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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명 원래 이렇게 연기 못하는 배우였나요?

짝패 조회수 : 2,683
작성일 : 2011-03-30 13:02:54
천정명씨 나오는 드라마 처음 보는거거든요.

근데 연기 너무 못해요 ㅠ.ㅠ

표정,대사 어느것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서 몰입도도 떨어지구요.

오히려 우려했던 한지혜씨가 낫더라구요.

천정명씨 나오는 드라마 첨이고 좋아하는분들도 많아서

연기 그런대로 하는 배우인지 알았거든요.

회가 가는 좀 늘겠죠?

IP : 118.220.xxx.7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30 1:06 PM (1.225.xxx.123)

    솔직히 연기는 못해요.
    문근영하고 나온 드라마 주인공 넷중 근영이빼고 나머지 셋의 발연기로 미칠뻔했네요.

  • 2. 발음이
    '11.3.30 1:08 PM (1.225.xxx.120)

    정확히 들리지 않고,표정연기도 눈빛도 제가 생각할 때 주인공감은 아닌 것 같은데,
    이상하게 좋은 배역은 많이 들어오는 것 같아요..

  • 3. ..
    '11.3.30 1:11 PM (59.9.xxx.111)

    며칠전에 기사 떴죠;
    몰입을 방해하는 배우 4인방 중 하나로;

  • 4. 휴휴.
    '11.3.30 1:14 PM (115.41.xxx.134)

    이번에 천정명 연기력 부족한게 여실히 드러나더라구요.
    그나마 지금까지는 고현정이나 문근영같이 상대배우 덕도 컸고
    귀여운 외모로 인해 부정확한 발음 같은게 그냥 저냥 넘겨졌는데
    사극 찍으니까 부족한 면이 아주 적나라하게 보이더라구요.

    나 연기하고 있소 하는 그 어색한 톤이며, 매번 짓는 표정들.
    연기경력이 꽤 되는것 같은데 저 정도 밖에 못하나 싶어서;;
    지금까지 천정명 과대 평가된 배우중 하나인것 같아요.
    짝패 아역배우들이 연기를 훨씬~ 잘했었구요. 성인 연기자로 바뀐 후엔 영 몰입이 안되네요.
    그나마 아역--> 성인으로 배역 바뀔때 위화감 없이 캐릭터 연기한건 한지혜씨 정도?

  • 5. ....
    '11.3.30 1:28 PM (116.40.xxx.63)

    실제보다 과대평가된 배우중 하나.
    실제 성격도 좀 꽁하고 답답한 스타일...

  • 6. 당연
    '11.3.30 1:47 PM (121.166.xxx.98)

    저는 솔직히 천정명이 왜 인기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매번 고현정에 붙어가는 언플...똑같은 군대 이야기...허세
    연기에서도 똑같은 표정...,
    사실...귀여운 외모도 이제 지나갔고 연기실력으로 승부걸어야 할텐데
    신데렐라 언니에서도 문근영 연기에 묻어간거지 뭐 한게 있나요.

  • 7. ^^
    '11.3.30 1:51 PM (58.224.xxx.49)

    신데렐라에서 완전 뽀록났었죠....

    초반에 " 은조야~" 땜시 팬 될뻔 했는데,
    김갑수 사망신에서부터 완전 깼어요.....
    근영양 보며 슬퍼하다 천정명의 어정쩡한 표정보고 몰입 다 깨지더만요...
    언제나 한결같은 표정....
    시련 좀 겪고 고민좀 해야할 때가 온 듯....

  • 8. ..
    '11.3.30 3:33 PM (116.39.xxx.119)

    신데렐라에서 뽀록..완전 공감해요
    저도 은조야~할때 오잉~하다가 연기가 계속 오잉~되는 바람에 급 실망..
    슬픈 표정 지을땐 손오공 생각나고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표정
    그동안은 고현정,문근영등 연기 잘하는 상대배우덕에 많이 가려졌지만 이번 상대배우가 한지혜인지라 둘다 발 연기하느라 누굴 돌봐줄 형편이 못 되나봅니다.

  • 9. 멍한 눈동자 정명
    '11.3.30 3:56 PM (218.49.xxx.124)

    신데렐라에서 근영이는 감정잡아 연기하고 천정명은 꿔다 논 보릿자루마냥 멀뚱허니 있고
    정말 속터져 어떻게 되는줄 알았음....
    연기도 안되지만 극의 흐름 파악 자체가 안되어 보인달까!!
    짝패 주인공 맡은거 보고 어이없어 웃음밖에 안나왔음..

  • 10. ..
    '11.3.30 4:48 PM (124.153.xxx.107)

    넘 어색해서 손발이 오글거려요

  • 11.
    '11.3.30 6:22 PM (211.178.xxx.53)

    연기가 한결같아요
    표정도 항상 심각하게 인상쓰며 씁쓸하게 쳐다보거나 고민하는...
    한가지 표정밖에 없는 듯

  • 12. 연기도
    '11.3.30 8:12 PM (110.8.xxx.175)

    그렇지만,멍해보이면서 딴세상사는사람 같아요.

  • 13. 쩝...
    '11.3.30 8:28 PM (114.201.xxx.211)

    채널을 돌리게 만드는 연기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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