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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남의서시..

.. 조회수 : 1,213
작성일 : 2011-03-24 00:29:14
전 이제야 알게된 사실인데요..어제kbs에서  희망의 콘서트했는데,
거기서 조영남씨가 윤동주님의 "서시"를 번안해서 불러다고하네요.
일본의 지진을  진심으로 아파하지만...
조영남 늙은이 주책이네요.
윤형주도 자기 아버님이  돌아가신 형님을 욕되게 하지말라고 해서 육촌 형님의  "서시"를
노래로 하지않는다고 세시봉콘서트에서 들었는데..
참으로 개념도없고,인간 짜증나네요.
김장훈에게 가서 정신교육좀 받아야겠네요.
미친노 ~~~~~힝~~왜 노래불러~~난 그런 노래 듣기싫단 말이야!!!
IP : 182.52.xxx.16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1.3.24 12:31 AM (121.151.xxx.92)

    헐......

    감히 "서시"를 ......

    친일쪽바리놈 같으니!

  • 2. 설마.....
    '11.3.24 12:33 AM (218.37.xxx.67)

    우리는 읿본의 불행을 가슴아파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움은 주겠지만
    역사는 잊지않겠노라........ 라는 상징적인 의미였다고 생각한다면.....
    영남이아저씨한테 너무 많은걸 기대하는 걸까요? ㅠ.ㅠ

  • 3. 매리야~
    '11.3.24 12:34 AM (118.36.xxx.178)

    근데...그렇게 하도록 윤형주씨가 가만히 있었을까요.

    윤형주씨에게는 조영남씨가 꼼짝도 못하던데.

  • 4. **
    '11.3.24 12:38 AM (175.112.xxx.195)

    욕되게 하지 말라고 한 게 아니고 굳이 곡 붙이지 않아도 시 자체가 고유의 라임을 갖고 있는 노래다, 라고 하셨다죠.. 그 프로 봤어요.

    그리고 희망의 콘서트 안봐서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제 생각은 일본인들이 서시와 윤동주 시인을 알았으면 하는데요?

  • 5. 치매인가생각했는데
    '11.3.24 12:57 AM (218.233.xxx.149)

    윗님 댓글처럼 그럴수도 있지않을까도 생각하게 하네요.

  • 6. 저도
    '11.3.24 5:48 PM (114.205.xxx.29)

    **님과 같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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