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아기를 목욕물에 푹 담궜어요..-_-

조회수 : 2,907
작성일 : 2011-03-27 21:05:09
IP : 122.34.xxx.15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7 9:08 PM (210.121.xxx.149)

    괜찮아요..
    아이들 물에 넣으면 수영도 해요..
    그렇지만 매일 그러지는 마세요..

  • 2. ,
    '11.3.27 9:08 PM (218.155.xxx.8)

    헉...말도안되요!!...
    귀에 물들어가서 중이염 걸리는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어디서 언뜻 들은...
    혹시 모르니 병원가보세요

  • 3. ..
    '11.3.27 9:09 PM (1.225.xxx.123)

    그렇게 담그고 한참 계셨던거 아니죠?
    깨끗한 물에 잠깐 그랬으면 귀 안상해요.
    상식같아 일일히 안가르쳐주면 남자들은 그런 허튼 짓을 잘하더라고요.

  • 4.
    '11.3.27 9:10 PM (122.34.xxx.157)

    괜찮을까요? 귀가 저랑 똑같이 생겼는데;; 제가 귀가 약해요.
    물도 잘들어가고 늘 약간 멍멍,..

    ,님 저도 중이염 걱정이 돼서요ㅜㅜ 내일 아침에 가보려고요.ㅜㅜ

  • 5.
    '11.3.27 9:12 PM (122.34.xxx.157)

    ..님 진짜 상식없는 일이죠ㅜㅜ
    허튼 짓이란 말이 딱맞네요..웃음이;;
    잠시 그래서 안심해도 될까요.
    제가 막 화내니 저녁먹은거 싹 정리하고 저를 피해 방에 들어가 있네요-_-

  • 6. 우리딸
    '11.3.27 9:13 PM (115.137.xxx.21)

    6개월도 안된 신생아때, 육아도우미 아주머니께서 목욕그네에서 목욕시키다가
    목욕물이 귀에 달랑말랑한걸 발견했어요. (찰랑 찰랑하는 수준)
    그러고 며칠 후....중이염 걸려서 항생제 먹였습니다. ㅠㅠ

  • 7. ...
    '11.3.27 9:13 PM (210.121.xxx.149)

    첫댓글인데요..
    우선은 걱정이 되시니 병원은 가보세요..
    아이 어릴때는 궁금하면 무조건 병원가는게 낫은거 같아요..
    너무 걱정은 하지마시구요.. 내일 병원에 가보세요..

  • 8.
    '11.3.27 9:19 PM (122.34.xxx.157)

    우리딸님! 정말 속상하셨겠어요
    아가를 은근 막다루는 도우미가 많은 것 같아요ㅠㅠ
    저 산후조리할때 도우미는
    목도 못 가누는 생후 4주 아기를 엎어놓고 방에서 홀랑 나와버렸답니다.
    애가 앵 하고 울길래 제가 휙 들어갔더니 고개를 파묻고 울고 있었어요..ㅠㅠ
    늦었으면 힘이 빠져 고갤 앞으로 처박고 숨이 막혔겠죠. 세상에..미안하단 말도 않고...

    중이염 재발은 안되었나요?
    전 너무너무 걱정되는데 남편은 자기 편한 검색 결과만 강조하네요 더 미워요..

    ...님 넹..ㅠㅠ 내일 일찍 병원 가보려구요. 비도 온다는데..으이구 진짜..-_-
    ㅠㅠ

  • 9. 우리딸...
    '11.3.27 9:25 PM (115.137.xxx.21)

    네 속 많이 상했어요.
    저위에 댓글을 잘 못 써서 6개월도 안된...이라 했는데,
    백일도 안 되었을 때네요. 생각해 보니...지금 생각해도 속상 속상..ㅠㅠ
    병원 가서 괜찮다는 진단 받으면 마음 푹 놓으실테니,
    오늘은 그냥 편히 주무세요.

  • 10. 풍덩
    '11.3.28 3:08 PM (183.106.xxx.181)

    표현이 좀 그런데요
    풍덩 했다가 얼른 건졌으면 괜찮아요

    안 괜찮을 확률이 있는건
    윗분처럼 찰랑찰랑해서 시간이 지나는거예요

    그러니까 귀안에는 원래 공기가 있었기에
    풍덩후 빨리 나왔으면 안에까지 물이 안들어가요

    그리고 대부분 아기들이 목욕하다 물에 풍덩 잘하고 아무일 없어요
    그래도 불안하면 병원 다녀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51 남편이 아기를 목욕물에 푹 담궜어요..-_- 10 2011/03/27 2,907
631550 MBC에 당장 전화하고 싶어요 10 동네아낙 2011/03/27 2,114
631549 스마트폰대신 일반폰과 에그 결합상품도 괜찮을까요? 1 2011/03/27 419
631548 토디앙 기저귀 어떤 것을 사야 하나요? 9 아기엄마 2011/03/27 509
631547 김건모노래 듣고 처음으로 울었네요 35 라디오 2011/03/27 9,149
631546 아이가 중이염이라는데요.. 8 ... 2011/03/27 692
631545 휘슬러 후라이팬 뚜껑을 깼네요 1 아기엄마 2011/03/27 372
631544 잡지부록 참토원 화이트닝 에센스 어떤가요? 병다리 2011/03/27 229
631543 방금 MBC 에서.. 강원도에서 방사능 검출 11 으악. 2011/03/27 2,387
631542 만일 원전이 폭발하면은요..히로시마원폭과 비교해주세요. 5 죄송 2011/03/27 1,250
631541 <나는 가수다....>눈물이 자꾸.... 4 감동 2011/03/27 1,609
631540 코스트코에 이오 요구르트 이제 안파는거 맞나요? 2 ... 2011/03/27 661
631539 다들 긴장하시라.... 1 .. 2011/03/27 741
631538 (옷에 다는)브로치 제작을 위한 부속품은 어디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 4 브로치 애용.. 2011/03/27 441
631537 "서울의 야경은 십자가 뿐"...거장의 탄식 6 -.- 2011/03/27 1,074
631536 오늘자 기사 - "日 입국자 80% 방사능 검사無" 5 참맛 2011/03/27 485
631535 김건모씨... 34 ... 2011/03/27 9,083
631534 사돈병문안 어찌해야할찌요 4 걱정 2011/03/27 1,118
631533 나가수 질문좀.. 4 외국인데요 2011/03/27 884
631532 집전화기 없으신 분 많이 불편한가요? 12 dma 2011/03/27 1,188
631531 미국서 아이패드사서 바로 한글로 사용가능한건가요..? 2 아이패드 2011/03/27 805
631530 연치과 10 내용은 내립.. 2011/03/27 1,431
631529 현미밥시작했습니다 12 궁금용 2011/03/27 2,218
631528 [나는 가수다] 최선을 다한 그들에게 박수를!! 14 다른 생각 2011/03/27 1,655
631527 75 d 정도가 입을 적당한 속옷 브랜드 추천 부탁해요 6 순이 2011/03/27 844
631526 그린피스를 후원하지.. 3 차라리 2011/03/27 502
631525 아삭아삭 숙주 정말 맛있네요 4 아삭아삭 2011/03/27 1,322
631524 나가수..김범수 노래를 정엽이 골랐더라면.. 13 이삭맘 2011/03/27 2,459
631523 정엽 7등이지만 7등이 아니예요. 40 .. 2011/03/27 7,908
631522 정준호, 신부는 아직 처녀…자녀 넷 목표 이게 기사 제목이라니 5 ... 2011/03/27 2,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