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방사능 노이로제에 온 몸이 아파요
1. ..
'11.3.29 12:42 PM (119.192.xxx.164)절대 오바 아닙니다....현실이기에......님보다 더 걱정하는 분도 많아여..
더 걱정해도 절대 오바 아닙니다...2. 환성
'11.3.29 12:44 PM (125.187.xxx.132)님 당연한 거에요 사람은 알면 알수록 더 공포감이 엄습하는 거니...모르면 걱정도 안하죠
3. 베리떼
'11.3.29 12:45 PM (14.56.xxx.159)걱정도 되고,,,, 일반적인 우리들로선,,,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연하고
그러나,
일단 평상시처럼 활동은 해야지요,,,,,
너무 절망감에 사로잡힌다면,,,, 방사성물질 오기전에 건강 해칩니다,,,,, ;;;4. 전혀
'11.3.29 12:45 PM (128.134.xxx.159)오버 아니에요.
그런데 초기에 이런글 쓰면 개인주의라고 뭐라고 하시던분들은 지금은 뭐라고들 하실까요?
저는 초기 원전사태 일어났을때 잠도 못자고 인터넷만 끌어 안고 있었어요.
지금은 그 때 보다 괜찮아졌지만 그래도 너무 힘이 드네요.5. 저도요
'11.3.29 12:47 PM (116.39.xxx.51)흑흑 아이들 보면 눈물이 나요 장가는 갈 수 있을지 아이는 낳을 수 있을지...미래가 없잖아요 넘 슬퍼요
6. 전
'11.3.29 12:49 PM (58.145.xxx.249)기미도 올라온거같음;;;;
괴로워죽겠어요.7. 저도
'11.3.29 1:06 PM (121.142.xxx.44)원전사태 이후 너무 괴롭고 힘들고 지쳐요. 사과나무 생각 계속하고 있어요. 아무리 힘들어도 사과나무를 심어야지.. 아이들 해맑은 모습보면 눈물이 나기도 하구요.
근데 기미가 올라온것 같다는 말씀에 풋 웃음이 나네요. 어째요...8. 너무
'11.3.29 1:09 PM (58.123.xxx.247)걱정마세요.걱정해서 해결될 일이 아니라면 그냥 마음 편하게 갖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9. 토종갤러리
'11.3.29 1:11 PM (119.82.xxx.70)두렵고 무서운 세상으로 변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