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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단점하나씩 이야기해봐요.........

우리끼리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1-03-31 15:07:46
밑에..자기자랑이야기하는글이 있어서..
저는..고쳐야할점..단점을 하나씩 이야기해보아요..
저부터...전 너무너무 게을러요..
다행히 남편도 같이 게을러서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제가 생각해도 참 한심하구요.
그래서 울아들이 나같은 여자 만나도 다..이해해줄거예요..
같이 게으른것..위로하며 살려구요..ㅎㅎㅎ
님들의 단점은 무엇인지요??
IP : 180.66.xxx.172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1 3:09 PM (128.103.xxx.145)

    긍정적인 얘기보다 부정적인 얘기를 더 많이 한다

  • 2. .
    '11.3.31 3:10 PM (115.41.xxx.221)

    저도 게을러요. 특히 청소/정리가 싫어요. ㅠ.ㅠ

  • 3. ㅇ-ㅇ
    '11.3.31 3:11 PM (117.55.xxx.13)

    없어요 ㅋ
    아래 장점 얘기에도 이렇게 썼어요 ㅋ

  • 4. ..
    '11.3.31 3:11 PM (1.225.xxx.123)

    눈물이 많아요

  • 5. 미투
    '11.3.31 3:11 PM (222.235.xxx.144)

    게으른거
    + 해마다 나이 먹는 것보다 훨씬 늙어가는 것. ㅠㅜ

  • 6. ..
    '11.3.31 3:13 PM (121.172.xxx.108)

    감정이 앞서서 항상 문제라는 것..

  • 7. ,,
    '11.3.31 3:14 PM (121.160.xxx.196)

    뿔뚝 성질

  • 8. 냉장고
    '11.3.31 3:15 PM (220.72.xxx.48)

    잔정이 없어서 할거 다 하고도 정 없단 소리 들어요

  • 9. 쓸개코
    '11.3.31 3:17 PM (122.36.xxx.13)

    야물딱진 맛이 없어요^^;

  • 10. ...
    '11.3.31 3:18 PM (110.10.xxx.176)

    부정적인 말을 많이하구요
    심하게 상대방을 배려하느라 내자신을 너무 밑바닥으로 밀구요
    배려가 배려가 아닌 오바쟁이에요.

  • 11.
    '11.3.31 3:19 PM (57.73.xxx.180)

    사서 걱정이 심하고 말이 많아요
    그리고 돈도 없어요 ㅎㅎㅎㅎ

  • 12. 유치원생
    '11.3.31 3:20 PM (125.139.xxx.212)

    씻는거 양치하는거 느므 시러해요..
    신랑 아침마다 외출시마다 하는말 세수하자 양치하자..
    애절한 애원의 눈빛을 보면 깨끗히 씻어 칭찬받아야지
    결심하지만 항상 도루묵.
    (대신 어떠한상황에서도 신랑에게 씻으라 강요하지 않음)
    상대방 단점 캐취하면 죽을때가지 울궈먹어서 뽕을뽑는 집요함.
    더 많으나 요기까지...

  • 13. -
    '11.3.31 3:22 PM (118.103.xxx.39)

    심한다혈질
    한번시작되면 멈출수없는 잔소리
    너무 아끼고사느랴 지지리 궁상 (하지만 따지고보면 그리 아끼는게 없음...)
    손이 너무 느려서 음식 한가지 하고나면 체력고갈..

    저도 더 많지만 그냥 여기까지만.....ㅎ

  • 14. 게으름
    '11.3.31 3:23 PM (121.129.xxx.229)

    너무 게으릅니다.

  • 15. g
    '11.3.31 3:23 PM (112.154.xxx.92)

    실증도 잘내고 게으르고 잠이 많아요 ㅜㅜㅜㅜㅜ

  • 16.
    '11.3.31 3:23 PM (222.105.xxx.77)

    청소하기 너무너무 싫어해요...
    그리고
    일을 막판까지 미뤘다 하는 거요..ㅠ.ㅠ

  • 17. ..
    '11.3.31 3:24 PM (220.78.xxx.150)

    예뻐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남친 있는줄알고 아무도 대쉬 않해요.... ㅋ

  • 18. ...
    '11.3.31 3:24 PM (211.44.xxx.91)

    너무 많지만 부정코드...그리고 눈치보는것 자존감바닥치는 것..
    사서 걱정...등등...요즘에 와서 따지기 추가요...

  • 19. 싫은 소리
    '11.3.31 3:26 PM (112.186.xxx.17)

    못해서 손해볼때가 너무 많아요..ㅜㅜ 고치고 싶은데 잘 안돼요..

  • 20. ....
    '11.3.31 3:29 PM (222.233.xxx.48)

    저는 팔자 걸음이요ㅠㅠ
    아기 낳으니까 더 심해졌어요.
    고치려고 노력해봐도 항상 원점이네요.

  • 21. -
    '11.3.31 3:30 PM (116.41.xxx.16)

    220님 ㅎㅎㅎㅎㅎㅎㅎㅎ
    장점과 단점이 서로 교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22.
    '11.3.31 3:36 PM (14.55.xxx.62)

    목소리가 너무 커요.
    아무리 조심을 한다고 해도 말을 하다보면 점점 커져서..

  • 23. *
    '11.3.31 3:39 PM (175.117.xxx.92)

    워쪄...118.103님 댓글보고 배째지는 줄...저랑 너무 똑같으셔서^^;
    하나 더 보탠다면, 너무 뚱뚱한거?... -_-;;;;;;;;

  • 24. ......
    '11.3.31 3:39 PM (175.114.xxx.199)

    아무리 운동을 해도 뱃살이 안빠져요.

  • 25. ..
    '11.3.31 3:40 PM (114.206.xxx.238)

    울컥 하는 성질
    큰 얼굴
    게으름.....어우 쓰면서도 내가 싫다..ㅋㅋ

  • 26. 엄마표 불가능
    '11.3.31 3:41 PM (123.212.xxx.162)

    참을성이 없다...

  • 27.
    '11.3.31 3:47 PM (125.248.xxx.26)

    전 소심 합니다..마니..ㅠㅠ

  • 28. power
    '11.3.31 3:50 PM (211.253.xxx.34)

    전 정리정돈을 잘 못합니다ㅠㅠ

    ebs 보니깐 내향성인 사람 중에 그런 성향을 지닌 사람이 있다고 본 것 같은데,
    전 내향성의 퀸인가 봐요;;;;

  • 29. 전정말
    '11.3.31 3:51 PM (221.158.xxx.48)

    미루기 대마왕이예요..
    제 인생에 미루는 병만 없었어도 지금보다 훨씬 영화로운 삶을 살고 있으리라 이백퍼센트 확신합니다..미루기로 인생의 얼마나 많은 기회들을 놓치고 살아왔는지 정말 정신과 상담이 절실한 수준인데요..이것도 미루기 습관 때메 아직 정신과 문을 두드리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누가 저를 이 수렁에서 건져냈음 좋겠어요 어흑..;;;

  • 30. 저는요
    '11.3.31 3:51 PM (182.209.xxx.164)

    단점이라곤 눈씻고 봐도 없는게... 제 유일한 단점이랍니다.ㅠ.ㅠ
    ....라고 한번 떠들어 봅니다. ^^ 온세상이 심란한 요즘엔 차라리 자랑이라도 하게 해주세요~

  • 31.
    '11.3.31 4:01 PM (222.117.xxx.34)

    꾸준하게 하는게 없다 ㅎㅎㅎ
    이거 하다가 저거하다가 ..
    게다가 팔랑귀라서 ㅎㅎ

  • 32. 심하게
    '11.3.31 4:07 PM (118.46.xxx.133)

    저질체력이에요

  • 33. ..........
    '11.3.31 4:12 PM (114.207.xxx.137)

    감정적이에요

  • 34. ..
    '11.3.31 4:26 PM (116.120.xxx.52)

    장점은 하나도 못 적었는데 단점은 적을게 넘 많아요...ㅜㅜ
    그중에 하나..
    게으르고 정리 못하고 살도찌고 거기다 저질체력에....
    슬프당!!

  • 35. ㅎㅎㅎㅎㅎ
    '11.3.31 4:33 PM (114.201.xxx.211)

    게으르고 느려 터졌어요
    울 아들들, 이것만은 안 닮길 빌고 또 빌어요 ㅠ.ㅠ

  • 36.
    '11.3.31 4:48 PM (222.108.xxx.68)

    자존감이 없어요.
    게다가 감정적이고..울음도 많구요.
    강해지고 싶어요

  • 37. 저는...
    '11.3.31 4:52 PM (121.157.xxx.159)

    한번 성질나면 고약해요...

  • 38. ㅠㅠ
    '11.3.31 4:55 PM (211.219.xxx.62)

    욱하고 소심하고 걱정을 사서해요...

  • 39. 음~
    '11.3.31 5:05 PM (175.213.xxx.203)

    어리버리해서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 스타일이에요..
    남편이 옆에서 그건 똥이야, 그건 된장이야 ..알려주는 덕분에 편히 살고 있어요 ㅎㅎ
    또 다른 단점은...집에 생활비 떨어져갈만하면 남편에게 G랄G랄...

  • 40. 동동
    '11.3.31 5:43 PM (110.136.xxx.31)

    가족에게 하는 말투가 너무 똑똑 부러진다..

    그래서 신랑이 상사랑 이야기 하는 것 같다고 싫어해요..
    (친 언니도 저랑 말하면 무섭대요..-_-;;)
    근데 친구들한테 물어부면 친구들이나 지인은 아니라고 하네요.. 배려 넘친다고..

    이건 몬지...

  • 41. ...
    '11.3.31 5:46 PM (121.129.xxx.98)

    얄밉게 똑똑 부러지게 이야기해서 남들로 하여금 난바보? 하게 만드는 나쁜 버릇.
    잠재의식속에 나 잘났어 하는 생각이 있어 그런 듯.
    윗님 저랑 같은과시네요. 배려 많다가 화낼 때보면 정떨어진다고 안하는지.
    변덕이 심하다. 일관성이 없다. 불뚝성이 있다.

  • 42. **
    '11.3.31 5:46 PM (119.193.xxx.240)

    위에 쓰신 댓글에 다포함....투덜거려요,,

  • 43. ...
    '11.3.31 6:54 PM (124.50.xxx.21)

    저도 너무 똑똑부러지는 듯한 말투, 끝맺음 없고,게으르고,저질체력에,
    감정적이고,,,,에고 하나만 얘기하라헀죠^^ 너무 많네요.

  • 44. .....
    '11.3.31 7:26 PM (115.143.xxx.19)

    완전 다혈질이예요.
    기분좋을때 막 잘해주고 한번 수틀리면 주변사람 잡아요.

  • 45. 용감씩씩꿋꿋
    '11.3.31 7:29 PM (124.195.xxx.67)

    게을러요
    그래서 짧게 썼어요

  • 46. 집착
    '11.3.31 9:41 PM (122.34.xxx.200)

    한번 꼬인일이 해결되어도 자꾸 집착하고 벗어나지못해요
    실수한거도 자꾸 부끄럽고 숨고싶고
    자존감이약한건가요?

    해결되면 쿨하게 잊는 울남편성격이 정말부러워요
    전 시간이 오래걸려요
    상처받은거도 내가 실수한거도 오래 오래 ...이런제성격싫어요

  • 47. .....
    '11.4.1 12:14 AM (211.176.xxx.112)

    투덜이에요. 그게 나이가 드니 잔소리로 변해서 조심하려고 하는데도 가끔 튀어 나옵니다...ㅠ.ㅠ
    게으르고 정리정돈을 못합니다. 싹 몰아서 안 보이는곳에 넣어둡니다...ㅠ.ㅠ

  • 48.
    '11.4.1 1:03 PM (121.134.xxx.249)

    적정선 유지하기가 버거워요.. 항상 극과 극으로 생각이 왔다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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