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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유시민...화두로 대두되는군요.
야권 후보로 지지도 선두를 달리고 있는 사람에게
특별한 근거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무차별 비방은 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2012년엔 누가됐던 반드시 야권단일후보가 당선되어서
이 지긋지긋한 정권 끝내야하지 않겠습니까?
참여당 대표로 유시민이 취임한 후로 어떠한 방법으로든
지지확산을 막으며 아예 싹을 자르려는 비방공작이 없으리라 보지 않습니다.
조금만 정치에 관심갖고 누가 가장 적합한지 고민하고
판단해서 좋은 선택을 하도록 노력합시다.
지난번 경기도지사 선거때 유시민이 82에 나타났을 때
폭발적인 반응으로 환영하셨던 우리 82님들이 기억나는군요.
1. 세우실
'11.3.23 5:15 PM (202.76.xxx.5)욕을 먹든 뭐하든 일단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2. ,,
'11.3.23 5:15 PM (116.127.xxx.169)동감이요. 전 눈에 뵈는 거 이미 없거든요. 온 마음으로 "복구"하고 싶은 마음밖엔....
윤곽이 나올때까지 싸우는 건 좋은데 진짜 싸움을 위해 힘을 아끼셨으면 합니다.
건설적으로 효율적으로.....3. ..
'11.3.23 5:17 PM (220.149.xxx.65)오늘 유시민에 대해 비판적 의견을 쏟아냈던 분들을 모두 알바라고 말하고 싶으신 건가요?
저는 그럼 오늘 유시민 관련 글에 댓글 계속 써대고 있으니 저도 알바겠군요
이런 식으로 유시민에 대한 비판은 무조건적으로 방해공작일 거라고 지레짐작하는 습관부터
지지자분들이 버리시지 않는 한은
유시민의 대권도전이 순탄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저도 이제 그만해야겠습니다..
정말 끝도 없군요.. 유시민 지지자분들의 맹목적인 지지는
이런 점때문에 유시민에 대해 더 비호감만 쌓이는 것도 기억하시고요4. .....
'11.3.23 5:20 PM (203.249.xxx.25)전 유시민씨 지지하는 사람 아니지만 원글님 글에 동감입니다.
벌써부터 뭐하러 그렇게 흠집 못내서 안달인가요? 단일화하도록 지켜보고 유시민씨에 대해서도 좀 더 찬찬히 살펴보고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왜 그렇게 못 할퀴고 물어뜯지못해서 안달인지.5. 쿡쿡
'11.3.23 5:21 PM (219.249.xxx.205)알바란 말 하지 않았습니다.
82님들의 현명한 판단을 바란 것 뿐
맹목적 지지는 또 뭡니까? 지나치게 반응을 하시는군요.^^6. 부탁
'11.3.23 5:22 PM (112.170.xxx.28)세우실님에게 답답한 마음이 들기는 처음이군요...쩝
7. ..
'11.3.23 5:27 PM (220.149.xxx.65)오늘의 유시민에 관한 글들 중 지나쳐보이는 글들은 몇 개 없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요
다들 현명하게 판단하고 글 쓰고 계신 겁니다
정말 현명한 지지자라면 오늘 올라온 유시민 관련글 잘 읽어보시고
뭘 사람들이 원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해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문장 끝에다 ^^ 이 표시만 하면 비아냥이나 싸움 거는 것처럼 안보일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시겠죠?
저한테는 그 표시가 더 모욕적이네요8. 흠
'11.3.23 5:32 PM (121.144.xxx.195)딴나라친일뉴라이트꼴통개독만 아니면 누구라도 찍어주고 싶음. 22
9. 잠깐
'11.3.23 5:41 PM (58.234.xxx.91)딴나라친일뉴라이트꼴통개독만 아니면 누구라도 찍어주고 싶은 사람이
국민의 절대 다수라면 여기서 이런 갑론을박 할 필요도 없죠.
유시민의 대선주자로서의 경쟁력을 얘기하면서 이런저런 점들을 지적하면
알바냐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과 토론이 가능할까 싶네요.
(저 밑에 글에도 썻듯이 )
한국이 한나라당 골수와 반한나라당 골수 만으로 나뉘진 않습니다.
현실이 믿겨지지 않고 맘에 안든다해도 그게 현실이라는 자체를 부정하지는 말아야죠
무시하면 안될 부동층이 있습니다.
당장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세요.10. 전
'11.3.23 6:10 PM (218.155.xxx.231)유시민이 이나라 포기안하고
꼭 정치해 주시길 간절히 비는 사람입니다.
더럽고 부정한 정치판속에
그래도 깨끗한 분이 한분이라도 계시다는 희망을 갖고싶네요11. 음
'11.3.24 1:48 AM (211.40.xxx.136)내가 유시민에게 하고픈 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