인데 님도 그러셨나봐요....편하게 드시고, 맘푸세요!!!!
    저도 냉장고로 고고씽~

  • 10. 님땜에
    '11.4.1 12:56 AM (116.32.xxx.230)

    저는 아까 님글 제목만 읽고는 치킨 시켜버렸잖아요.ㅎ
    우리 먹고 힘냅시다.ㅎ

  • 11. 쓸개코
    '11.4.1 1:41 AM (122.36.xxx.13)

    갑자기 먹고프네요~ 이왕 시킨거 맛나게 드세요~

  • 12. 츄릅
    '11.4.1 6:54 AM (122.60.xxx.76)

    치킨 시켜먹을수 있다는 자체가 너무 부러워요!! 한국 배달치킨 진자 맛있는데ㅠㅠ
    여기는 그런거 없음..ㅠㅠ 아 정말 먹고싶다..

  • 13. 전..
    '11.4.1 11:19 AM (182.209.xxx.77)

    8년 전에 야식 끊었어요.
    그날 밤에 그렇게 족발이 땡기더라구요. 한 11시 가까이 된 다늦은 밤에.
    그래서 족발을 시켰는데 40분이 지나도 안오는 거에요.
    그래서 왜이렇게 안오냐고 전화했더니...
    배달가다가 교통사고 났다고. 흑....ㅜㅠ
    얼마나 다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저의 식욕이 사고를 부른듯해서
    그 이후론 밤에 뭐 못시키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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