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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해 주세요^^ 저 딸이래요~~
남편이 장남이라 첨엔 아들이길 바랬는데
어느 순간부터 핑크색만 찾는 저랑 신랑 ;;;
내심 딸 원했나봐요^^;;;
제가 워낙 아기자기 한걸 좋아하고 핑크색을 좋아해서 더 좋아요 ㅎㅎㅎㅎ
이제 본격적으로 핑크색만 찾게 생겼네요 ㅋㅋ
아~~ 너무 좋아요^^
시댁에서도 딸이라니 좋아하네요^^
다행이예요 헤헷~~
1. 축하~!!
'11.3.26 9:18 PM (211.214.xxx.225)축하드려요~!!^^ 전 지금 23주 6개월다 되가는데, 오늘 병원갔는데도 안알려주네요- -;;; 주변에선 딸이라서 안알려주는거 같다고하는데, 딸이든 아들이든 상관없으니 좀 알려줬으면..너무 궁금해요..ㅎㅎ 하튼 이쁘게 잘 키우세요~!!^^
2. ...
'11.3.26 9:20 PM (116.35.xxx.24)축하드려요...진심으로 엄마 챙겨줄 단짝친구 생기는거네요^^
순산하세요...3. ^^
'11.3.26 9:32 PM (125.185.xxx.183)축하합니다 ^^
4. 쓸개코
'11.3.26 9:37 PM (122.36.xxx.13)축하합니다! 짝짝짝!!!^^
5. 아들이건
'11.3.26 10:15 PM (124.55.xxx.133)딸이건 건강하게 순산하는것이 젤이에요..축하합니다..
6. ㅇ
'11.3.26 11:12 PM (203.226.xxx.31)저두 임신중인데 딸낳고싶어요^^
남편이 머리크고 어깨가 완전7. 진심으로
'11.3.26 11:32 PM (124.54.xxx.25)축하합니다..저는 지금은 딸 둘을 낳은게 제가 이세상에서 제일 잘한일이라고 생각하지만,,
원래는 아들둘을 바랬었거든요..그래서 애기 낳고는 많이 서운했었어요.
그때 생각하면 너무 후회스럽네요!이렇게 딸이 좋은것을~~
님은 뱃속에 있을때부터 딸인것을 좋아하고 축하받으니 얼마나 좋으세요~
정말 낳아서 길러보세요..최고예요~~
우리딸들은 저를 이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으로 만들어준답니다^^8. 꼬맹이맘
'11.3.27 4:29 AM (222.97.xxx.243)넵^^ 다들 너무 감사해요^^
다음 검진때 4D 하기로 했는데 우리아기 어떻게 생겼을지 너무 궁금해요 헤헷~~9. 축하드려요
'11.3.27 7:01 AM (175.193.xxx.204)그리구 진심으로 부러워요..
제가 아들둘 맘이기도 하구..
아직도 딸이 좋다 하면서 아들가졌다고 축하해달라는 글 엔 도끼눈 뜨고 달려드는 분들이 있어 속상하기도 하구요.
이쁘게 잘 키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