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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봄이 다가와서 그런가 집얘기가 많네요...저희도 집 내놨는데

조회수 : 1,170
작성일 : 2011-03-24 17:54:11


단독주택인데요

그냥 특별히 정리 없이 원래 있던 살림 그대로 해놓고

오시는분들 보여주는데

괜찮겠죠?

갑자기 밑에 글 보니깐 저렇게까지 정리를 해놓아야 하나 해서요

어른들 말씀이

집주인 나타나면 남들 보기에 별로라도 사더란 말씀 듣고

그렇게 크게 신경 안쓰는데

갑자기 좀 걱정되네요
IP : 118.33.xxx.2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3.24 5:58 PM (125.128.xxx.78)

    사람들이 그런건 별로 신경 안써요.
    그냥 이집은 깔끔하게 사는구나... 이집은 좀 편하게 사는구나 정도지...
    집 자체 상태를 보러가는거지 남 어떻게 사는가 보러가는건 아니니까요. ^^

  • 2. ...
    '11.3.24 6:03 PM (121.133.xxx.82)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면
    무의식적으로 끌리게 되긴 하겠지요.
    여러 조건도 좋아야 겠지만
    왠지 맘에 들어야지 물건을 구입하잖아요.

  • 3. ....
    '11.3.24 6:15 PM (14.52.xxx.167)

    사람이 의외로 이성보다 감성에 이끌리는 면이 있기도 해서요,
    집을 아주 깔끔하게 치워놓고, 환하게 해놓으면 집 빨리 빠져요.
    아애에 어떤 댓글에도 있던데, 낡은집 싸게사서 인테리어 싹 해서 들어가서
    깨끗하게 관리하며 몇년 살고, 팔면서 나올 때는 집이 많이 낡지 않았으니 깨끗한 상태에서 빨리 팔리고,
    저도 그렇게 생각하거든요.... 인테리어 한 지 몇년 안 되고 정리 잘 된 집일수록 빨리 팔리긴 해요,
    물론 집값이랑 방향, 층 같은 요인들이 제일 중요하긴 하지요. 같은 값이라면 정리 잘된 집이 빨리 팔리더란 얘기에요.

  • 4. 페인트
    '11.3.24 7:18 PM (211.107.xxx.9)

    우리 어머니 예전 집 내놓는 거 보면 집 내놓을 때 항상 페이트 칠하고 마당 정비하고 집안 살림 깨끗이 정리하고 파셨어요. 페인트는 필수~~!!!

  • 5. 집 보러갔는데
    '11.3.24 8:49 PM (61.102.xxx.248)

    사는 꼴이 엉망이어서 보기도 싫더라구요. 그래서 비어있는 새집만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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