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슝늉 커피를 아십니까? - 2002년 82 키톡 .......

역사가 보인다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11-03-27 14:42:45
좀 전에 근대를 데쳐서 쌈을 싸먹을까 하면서
이런 창의적인 생각을 하다니 기특해하다가
설마 하면서 daum 에 검색을 해봤어요.
그랬더니 여기 82쿡 게시글이 뜨더군요.
2003년도 글.

그래서 호기심에 키톡에 가서
맨 마지막 페이지, 그러니까 맨 처음 쓰여진 페이지를 클릭하고 찬찬히 읽어보는데
오마이갓.......
이 신선함이란...........
키톡에서 요리 질문도 하고
비록 사진은 없지만 간단하면서도 정말 꿀맛나는 레시피도 조근조근 공유하고
댓글들도 정겹고........


키톡 맨 처음 페이지부터 읽어보세요.
82의 역사와 더불어
깨알같은 귀중한 요리 정보를 습득할 수 있습니다.
아, 슝늉 커피도 거기에 있어요.
믹스커피 안 마시는 저도....
월요일 직장 가면 믹스 하나 꼬불쳐와야지 결심했어요. :)
IP : 211.44.xxx.1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7 2:46 PM (116.37.xxx.204)

    그 땐 그랬죠.
    카테고리도 매우 단순했고요.

  • 2. ..
    '11.3.27 2:49 PM (1.225.xxx.123)

    찬찬히 살피면 주옥같은 스테디셀러 레시피가 많습니다.

  • 3. 제가
    '11.3.27 4:13 PM (58.232.xxx.225)

    주장하고 싶은게..

    82에 처음 오시는 분들은..처음부터 찬찬히 다 들여다봐야 한다는 거에요.
    어떻게 만들어졌는지도 알고 쥔장이 누군지도 알고..
    82는 타사이트들에 비해 좀 특이한것 같아요.
    쥔장님이 혼자 만드신 사이트는 맞지만
    초창기의 꾸준한 멤버들이 함께 활동하지 않았음
    지금처럼 요리 사이트의 황제는 안되었겠죠.

    저도 초창기 멤버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입한지 좀 되어서
    키톡은 첨부터 밤에 날잡아서 읽어보고 그랬거든요.

    초창기 멤버들은 오히려 요즘 거의 안오시죠.
    중간 중간 들어오는 분들에게 상처받아 그냥 읽기만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 같고
    아님 지레 상처받을까봐 이젠 눈도장만 찍는 분들도 많으신듯.

    그래서 저는 요즘도 가끔씩 올려주시는 쟈**님께 감사하죠.
    드물게 남아있는 분이라서요 (설마 이글이 누가 되지는 않겠죠)

    그분 글을 죽 읽어본 사람이면
    지난번 보라*** 님 일에 농담 하신걸로 그렇게들 반응들 안하셨을거에요.
    물론 보라***님도 그냥 농담으로 받아들이셨을 분이고요.
    (저는 두분다 안면도 없지만 글만으로도 성품들이 느껴지던데..)

    앗! 이야기가 샜지만.. 그렇다고요.^^
    좋은 주말들 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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