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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성금보내는거 반대예요...
전 그 돈을 일본에 보내는거 반대예요.
오히려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피해보상을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우리가 위로 성금을 보낸다는게 웃기지않나요?
그돈으로 우리나라 피해복구에 쓰는게
상황상 맞는거 같은데....
아이티같은 나라 지진났을때도 이런 열성들이 없었던거 같은데
어째 우리보다 더 잘 사는 일본에
성금보내는데 열심들인지 도통 이해못하는 사람중 하나입니다.
여하튼 일본의 무책임하고 안일한 대응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때에
일본에 거액의 성금보내는거 절대로 무조건 반대입니다.
1. 저는 그돈으로
'11.3.29 4:53 PM (58.145.xxx.249)일본보낼바에야 인공강우나 했으면 좋겠어요.
수돗물 방사능검사도 하고요.2. 턱성형?
'11.3.29 4:55 PM (119.69.xxx.22)솔직히 일본은 돈이 필요한 상황은 아니니까요.
지진 피해가 난 동북 지방이 경제적으로 중요한 곳도 아니었고...
저도 일본에 살지만 그 돈은 한국의 앞으로의 대처에 쓰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더 가치있게 쓰일 것 같고요.
근데 그거 여기 게시판 글 보면 되게 강압적으로 내라고 한곳도 있다면서요? 월급에서 공제됐다는 것도 있고;; 진짜 100% 일본에 보내는건가요? 이놈의 정부 ㅡㅡ;; 믿을 수가 있어야지.3. 글로벌호구
'11.3.29 4:57 PM (116.122.xxx.14)저는 지난주부터 그렇게 생각했어요.. 댓글도 그렇게 달았었구요..
그렇지만 성금을 너무너무 주고 싶어하는
조선총독부가 강제 성금 분위기를 직장이든 학교든 조성하고 있는데..
답없네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일본놈들 난리인데..
거기다가 조공갖다바치고 싶어 안달이 났네요...4. 뭐,,,
'11.3.29 4:57 PM (175.193.xxx.253)보내든지 말든지,,
언제 말듣는 넘덜도 아니고,
전 한 푼도 안냈으니까요,,,5. .
'11.3.29 4:58 PM (175.193.xxx.250)저도 결사 반대입니다.
일단 일본지진피해 성금이라고 걷었고 금액이 오픈되어 있는데,
그 돈을 국내로 돌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괜한 고민인건지...6. .
'11.3.29 4:59 PM (116.120.xxx.237)난 안 냈는데 학교다니는 애들 협박해서 뜯어내는 악질들임
빨랑 인공강우나 하라구요 아짱나 ㅠ7. ...
'11.3.29 5:01 PM (112.159.xxx.178)도대체 누가 일케 성금들은 내는건지..
8. 저도 동감
'11.3.29 5:04 PM (122.37.xxx.51)일본 네티즌
돈조금 주면서 독도 달라고? 그러네
이랬다는게 말이 되나요
독도 우리땅 맞구요 350억되는 돈 엄청 많거든요............그러니까 주지말자구요9. .
'11.3.29 5:08 PM (59.26.xxx.163)보고싶은 영화가 있었는데 일부가 일본성금돕기한다고 해서 안봤어요. 학교에서 걷어 기업에서 걷어 마트에서 걷어 영화에서 걷어..무슨 돈이 썩어나는지..
10. 이건뭐
'11.3.29 5:14 PM (175.117.xxx.241)200억 주고 방사능 사오는 꼴이네요.
파란집에 펑펑 퍼주고 싶어요.11. /
'11.3.29 5:18 PM (110.9.xxx.112)200억 넘었고 어디선가 650억 본 것 같아요. 기업들과 지자체별 기부포함하면요.
12. 미친
'11.3.29 5:26 PM (59.12.xxx.55)정말 그 돈으로 인공강우나 했음 좋겠네요.
생각이 있는 지 없는지 잘 모르겠어요13. 감자탕
'11.3.29 5:37 PM (121.124.xxx.126)정말 그 돈으로 인공강우나 했음 좋겠네요.
222222222222214. ㅠㅠ
'11.3.29 5:40 PM (115.139.xxx.155)정말 그 돈으로 인공강우나 했음 좋겠네요.
333333333333333315. 정말이해불가
'11.3.29 5:43 PM (121.190.xxx.35)도대체가 이게 뭔지 모르겠어요
독도는 지네땅이라고 뒤통수 치고.
일본국민에 대한 마음 아픔과 성금모금이 꼭 같이가야 하는 걸까요16. 오늘
'11.3.29 5:56 PM (116.40.xxx.63)동네 엄마들 모임갔는데 한결같이 모금 왜하냐고
난리던데요.평소 온화하고 지적인 분까지 나서서 성토하는데
정부비난도 점점 가중되더군요.
국민들 지키려는 의지와 자세가 없고 일본 따라 쉬쉬하기만 한다고..
방사능,일본얘기만 하다가 왔네요.
그중 한분의 동생이 일본서 15년 살고 있는데,동생,조카들만 친정으로
돌아오고 제부는 아직도 도쿄에서 회사 다닌데요.
달리 방법이 없다고...17. 저도
'11.3.29 6:03 PM (211.244.xxx.239)같은 생각입니다.
빨리 피해보상 받고 싶어요..
돈 내시는분들 솔직히 어디 모자란가 싶어요18. 개별적
'11.3.29 6:21 PM (211.41.xxx.251)으로 내는것 보다 조직적인 수납이 이렇게 된거 아닌가 싶어요
강남인데 엄마들 반응 아주 뜨겁던데요
조직 회장맡으신분이랑 인사하다 얘기가 나왔는데 쪽팔린다며 쌍욕해서 완전 놀랐어요
원래 그분이 엠비빠에요
학교나 지역에서 장들이 다 그렇잖아요
어차피 한솥밥이니까
근데 이번일은 다들 못마땅한 듯
특히 본인도 뭔가를 내야 하는지 아주 쌍욕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