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불안해서 잠도 안오네요
작성일 : 2011-03-29 00:42:28
1014867
밑에 환기글 보니까 이제는 환기도 맘대로 못 시킬거 같은데요.
환기 안하고 살아도 별일 없겠죠?
집에는 화초가 40개 정도 있어요,,거의 공기정화식물들..
그리고 수도물에서 만약 방사능이 검출되도 빨래나 청소용으로는 써도 괜찮은거지요?
IP : 124.54.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래도
'11.3.29 12:49 AM
(218.37.xxx.67)
저는 잠깐씩 환기는 시켜요
어디 공기가 들어오기만 하는건가요?... 이래저래 드나들면서 들어온 공기 내보내기도 해야죠
환기정도가 걱정이면 아이들 학교며 남편직장다니는건요
그냥 다 때려치고 죄다 집안에 들어앉아야죠
2. 방사능이
'11.3.29 12:52 AM
(124.54.xxx.25)
퍼지면 애들 학교 보내실건가요?
전 다 안보낼거에요..남편만 보내고,,
애들은 다 집에서 꼼짝도 못하게 할건데요.
3. 환성
'11.3.29 12:59 AM
(125.187.xxx.132)
그냥 맘편히 주무세요....에휴 정부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듯...
4. 에혀
'11.3.29 1:02 AM
(125.187.xxx.194)
음식을 하니..환기를 안시키면..숨이 막혀요..
환기시키자니..불안하고..그래도 조금씩 시키긴한데..
정말 답이 없어요..
5. 그지패밀리
'11.3.29 1:10 AM
(58.228.xxx.175)
각 집마다 벙커 하나씩 만들었음 좋겠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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