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현무 아나운서 왜 이렇게 웃겨요??

레몬트리 조회수 : 9,075
작성일 : 2011-03-26 01:01:25

살다살다 저렇게 웃기는 아나운서는 첨봐요....ㅋㅋㅋ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83348&cpa...
IP : 118.41.xxx.100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몬트리
    '11.3.26 1:01 AM (118.41.xxx.100)

    http://mlbpark.donga.com/bbs/view.php?bbs=mpark_bbs_bullpen09&idx=1183348&cpa...

  • 2. 나비전쟁
    '11.3.26 1:04 AM (112.148.xxx.216)

    .. 아 풉..
    마시고 있던 커피 내뿜었어요. ㅋㅋㅋㅋㅋㅋ 아 눈물나.

  • 3. ...
    '11.3.26 1:05 AM (119.149.xxx.65)

    전현무는 프리 나갈 준비 거의 한모양같아요.
    그냥 느낌상. 김현욱도 좋지 않나요? 생생 정보통 즐겨보는데
    전현무 막 나가면 김현욱이 지 망가지면서 받쳐주고
    정작 자기가 크게 뜨진 않았지만, 진짜 아쉽고 재능있기론 김현욱도 못지 않은데

  • 4. ㅋㅋㅋ
    '11.3.26 1:08 AM (116.39.xxx.99)

    이거 어디서 나온 건가요? ㅋㅋㅋㅋ
    저도 처음엔 좀 비호감이었는데, 이젠 하도 대책없이 웃기니까 그냥 좋아지네요.ㅋㅋㅋ

  • 5. 왜비호감인지
    '11.3.26 1:08 AM (113.30.xxx.108)

    전 전현무아나운서 진행하는 프로를 제대로 잘 본적은 없는데
    토크쇼나와서 얘기하고 까부는것도 진솔해보이고 좋던데..
    무엇보다.. 친한 친구의 초등? 중등?? 고등?? 암튼 동창인데..
    전현무 무명일때 얘기들었었거든요...
    왜 어렷을적 학창시절에 남자애들 다 나빠도 가물에 콩나듯 여자애들한테 나쁘게 대하지 않고 사이좋게 두루두루 잘지내고 참 착하고 좋은 애 있잖아요.. 그런 친구였다고하더라구요.. 그땐 당연 전현무가 엄친아인지.. 집안빵빵한지 그런거 전혀 몰랐고.. 저희와 동갑이었다는데 더 놀랐었는데.. 암튼 전 괜찮아보였는데 여기와서 여론을 보니 좋은평가 못받는것 같아서 좀 놀랐다는... 사람 참 괜찮다던데요..

  • 6. ㅋㅋㅋ
    '11.3.26 1:09 AM (125.252.xxx.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1.3.26 1:13 AM (121.132.xxx.99)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 적이 있습니다.촬영하러 갔을 때요..
    상당히 친절하고 아이들에게도 거부감없이 잘 대해주고 이웃집 아저씨 같은 삘?
    반복적이고 짜증날 법한 아이들과의 씬을 유머러스하고 부드럽게 잘 넘기더군요.
    절대 억지설정으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이랑 좀 다른.. 구수한 면이 있었어요.
    인물얘기 하긴 좀 뭣하지만 실물이 훨씬 낫더라구요.

  • 8. 그지패밀리
    '11.3.26 1:13 AM (58.228.xxx.175)

    전 아까 베티에서 봤어요..

  • 9. 아는사이
    '11.3.26 1:14 AM (119.64.xxx.195)

    저희 언니 중학교 동창이었는데요 그때부터 썰렁한 농담 잘하기로 유명했다고... 공부도 잘하고 목동근처 명덕외고 출신이죠? 집안 빵빵한건 몰랐는데 목동아파트 살았으니 잘 살았을테고... 성격좋고 반에서 운동회하면 응원단장하는 스타일이었다고 하네요.

  • 10. ㅡㅡㅡ
    '11.3.26 1:29 AM (175.198.xxx.129)

    조선일보에 입사해서 기자로 정신 없이 생활하면서 회의가 느꼈다죠. 그리고 조선일보의 실체에 대해서도 알게 되고..
    그래서 퇴사하고 케백수 아나운서가 된 이력을 갖고 있죠

  • 11. 근데
    '11.3.26 1:40 AM (113.30.xxx.108)

    ytn은 방송사인데 비밀로 양다리를 걸치는거자체가 가능한가요???

  • 12. ㅋㅋ
    '11.3.26 2:18 AM (112.155.xxx.206)

    몇주전 해피투게더에 2AM이랑 같이 나와서 소찬휘노래부르는데
    우리딸이랑 배잡고 굴렀어요."좐인환 뇨자라~~"가끔 케이블에서 재방보는데도
    웃겨죽어요.

  • 13. .
    '11.3.26 3:43 AM (110.8.xxx.20)

    좃선이나 케백수나..

    자칭 조지클루니라던데 닮은거 같기도 해요..ㅎ

  • 14. ,
    '11.3.26 6:48 AM (58.79.xxx.4)

    김현욱 진행이 더 매끄러운 것 같아요.
    전현무씨는 예능에서 게스트로 나올 떄가 더 재밌는... 진행은 어쩐지 산만해요 ㅎㅎ

  • 15. ^
    '11.3.26 7:57 AM (122.37.xxx.55)

    전현무요
    어제인가 비타민 비뇨기과의사집 가서 소변검사했는데요
    오줌 속도검사에서(이게 약간 정력 테스트같은 분위기)
    결혼한 김용만은 30이 넘었고
    전현무는 12였어요.

    정상 기준이 15부터 18이었는데
    정상기준도 안돼서

    김용만하구 전은아 아나운서 빵 터지고

    정말 오줌 속도로도 웃기드라구요. 너무 웃교서 원래 전현문 재수없게 생겨서 안좋아했는데 진짜 웃겨요

  • 16. ..
    '11.3.26 9:10 AM (124.111.xxx.7)

    전에는 찌질한사람인줄알았는데
    볼수록 재미있고 호감가는 스타일인것같아요

  • 17. -
    '11.3.26 9:20 AM (110.8.xxx.23)

    웃을일 없는 세상에 그렇게 배잡고 데굴데굴 구르고 눈물흘리며 웃게해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호감도 상승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토크쇼 나온거 보니까 잘난척하거나 거드름피우는 것도 없이
    소박?하면서도 진솔하고 엉뚱하고.. 스스로를 낮추는 것도 좋아보이더군요

  • 18. ...
    '11.3.26 11:40 AM (125.186.xxx.21)

    웬만한 개그맨보다 더 웃긴것 같아요
    생생정보통에서 보면 다른 아나들보다 훨씬 순발력도 있고 유머감각이 많죠
    근데 아나운서실에서는 아나운서로서 이미지 나쁘게 했다고 뻑하면 시말서 쓰라고 한다죠

  • 19. ...
    '11.3.26 2:54 PM (152.99.xxx.164)

    남편 때문에 우울해 있다가 덕분에 실컷 웃고 기분 좀 나아졌어요
    담당PD분도 보통은 아니시네요 ㅋㅋㅋ

  • 20. ㅎㅎㅎ
    '11.3.26 3:11 PM (211.41.xxx.193)

    요즘 세상에서 전현무씨가 제일 웃기고 절 웃게만드네요..
    하여간 보고 있으면 즐거워요..ㅎㅎㅎㅎ

  • 21. 욱겨
    '11.3.26 3:38 PM (112.153.xxx.33)

    저도 요즘 제일 웃긴 사람이 전현무더군요
    생생정보통에서도 가끔 뜬금없는 소리 하는데
    티비에서 헛소리(?)하는 사람 욕해대는게 일인 남편마저 웃어요
    그 치고들어오는 순발력이 참 타고난듯

  • 22. 싫어
    '11.3.26 4:14 PM (180.69.xxx.150)

    참 싫던데...
    전현무아나운서 딱, 제가 싫어하는 남자형이에요.
    깐죽대고 나대고..
    개그맨도 그런스타일 많은데 아나운서까지 그럴필요있을까요?
    짜증나요.

  • 23. 원래
    '11.3.26 4:50 PM (218.155.xxx.205)

    사람 좋은거 같아요

  • 24. 아...
    '11.3.26 5:31 PM (116.122.xxx.6)

    진짜...너무 웃고 갑니다. 오랜만에...^^
    바로 너야~~ 그럴때 왠지 찔림...^^
    한번들 보세요...요즘 이렇게 웃을 일이 없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1048 여자친구가 컴퓨터를 못사게 합니다. 19 주원 2011/03/26 941
631047 감기와 사과 1 아구찜 2011/03/26 477
631046 대문에 걸린 글.. 6 궁금 2011/03/26 817
631045 신경숙 작가의 '엄마를 부탁해' 가 미국에서 10만부 초판주문 히트조짐.. 5 // 2011/03/26 1,203
631044 기상청 날씨정보 유료화 추진 논란 4 세우실 2011/03/26 478
631043 82님들..영어학원 ..모두 이런시스템인가요?(댓글 간절합니다.) 3 꼭 부탁해요.. 2011/03/26 1,253
631042 日, 이 와중에도…"독도는 일본땅 12 ........ 2011/03/26 462
631041 누가 돈을 내야하는 걸까요? 9 25만원 2011/03/26 1,894
631040 베이킹 초보에게 도움이 될 베이킹 블로그나 사이트 추천해주세요~~ 4 완전 초보 2011/03/26 1,218
631039 주홍글씨 거의 끝 10 저번에 2011/03/26 1,549
631038 가슴이 짝째기가 되어 버렸어요. 6 고민 2011/03/26 1,150
631037 삼나무 옷장이나 서랍장 쓰시는분 어떠신가요?.. 4 크리스티나 2011/03/26 920
631036 예비시어머니가 아프신데(마음이) 뭐 사가면 좋을까요? 19 예비며늘 2011/03/26 1,198
631035 바키퍼스프렌드 자주 쓰면 스텐팬 수명 짧아지나요? 2 스텐팬초보 2011/03/26 1,163
631034 의견 고맙습니다 6 현명한 판단.. 2011/03/26 1,037
631033 40대분들 머리영양공급 어떻게 하세요? 10 머리카락영양.. 2011/03/26 2,608
631032 나도 도로지하를 사용하고 싶네요 2 사랑처취 2011/03/26 351
631031 괜히 하림 노래 틀어놓고 청승 5 더 외로운 .. 2011/03/26 433
631030 선거운동하는 친구에게 어떤 선물을 주는게.. 3 문순C화이팅.. 2011/03/26 230
631029 방귀냄새 본인것은 다들 괜찮으신지요? 20 엉뚱질문 ;.. 2011/03/26 3,768
631028 집에 제빵기 있으신 분들 잘 쓰이시나요? 12 지름신.. 2011/03/26 2,059
631027 5세 영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12 고민맘 2011/03/26 1,399
631026 여러분 들이 정말 원하시는 마스크팩 있나요? (완전궁금) 12 코코몽 2011/03/26 1,704
631025 전현무 아나운서 왜 이렇게 웃겨요?? 25 레몬트리 2011/03/26 9,075
631024 유기견 어떡하죠... 18 유기견 2011/03/26 1,395
631023 내쇼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체르노빌 원전사고>에 대해 방송해요. 2 매리야~ 2011/03/26 742
631022 日총리 "전후 최대 위기..아직 안심 일러" 2 베리떼 2011/03/26 478
631021 자궁근종이래요 10 기우 2011/03/26 1,969
631020 과천여자중학교 1 컴맹 2011/03/26 416
631019 셋째가 너무 이뽀요 우훗 16 국민학생 2011/03/26 2,2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