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Something Good --- 자우림.

베리떼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1-03-26 00:33:15
오늘, 위탄에서 김윤아 멘티 백새은이 불렀던, 자우림 노래입니다.
요즘엔
무엇이,,, 음악 들을 여유도 없게 만들어 버리는지,,,
먼가 음악을 들을려면,
동기가 필요한데,
저에게,,,  위탄이 그런 역활을,,, ㅎㅎㅎ
이 시간,,,
자우림과 신승훈 검색하며 듣고 있네요  ^^;


#####################################################################

Something Good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을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마치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지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듯 말이야
이젠 행복해질 것만 같아
혼잣말 나즈막히 해보네
슬픔이야 안녕
문을 열고 거리로 나설래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어둡고 무겁던 나의 마음이
봄바람에 피어오른 꽃잎처럼 화사해지고
후회 가득 남아 아픈 기억은
무지개 넘어 먼 곳으로 아련하게 잊혀질거야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왠지 좋은 일이 생길 것만 같은 날이야
마치 어제까지 나쁜 꿈을 꾼 듯 말이야
길고 슬픈 꿈에서 눈을 떠
햇살 예쁜 아침을 맞은 듯
마음속에 무겁게 가라앉은 상처를 잊은 듯
너와 함께라면 괜찮을 것 같아
너에게 가는 길이 이렇게 설레이네
다시는 돌아가지 않을래
너와 함께라면 너와 함께라면
IP : 121.160.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베리떼
    '11.3.26 12:33 AM (121.160.xxx.230)

    http://www.youtube.com/watch?v=BhYxrqrIcLc

  • 2. 감사
    '11.3.26 12:38 AM (68.36.xxx.211)

    한때 자우림에 빠져서 허우적대던 때가 떠오릅니다.
    (아~ 몇년전이야? 지나간 시절이여~ ㅋㅋ)

    잘 듣겠습니다.

  • 3. 베리떼
    '11.3.26 1:00 AM (121.160.xxx.230)

    감사 댓글에,,, 저도 감사 ^^

  • 4. 패니야
    '11.3.26 1:25 AM (58.228.xxx.215)

    자우림 너무 좋죠?
    15년 팬이랍니다^^
    아니, 김윤아 팬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도..
    모든게 어찌 그리 완벽한지 질투조차 못하겠네요.

  • 5. rrr
    '11.3.26 9:17 AM (119.64.xxx.152)

    저도 자우림 콘서트2번은 갔었는데.
    나중에 제 딸이 만약 음악을 한다면..
    김윤아만큼만 하면 얼마나 좋을까..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 6. ㅎㅎㅎ
    '11.3.26 9:28 AM (180.211.xxx.240)

    자우림,김윤아,이승환씨 콘서트는 안빠지고 다니고 있는 1인 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027 제주도 올레길 1박2일로 다녀올 수 있을까요? 4 여행 2010/12/02 834
601026 코스트코뉴트로지나 4 엠제이 2010/12/02 902
601025 행정고시 직렬별 수석 7명 중 5명이 여성이네요 7 부럽다 2010/12/02 1,161
601024 리바이스키즈 사이즈 질문 드려요~ 3 별걸다^^ 2010/12/02 1,270
601023 서울에서 가장 맛있는 커피집은? 17 음음음 2010/12/02 1,911
601022 [태백산맥]에서 심재모를 사랑한 처자가 어찌 되는지요 16 10권만 남.. 2010/12/02 1,324
601021 아이보리극세사카펫에 토마토소스 쫙 ㅠ ㅠ 미치고환장 2010/12/02 181
601020 다들 김장하셨나요? 2 김장철 2010/12/02 414
601019 정육점 총각 22 왠일이니 2010/12/02 3,062
601018 산소 표식이 될 만한 거 뭐가 좋을까요? 2 4대독자 마.. 2010/12/02 208
601017 초등 1학년 겨울방학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겠어요 6 도움부탁해요.. 2010/12/02 757
601016 복강경 수술 후 병가는 며칠이나? 5 에효 2010/12/02 1,416
601015 너무 좋아요. 3 멋진 박대리.. 2010/12/02 440
601014 어찌 대구에서 이런 일이.. 8 한숨 2010/12/02 1,758
601013 깍인 30억은 다시 예산에 편성되고, 건축비까지 합하면 100억도 훨씬 넘는다고 하네요. 10 100억보다.. 2010/12/02 461
601012 강아지 항체검사를 했는데 7 강아지 2010/12/02 703
601011 "너는 젖탱이가 탱탱해서 승진할 가능성이 있는데...미친 교감 38 쇼킹 2010/12/02 15,616
601010 이런 경우,, 4 백화점에서 2010/12/02 319
601009 택배비 싼곳 알려주세요. 6 여명 2010/12/02 6,086
601008 군기강 해이... 그들은 말할 자격이 있는가? 라는글,,,, 1 에궁 2010/12/02 103
601007 일본 자유여행에 도움될 책추천해주세요 3 해외여행계획.. 2010/12/02 499
601006 직장 내 이간질 sss 2010/12/02 307
601005 아침상차림 메뉴 추천 5 .. 2010/12/02 809
601004 최철원 소환조사 1 ㅇㅇㅇ 2010/12/02 279
601003 요즘 감귤 맛있나요? 4 ... 2010/12/02 532
601002 형님네 여동생 결혼식 참석 꼭 해야 하나요? 12 급질문 2010/12/02 1,543
601001 MB 퇴임후 경호시설부지 매입비 40억원…70억 요청했다가 30억 깎여 16 열받아 2010/12/02 728
601000 택배아저씨의 문자.. 68 웃고말지 2010/12/02 13,147
600999 불 들어오는 운동화 좋아하나요? 11 네살 여아 2010/12/02 471
600998 너무 부담은 갖지 마세요...를 영어로 어떻게 말할까요? 2 영어표현 2010/12/02 1,0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