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욕망의 불꽃 끝부분 얘기 좀 알려주세요.

자버렸어 조회수 : 1,935
작성일 : 2011-03-27 16:42:02
끝 이십분정도 남기고 맨날 그내용이 그내용이고 그러나 포기할수 없어
채널 고정했더니 따분한 얘기에 그만 잠들었어요.
지난주 독한 마음 먹고 시아버지 찾아간 신은경은 또 무릎꿇고 눈물 흘리고
다시 찾아와 시아버지 다그치던 신은경 시아버지 지난번과 똑같은 패턴으로 또 쓰러지고 윤박사 오고...
아들들 의심의 눈초리로 신은경 쳐다보고
인기는 여전히 엄마가 또다시 옛날로 돌아갔다며 원망하고..
지난주는 모녀의 관계가 회복하는듯한 인상을 주더니.
옛날을 회상하며 아버지의 유언대로 이순재 집안의 며느리가 돼서 살아간다는것까진 봤는데
뒤 일이십분을 못봤어요.
혹시 센세이션한 일은 없었겠죠?
IP : 122.100.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7 4:46 PM (58.120.xxx.236)

    어디까지 보셨으려나.........

    인기에게 며칠만기다려라..지금 울산인데 할아버지가 아프시다..조금기다려라하고 나영이전화를하고
    인기는 또 거짓말을 시작했다라고 생각하죠....
    인기는 정숙을 찾아가서 엄마라고하며 키워주어서 고맙다고 같이우는데..나영이 울산에 있다는걸 알고 나영의 전화가 거짓이 아니구나 생각하는 씬이 나오네요

    이순재가 쓰러졌는데...마지막간호를 나영에게 부탁하고 잠든 이순재눈에 흐른눈물을 보며...
    나영은 놀라고 엔딩...........

    오늘 예고편이 나오긴했었는데...마지막회인데 어찌될지모르겠네요
    모두에게 해피엔딩쪽이라던데...

  • 2. 원글
    '11.3.27 4:49 PM (122.100.xxx.38)

    윗님..감사요.
    확 해소가 되네요.
    오늘 마지막회인데 어째 중반 이후부터 영 그랬어요.
    첨엔 되게 재미있었는데..

  • 3. ...
    '11.3.27 5:23 PM (59.86.xxx.42)

    나영이 말하는 그 복수라는게 뭔가요? 그 복수하려고 일부러 그 집 며느리가 된건가요?
    겸사겸사 복수도 하고 재벌며느리도 되려고 그런건가...

  • 4. ***
    '11.3.27 5:29 PM (122.32.xxx.93)

    해피엔딩이 뭘까?
    나영에게 회사를 주는 건가? ㅎㅎ
    예고 자막에 보니 영민?이가 나영에게 사랑한다고 한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528 오리진스 화장품중 추천 부탁드려요 6 오리진스 2011/03/27 1,161
631527 제발`~ 7 김범수 2011/03/27 1,042
631526 중하교 국어 교과서에 우리 아이 언어영역 1등급 만들기 의 비법이 있다? 5 mom 2011/03/27 1,200
631525 변비로 고생해보신분들 비법 있으심 공유해요 10 부리 2011/03/27 1,250
631524 번역 프리랜서 분들 질문있어요 3 프리 2011/03/27 840
631523 비밀 없는 시댁,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6 비밀 2011/03/27 1,980
631522 감자를 왕창사고싶은데요.. 3 감자 2011/03/27 1,122
631521 시간강사제 폐지 내용 자세히 아시는 분 계실까요? 10 자세히 2011/03/27 1,144
631520 82 좋기는 한데........ 2 글쓰는사람들.. 2011/03/27 750
631519 규제로인해 제발등찍고있는 일본... .. 2011/03/27 541
631518 자동차 급발진사고..... 두근두근 2011/03/27 580
631517 빅뱅은 지드래곤을 위한 그룹인가요? 9 . 2011/03/27 2,671
631516 잠실 엘스나 리센츠로 이사고려중입니다. 남자아이 고등학교는 어디로 보통배정받나요? 3 학부모 2011/03/27 1,825
631515 "日 입국자 80% 방사능 검사無" 16 국제호구 2011/03/27 965
631514 저도 중1 수학문제 부탁드려요 5 저도 수학문.. 2011/03/27 843
631513 돌싱인데요 저 악착같이 돈모아야하나요? 10 좀 써도 될.. 2011/03/27 3,184
631512 집주인이 누구인가 알려면 등기소에가면 돼나요? 9 2011/03/27 1,227
631511 어제 욕망의 불꽃 끝부분 얘기 좀 알려주세요. 4 자버렸어 2011/03/27 1,935
631510 에트로,mcm 둘중에 고르라면 어느 가방이 나을까요? 16 ... 2011/03/27 2,334
631509 중년여성복 88이상 사이즈 나오는 브랜드가 뭐 있나요? 5 큰사이즈 2011/03/27 1,487
631508 노인 분 수술 앞두고 몸의 기력을 높이는 데 좋은 음식. 2 체력보강 2011/03/27 1,334
631507 못보나요?? 3 지난글은.... 2011/03/27 754
631506 우리집만 그런거 아니겠지요.. 2 요즘.. 2011/03/27 1,655
631505 로그인해서 들어오면 띵동~ 그 소리... 4 띵동 2011/03/27 1,201
631504 두돌아기 자연관찰 전집 꼭 필요할까요? 11 무플정말 ㅡ.. 2011/03/27 1,255
631503 치킨하고 피자 어느 게 칼로리가 더 높을까요? 8 공포의뱃살 2011/03/27 2,820
631502 선우용녀씨 딸 최연제씨편 4 기분좋은날에.. 2011/03/27 3,774
631501 역전 앞, 프린터기, 토스터기, 쥬서기, 리더기 4 틀린말고치기.. 2011/03/27 1,019
631500 산골엄마에요 5 ... 2011/03/27 2,044
631499 루 살로메는, 단지 유명해지기 위해, 니체가 보낸 연애편지를 다 공개했다잖아요. 8 목적을 위해.. 2011/03/27 2,4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