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절약 노하우 좀 알려주세요~ 난 이렇게까지 절약해봤다...

.. 조회수 : 1,587
작성일 : 2011-03-31 16:28:09

저는 돈 없으면서 쓸 거 다 쓰고 놀 거 다 놀고 입고 싶은 거 다 입는 주부입니다 ㅠㅠ

100%는 아니어도 80% 정도는 다 하고 사는 것 같아요. 남편 월급 200인데..

덕분에 저축을 하나도 못하고 있구요...

저 정신 차리게 한 마디씩 해주세요...

지금 집은 자가 빌라인데 평수 좁아요.

대출 받아 집 넓혀서 강제저축 할까요??
IP : 124.197.xxx.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3.31 4:43 PM (58.145.xxx.249)

    그것도 방법일수있구요.
    저희는 초반에 차 안사고 대중교통이용했었구요.
    가계부쓰는것만으로도 지출이 좀 줄었고
    외식도 줄이면 꽤 돈이 모이더군요.

  • 2. ...
    '11.3.31 5:26 PM (125.128.xxx.115)

    저도 가계부에 한 표. 아니면 1달치 생활비를 다 찾아서 화장대 서랍에 넣어 놓고 하루에 정한만큼만 아침에 꺼내 쓴다. 카드 쓰지 않는다...첫달 생활비는? 마이너스 받아서 쓴다...

  • 3. kelley
    '11.3.31 5:48 PM (175.115.xxx.30)

    인터넷연결 케이블티비도 연결않하고살았어요
    외식은 당연히 않하구요
    거의 돈은 쓰지않고 5년은 살은거같네요
    10년차인 지금은 여행도 다니고 외식도하고
    수영강습도 다니고 소형아파트도몇개있규
    차도 소형이지만 2년마다 바꾸고
    나름 여유있게 살고있어요

    물론 인터넷 케이블 하나티비까지 다 이용하고
    아이폰까지
    ㅋㅋㅋ 스스로 대단하지않냐 하며
    자기만족하며 삽니다
    올해는 해외여행일주일다녀왔고
    여름에 한번더 가렵니다

    다음달쯤엔 마이너스랑 대출 다 청산하고
    저축하는 편한 삶 살으려고 적금도 알아보고 있답니다

  • 4. 점 3개분..
    '11.3.31 6:19 PM (110.15.xxx.59)

    어후~~정말 괜찮은 방법인데요..
    카드로만 생활하다보니..
    현금 없어서..현금의 생활화가 안 되었는데..
    그러다보니..월급 나오면..만져지는 돈 없이..
    바로..카드값으로..고고씽~~~

    첫달엔..이자가 나가겠지만..
    쓸데 없는 지출은 안 하겠는데요..
    좋은 방법이네요..ㅋㅋ
    당장 실천해봐야겠어요..ㅋㅋ

  • 5. ..
    '11.4.1 12:45 AM (202.174.xxx.5)

    해외라서 가능할지 모르겠는데요..
    일단 아이 아주 싼 유치원 외 사교육 없고요..
    이 나라는 유치원이 아주 늦게 끝나요...
    카드 없고(외국인이라고 안 만들어줌)
    자동차(교통의식이 개판이라 무서워서 못탐) 없고요..
    외식 안하고..다 만들어 먹어요...콩나물 키워먹고..(여기 음식이 입에 안 맞아서요)
    가계부 쓰고요...
    외모에 신경을 전혀 안 써요...(해외라서 가능할듯)
    1년동안 의류비 지출이 0원...
    화장품도 거의 안 바르고..(날씨가 습해서 가능)
    경조사비 없고..
    월세랑 유치원비 빼고 한달에 한국돈 35만원으로 모든 지출이 저절로 통제됩니다..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67 홈쇼핑에서 파는 제주은갈치 주문해보셨나요? 3 자취생 2010/12/21 703
603966 여행정보 얻을 수 있는 포털사이트카페좀 알려주세요^^ 2 동남아 2010/12/21 245
603965 부자유님... 부탁드려요.... 3 재수생이모 2010/12/21 624
603964 저도 한번 훈련반대하신분들께 여쭤보겠습니다. 7 어이없음 2010/12/21 598
603963 그릇 써 보신분~ 4 덴비 2010/12/21 812
603962 오늘도 조중동은 '전쟁불사'??? 5 알콜소년 2010/12/21 240
603961 아웃백 선본 후기 적은 사람인데요. 2번 남자한테... 45 아웃백.. 2010/12/21 10,699
603960 지금 mbc에서 삼겹살다이어트 보신분... 7 어머나 2010/12/21 2,914
603959 남자친구 크리스마스 선물 뭐가 좋을까요? 3 토토 2010/12/21 715
603958 전면무상급식 반대하는 이유가 도대체 뭔지.. 14 .. 2010/12/21 711
603957 한나라당이 '무상급식'을 싫어하는 이유 8 깍뚜기 2010/12/21 871
603956 KT집전화 추가비용없이 기본료천원이래서 가입했는데..... 5 당했다 2010/12/21 1,262
603955 부자유님, 저도 꼭 봐주세요 ㅠㅠ 2 젤롱맘 2010/12/21 630
603954 다이어트 1차 보고서입니다. 하하 2010/12/21 430
603953 가족명의예금 예금자보호 받을 수 있나요? 4 저축은행 2010/12/21 1,338
603952 부스러기 떨어지는것에 결벽증 처럼 민감한게 고민이에요 3 2010/12/21 461
603951 ipl하고 점 뺀지 한달이 지났는데.. 10 ipl 2010/12/21 1,537
603950 코트 초록공주 2010/12/21 192
603949 에스티로더 갈색병 에센스가 피부에 맞으신분, 어떻게 좋길래요? 11 - 2010/12/21 1,719
603948 10년만에 냉장고가 말썽... 전구 너마저.. 2010/12/21 210
603947 다섯살 세훈이 지돈 아니라고 4억을 하루아침에 삼키네요.. 5 2010/12/21 812
603946 누가 무상급식을 반대하나요? 22 ㅉㅉ 2010/12/21 856
603945 아딸 튀김 반죽 어떻게만드는걸까요? 5 궁그미 2010/12/21 1,185
603944 동지 전야에 새알심 2010/12/21 189
603943 SBS E!TV에서 싱글맘 싱글대디를 찾습니다^^ 1 우지훈작가 2010/12/21 278
603942 알고들 계셨는지요? 통신사이용 4 다들 2010/12/21 946
603941 저처럼 대중 울렁증 고치신분 계세요? 3 에휴~ 2010/12/21 691
603940 남대문쇼핑 팁좀 알려주세요. 6 나들이 2010/12/21 1,036
603939 훈련반대하는분들에게 물을게요 14 사람 2010/12/21 408
603938 조수빈 아나운서 성형의느님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났나봐요. 30 조수빈 2010/12/21 13,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