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면 가족들한테도 같이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처음 듣는 과일이라서요..
아님 천혜향이나 한라봉으로 사는게 나을까요?
kg당 가격이 저렴해서 보내드리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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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견오렌지 맛나나요?
처음주문이라 조회수 : 789
작성일 : 2011-03-25 11:02:26
IP : 121.169.xxx.2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금셔요
'11.3.25 11:03 AM (122.34.xxx.188)어른들은 안좋아하시더군요
2. 처음주문이라
'11.3.25 11:07 AM (121.169.xxx.25)조금셔요님 감사합니다
말씀듣고 천혜향이나 한라봉으로 알아볼까 고민중입니다.3. ..
'11.3.25 11:10 AM (121.161.xxx.148)천혜향 넘 맛있더라구요,,,,
4. 처음주문이라
'11.3.25 11:13 AM (121.169.xxx.25)..님 감사드려요.
그럼 동생네와 저희집은 저렴한 청견으로 친정 시댁에는 천혜향으로?
가격 부담이 커서 다시 고민되네요.5. 프린
'11.3.25 11:35 AM (118.32.xxx.118)청견이 끝물 지났다고 하던데 구입할수 있나봐요
얼마전 신랑이 회사에서 귤같은건데 너무 맛있어서 너먹으라고 갖고 왔다고 귤을 주더라구요
그런데 까보니 귤이 아니고 이게 한라봉 과육인데 아주 작은 ..귤로치면 제일 작은거 정도였어요..
너무 맛있어서 몬지 물어보라고 햇더니 두자다... 앞글자가 청모더라 그랫는데 그게 청견이었나봐요
제가 먹엇던거로는 작아서 그렇지 속껍질도 부드럽고 겉껍질도 너무 얇고 좋더라구요
혹시 구입하시고 맛나면 후기 함 올려주세요..
전 신랑이 얻어다준 3개만 먹어봐서 ㅠㅠ 먹고 싶어요 또..6. 따진
'11.3.25 11:40 AM (59.29.xxx.230)청견보다는 천혜향이 낫더군요
한라봉과 천혜향 중에도 역시 천혜향
하지만 제일 맛있는건 11~2월의 노지감귤 과 3월의 비가림귤7. .
'11.3.25 11:40 AM (211.230.xxx.149)천혜향도 맛있긴 하지만 신맛이 조금은 있어서 어른들 드시기에는 단맛이 강한 한라봉이 좋지 않을까요.. 청견은 과육이 부드럽고 과즙이 정말 풍부해서(주스 먹는 기분) 정말 좋아해요~
8. 프린
'11.3.25 11:40 AM (118.32.xxx.118)음.. 제가 먹은게 아닌가..검색해보니 이제 수확 시작이라고 하네요 ㅠㅠ
그리고 제가 먹엇던거보다 사이즈도 많이 크고.......
혹시 제가 먹은건 모엿을까나 ㅠㅠㅠ9. ㅋㅋㅋ
'11.3.25 11:51 AM (211.193.xxx.133)프린님,.,,,미스테리속으로~~ㅋㅋ
난 뭘 먹었던거냐,,ㅋㅋ10. 따진
'11.3.25 11:51 AM (59.29.xxx.230)참 3월에 천혜향은 이릅니다 즉 신맛이 난다는거죠
적어도 4월중순이 돼야 단맛이 강해짐 5월의 천혜향은 모다 달음11. 원글
'11.3.25 12:01 PM (121.169.xxx.25)너무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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