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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곳에 방사능 물질 검출됐다고 합니다
서울..부산..광주 등 12곳 방사성물질 검출 됐다고 자막으로 떴습니다..-.-
지금 기자회견 방송합니다.
1. 환성
'11.3.29 11:31 AM (125.187.xxx.132)비상입니다...
2. 참맛
'11.3.29 11:33 AM (121.151.xxx.92)억!
시민단체는 뭘하는 건지?
정부 발표는 믿을 수가 있어야지.....3. 12곳이
'11.3.29 11:34 AM (124.54.xxx.25)어디인지 누구 아시는분 링크 좀 올려주세요,,여긴 울산이거든요..급해요
4. 전국에
'11.3.29 11:34 AM (222.112.xxx.214)골고루 뿌려졌군요. 양이 적다고 해도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게 문제 아니겠어요?ㅠㅠ
5. 12곳만
'11.3.29 11:34 AM (113.199.xxx.14)방사능 물질 검사했겠지.
다른 곳도 검사해봐라. 비단 12곳 뿐이겠냐아아아 ㅠ.ㅠ6. ..
'11.3.29 11:36 AM (1.225.xxx.120)이제부터가 아니라 벌써부터 시작되었고,아직도 악몽이 끝나지 않았다는 거겠죠.
숨기기에만 급급한 정부인걸요..
뭘 해도 믿을수 없는 사기정부..7. 삽
'11.3.29 11:38 AM (125.128.xxx.78)싸디싼 밭떼기 사서 땅 파야할거 같아요... 이건 좀 심각한데요...
8. 12곳
'11.3.29 11:39 AM (115.136.xxx.24)12곳에서 검출됐다는건,,
모든 방사능 측정소에서 검출되었다는 뜻이에요,,9. 어쩌지;;
'11.3.29 11:43 AM (211.236.xxx.31)근데 개인이 대처 할수 있는일은 아무것도 없는것 같아서 답답하네요.
밖에 안나갈수도 없고. (학교, 직장생활 해야하잖아요)
음식이랑 물 사놓는것도 말도 안되죠..
이게 일주일 보름으로 끝날 일도 아니고 ㅜㅜ 그냥 평상시처럼 생활 하는수 밖에요.10. 뭘할수가 없잖아요
'11.3.29 12:08 PM (175.195.xxx.3)정부에서 방사능 수치가 높아 위험하다...고 발표를 한들
우리가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1-2년에 끝나는 것도 아니고 몇십년을 피하며 살 수있는것도 아니고...
우왕좌왕..정신 없고 불안감만 커질뿐입니다..
저도 우리나라엔 방사능 영향 없을거라고 안믿었었고,웃기게도 다시마며,미역,소금등을
조금 사놓긴 했어요.바다오염되면 못먹겠다 싶어서...
그런데 생각해 보니 그게 몇달 이거나 짧은 시간내에 어떻게 할 수가 없더라구요..
정부에서 위험하니 피난도 가고,사재기도 하고 대책을 세워놓으라고 한들....
뭘 할 수 있을까요??11. 솔직히
'11.3.29 12:09 PM (59.12.xxx.55)12곳이면 전국에 다 방사능으로 오염되었다고 생각해도 되는거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12. .....
'11.3.29 12:39 PM (115.143.xxx.19)이럴줄알았다..젠장..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