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저 분가해요.

분가 조회수 : 510
작성일 : 2011-03-25 14:10:35
시집와서 시어머니랑 같이 산지 만 5년이 되었네요.
이 번에 집이 재개발이 되어 이사를 가게 되었어요.
처음에는 어머니랑 같이 집을 옮기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따로 살다 나중에 아파트 되면 다시 같이 살자고 하시네요.
그래서 어머니는 어머니 소유의 집을 전세를 빼서 들어가신다고 하셔서, 저희는 같은 동네에 집을 얻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싸게 조금 큰 집을 얻었네요.
아이는 이제 5살짜리 하나이고 사실 셋이 살기에는 아주 조금 넉넉한 공간이긴 한데 시어머니이 집을 보시더니 내가 들어가 살아도 되겠다 하시네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한게 이러다 시어머니랑 다시 같이 살아야 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제사나 명절때 어머니집이 저희집 보다 좁으니 저희집에서 모이자 하실까봐 좀 겁이 나네요.
그건 그렇고 아이방이 생겨서 너무 좋아요.
어떻게 꾸며줄까 이사전 부터 계획을 짜고 있네요.^^
4층 건물에 2층인데 밑이 음식점이라 벌레는 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아이가 마음껏 놀 수 있어서 좋고, 유치원도  지금처럼 제가 데려다 줄 수 있어 좋고요.
부디 아무일 없이 이사를 갈 수 있게 빌어주세요.
IP : 121.128.xxx.22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5 2:23 PM (125.143.xxx.170)

    축하해요~~저도 햇수로 5년동안 합가해 살아서 그 기분 잘 알아요...
    지금은 분가한지 1년됐는데 이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이사 잘 하세요^^

  • 2. ...
    '11.3.25 3:07 PM (175.198.xxx.195)

    축하해요^^
    저도 만 3년 시집에서 살다가 분가했는데...오래전 일이지만...
    생각해보면 그 때가 결혼해 살면서 가장 좋았던 날이었어요...ㅎㅎㅎ

  • 3. 그 기분
    '11.3.25 3:13 PM (124.61.xxx.70)

    저도 알지요..
    축하드리구요...전 분가하고 나서 큰 집 못살았어요
    시어머님이 같이 또 살자고 하실까봐요 시어머님 돌아가시고 나서 큰 집으로
    바로 이사갔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0538 집을팔아야 할까여?? 1 부동산 2011/03/25 810
630537 부침개 바삭바삭하게 하는방법좀 알려주세요. 13 헬프미 2011/03/25 2,393
630536 직장맘...아침이 너무 힘드네요.. 21 직장맘. 2011/03/25 2,525
630535 우리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1 농약훈증쌀 2011/03/25 273
630534 퍼펙트 휩 대체할 만한 국산 폼클 추천해주세요~ 1 대체재 2011/03/25 890
630533 평창도 물건너간것 같아요. 14 평창 2011/03/25 2,726
630532 일본 지진과 원전사태... 3 경제~ 2011/03/25 388
630531 식민지 재현? 7 zzz 2011/03/25 498
630530 저 분가해요. 3 분가 2011/03/25 510
630529 강제 모금에 관해 2 .. 2011/03/25 216
630528 성물, 제대보 아시나요? 1 급해요 2011/03/25 304
630527 수지에 실력있는 피부과 부탁해요 더러운 피부.. 2011/03/25 151
630526 어떻게 하면 요리가 즐거워질까요? 5 -ㅅ- 2011/03/25 553
630525 지금 집사면 후회할까요? 20 ... 2011/03/25 3,233
630524 지역난방 열병합 아파트 요금 얼마나 나와요 8 46평 2011/03/25 1,666
630523 리비아 카다피가 몰락해도 걱정이네....ㅡㅜ 레몬트리 2011/03/25 297
630522 김제동 관련해 정신과의사가 또 트위터에 쓴 글.. 37 2011/03/25 7,608
630521 “한 前청장 기업측에 돈 요구 가능성” 2 세우실 2011/03/25 104
630520 맛없는 김치로 맛있는 김치찌개 끓이는 방법 없을까요? 20 w 2011/03/25 2,001
630519 지금 놀러와 로얄패밀리 출연자편 재방송보는데요...전노민씨 3 어흑! 너무.. 2011/03/25 2,233
630518 중절수술 후 몸관리 6 도움 2011/03/25 3,308
630517 제가 실수한건가요? 오지랍 2011/03/25 379
630516 선생님들 간식 뭐 좋아하세요? 9 어린이집 2011/03/25 2,032
630515 5살 아기 유치원 갔다가 4시에 오는데.. 7 둘째사랑 2011/03/25 812
630514 왜이렇게 사는지 모르겠어요. 1 . 2011/03/25 566
630513 로열 패밀리에서 1 ... 2011/03/25 792
630512 열려라 영어 추천해 주시던 분께 2 부탁드립니다.. 2011/03/25 297
630511 엘리자베스 테일러나 비비안리 에바가드너 같은 사랑 한번 해보고 싶어요.. 10 불꽃같은사랑.. 2011/03/25 1,598
630510 무뚝뚝하지만 무던한 며느리와 애교있고 살갑게 구는 며느리 중 어떤 성격이 좋으세요? 27 . 2011/03/25 4,508
630509 4.2 반값 등록금 범국민대회 집회’를 원천 금지 4 참맛 2011/03/25 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