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 초등학교에서 일본돕기 성금을 가져오라네요...
다들 내셨나요??? 제맘같아서는 별로 안내고 싶지만 아이말로는 선생님이
꼭 가지고 와야한다고 했다네요...
맘에도 없는 성금을 왜내라고 하는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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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일본돕기 성금을..
모글리 조회수 : 486
작성일 : 2011-03-26 20:16:36
IP : 121.174.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6 8:24 PM (114.29.xxx.216)초등학생인 우리 아이는 갖고 가지 싫다고 하던걸요? 일본이 옛날에 우리나라를 괴롭혔다면서
...그런 의식도 있어야겠지만
전 너희들과 같은 아이들이 부모님을 잃어버렸다 그래서 도와줘야한다고 하며
천원 보냈습니다.2. 환성
'11.3.26 8:27 PM (125.187.xxx.132)근데 문제는 너무 오래 지속된다는데 문제가 있죠 지금 뭔가 꿍꿍이가 있다고 봅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 가시죠 뭔가 있어요...
3. 모글리
'11.3.26 8:27 PM (121.174.xxx.71)그러게요... 부모잃은 아이들을 생각하면 짠하죠.... 저도 아이한테 설명을
잘해줘야겠어요....4. 그래도
'11.3.26 8:29 PM (122.128.xxx.252)고만하지
지나친거 같아요.
아무말 안하면 일년내내 걷을것인지....5. 환성
'11.3.26 8:31 PM (125.187.xxx.132)그래도님 말씀처럼 솔직히 일년내내 할 기세임 ㅋㅋㅋㅋㅋㅋ
6. 아나키
'11.3.27 2:09 AM (116.39.xxx.3)다행인지 아직 우리 학교에선 가져오라는 말이 없네요.
오늘 인사동 갔었는데, 일본인인지 교포인지 사진들고 모금하고 있고...
쌈지길에선 또 다른 일본인들이 쇼핑하고 신나서 사진찍고...
우리의 모금이 머쓱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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