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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돈병문안 어찌해야할찌요

걱정 조회수 : 1,118
작성일 : 2011-03-27 20:17:34
친정동생네 시어머니께서 입원을 하셨어요
친정엄마는 병원다녀오셨구요
문제는 친정에 오빠가 있긴한데 아직 제앞가림도못하고
백수에다 병까지있어 대인관계도 못해요
제가 친정에서 맏이는아닌데 하나같이 제앞가림못하고 엄마하고도
연락이없어요
근데 제가 병원에 찾아가봐야할까요
사십분거리입니다 ...
신랑은 왜우리가 그런일까지 다 챙겨야하냐고 안가도된다고하는데
사돈어른이 좋으신분이세요
몇분 뵙기도했구요 ....
얼른 상태가 호전되길 바라는데 쉽지가않네요 .
IP : 119.64.xxx.1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 오늘
    '11.3.27 8:22 PM (211.177.xxx.119)

    친정 여동생 시어머니 입원한 곳에
    친정언니랑 둘이 병문안 드리고 왔어요...
    친정 부모님이 몇년전에 돌아가셔서 아무도 안계시기에
    동생 체면도 있고 해서 동생 힘내라고
    사돈께(봉투에 5만원씩 넣자고 했다가^^, 10만원씩 넣어) 인사드리고 왔습니다.

  • 2. 마음이
    '11.3.27 8:24 PM (124.5.xxx.22)

    그러시다면 다녀오세요...^^

    다녀오시면 사돈 어른들도 좋으신 분들이시라니 아마 두고두고 감사히 여길껍니다.

    음료수는 오시는 분들마다 사들고 가실테니...
    봉투에 몇만원 넣으셔서 뭐 좋아하시는지 몰라서 아무것도 못 사왔는데
    이걸로 맛있는것 사드시라고 하시면서 드리면 아마 좋아하실꺼에요..

    뭐 음료수나 빵(롤케익이나 기타 선물세트)선물도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경사 보다는 우사에 더 신경 써주신 분들 더 기억에 남더라구요...

  • 3.
    '11.3.27 8:31 PM (211.177.xxx.119)

    2시간 30분 걸리는 거리.-.-;;

  • 4. ..
    '11.3.27 8:55 PM (121.181.xxx.162)

    친정동생이 병간호 하고 있다면 동생 생각해서 찾아뵈세요..아픈사람도 그렇지만 병간호 하는 사람도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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