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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점심확인방법은??

94포차 조회수 : 1,230
작성일 : 2011-03-25 17:56:49
IP : 125.137.xxx.251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번
    '11.3.25 6:00 PM (202.136.xxx.89)

    기습 공격한다^^ 대 놓고 여쭤 보면 솔직히 말씀해 주겠어요?

  • 2. ..........
    '11.3.25 6:01 PM (60.240.xxx.48)

    서울은 보육정보센터나 아님 어린이집 미니홈피나 카페 같은곳에 매일 올라와요
    간식이랑 점심식사..어떤 곳은 재료 (국산인지 유기농인지)도 올리는 곳 있구요
    지금 다니는 곳에 홈피가 없다면 제안해보세요 그렇게 올려서 매일 확인했음 좋겠다구요
    2번은 안 하시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진상엄마 될듯..

  • 3. 94포차
    '11.3.25 6:03 PM (125.137.xxx.251)

    아..그게..서울은 그런데..여긴..그렇게 홈페이지있는 어린이집이 없어요..
    보육정보센터도..역시..서울지역만있지..지방은 없더군요..ㅠ.ㅠ

  • 4.
    '11.3.25 6:03 PM (180.66.xxx.40)

    그릇에 묻은 반찬흔적으로 가늠했어요..ㅎ

  • 5. 저희는
    '11.3.25 6:06 PM (125.141.xxx.64)

    어린이집에 입학할 때 시간표를 주던데. 거기에 식사시간, 간식시간 다 적혀있었고... 월마다 식단표가 딸려나와요. 그래서 집에서 먹는 메뉴랑 겹치지 않게 하죠. 제가 좀 늦게 아이를 보내는데( 거의 점심 시간에) 그럼 그날 메뉴 냄새가 나고... 또 아이 똥으로 뭐 먹었구나 하고 짐작해요(메뉴에 나오니까). 혹시 식단표가 있는지 메뉴 겹치지 않게 하려고 그런다고 여쭤보세요.

  • 6. 엇~저는
    '11.3.25 6:14 PM (202.136.xxx.89)

    그렇게 한 적 있어요,샘 간식 사다 드리면서
    왜 진상엄마가 돼는거죠?
    그리고,자연스럽게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요,점심 식단을 우리가(학부모)알 수 있었으면 좋겠다구요

  • 7. 94포차
    '11.3.25 6:15 PM (125.137.xxx.251)

    댓글 감사합니다..민감한 문제니...천천히 고민좀 해봐야겠어요..아무래도 떡주면서 한번 슬쩌기 올라가봐야겠네요..^^

  • 8. 점심시간에..
    '11.3.25 6:28 PM (168.154.xxx.176)

    아이 아플때 점심 시간에 살짝 가세요.
    아이 병원에 가야 하는데 엄마가 스케줄이 안되어서 점심먹고 잠깐 들르겠다고 아침에 데려다 주면서 말하고는...점심시간에 어쩌다 보니 좀 빨리 오게 된 것 처럼해서 함 보세요.

    아님..선생님한테 상담을 하세요.
    어린이집 전달 사항이나 부모들이 글 적는 유아수첩 같은거 있지 않나요?
    거기에 아이가 요즘 이상한 말을 해요..혹은 거짓말이 늘었어요..뭐..이런식으로
    적으면서...밥 뭐 먹었냐하면..그런식으로만 대답하고 친구 누가 떼렸다하고
    (여기선 정말 거짓말도 좀 섞으셔야죠..^^;;;)
    그래서 걱정이다..뭐 이런식으로..ㅎㅎ

  • 9. 이어서..
    '11.3.25 6:29 PM (168.154.xxx.176)

    그러면서 혹시 우리아이가 다른 반찬 먹는걸 싫어하냐..
    그래서 물만 말아 먹는거냐...
    집에서도 잘 안먹긴 한다..뭐 이런식으로..

  • 10. 그렇게 하세요
    '11.3.25 6:29 PM (202.136.xxx.89)

    전 아무리 생각해도 왜 진상 엄마가 돼는지..갸우뚱
    전 아주 자연스레 점심 시간 딱 시작하고 갔어요
    샘 간식으로 과일사갖구요
    그리곤 울 아이가 엄마,하고 뛰어 나와서 아이와 애기하면서 식단 들여다 봤어요
    그게 왜 진상엄마인지..그리고 내 귀중한 자식 맡겨 놓고 그 정도 액션도 하면 안돼는건지..
    그쪽에서 식단을 투명하게 먼저 학부모들에게 공개했다면 그런 일도 없잖아요

  • 11. 안돼요
    '11.3.25 6:34 PM (202.136.xxx.89)

    아이가 거짓말을 한다는 사실이 아닌 말을 적으시면 위험한 방법이에요
    혹 아이가 밥을 잘 안먹으니까 샘들은 시간에 맞춰야 하기에 물 말아서 후루룩~쉽게
    먹이려고 하셨을 가정도 있기도 하고..
    여튼 자연스럽게 시간에 맞춰서 가보세요

  • 12. 원래
    '11.3.25 6:56 PM (125.187.xxx.194)

    그날의 식사 사진찍어서..부모님들이 오는 입구에 붙여놓던데..
    그리않해놨나보네요..
    저희아이도 어릴적 물말아먹었단 얘기해서..설마설마 했는데
    담임샘과 통화한담에..정말이란걸 알게됐어요.
    그날 국이 준비가 안되어서.아이들 국대신 물줬다는군요..허허
    ..점심시간에 맞춰올라가 보세요..

  • 13. plumtea
    '11.3.25 8:34 PM (122.32.xxx.11)

    제가 아이들 셋 키우며 보내본 어린이집은 일단 주간계획표에 식단이 나오고요 식판에 반찬의 흔적이 있어요.
    전 식사 준비하는 주방까지 다 들어가 본 사람인데요. 어느ㅡ곳도 거부하시거나 하지 않았고. 보고싶다고 하니 거리낌없이 바로 보여주셨어요.
    지금 다니는 곳은 아이들 점심도 먹어도 봤어요. 점심때 갔는데 먹고 가라고 원장님이 차려주셨어요.
    저같은 사람도 있는걸요 뭘.

  • 14. 전 이렇게..
    '11.3.25 9:34 PM (125.178.xxx.198)

    아이들 일찍 데리러 갈 일이 갑자기 생겨서 갔는데 선생님들 아무도 안보여서 강당(? ;지하층)
    에 내려가는데 주방이 보이길래 기웃거리며 한발짝 들여 놓고 위생상태를 잠깐 봤어요.
    후드랑 가스렌지 상판이랑 지저분하고 배선대 위에도 눈살이 찌푸려져 아이델꼬 나오면서 원장님뵙자고 해서 솔직히 자분자분 말씀드렸어요..시간 맞춰 가는게 제일 실상을 잘 아는 방법이죠

  • 15. ..........
    '11.3.25 10:06 PM (60.240.xxx.48)

    점심시간이 엄청 바쁜 시간입니다 교사들이 아이들 식판에 덜어주고 먹이고 또 그 짧은 시간에 교사들 식사도 해야하구요 애들 다 먹으면 양치 시키고 먹은거 치우고 정리하고 계속 애들 봐야하죠 교사들은 점심먹고 휴식시간이 없잖아요 바쁠때 엄마가 그것도 갑작스럽게 온다면 아무래도 신경이 좀 쓰이겠죠 원장이나 교사들은 눈치챌거에요 차라리 그럴바엔 직접 대놓고 얘기하는게 나을거에요 위에분들 말씀하신것처럼 오늘의식단으로 전시를 해놓거나 사진찍어올려달라고..

  • 16. ㅎㅎㅎ
    '11.3.26 1:23 AM (211.176.xxx.112)

    동네 엄마들의 입을 통해 확인했지요.
    아무리해도 저 같이 소심한 사람은 궁금해 죽어도 점심시간에 쳐들어갈 용기는 안나고...조심스레 묻다보니 점심시간에 용감히 가보신 분들이 계시더군요.
    둘째 보낸 그 베테랑 엄마들의 증언에 따르면 근방 원중 가장 훌륭하다 였습니다.
    그 다음 해 제일 빨리 마감된 원이되었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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