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양이 필요 했고 총책임자가 총대 맨거뿐이죠.

[나가수]

기사를 잘 읽어 보시면 일요일밤에 총책임에서 물러나는게 아니라

나가수 책임피디에서만 물러 나는거죠.

고로 신입사원이나 일밤 총책임은 맡고 있는거죠.

앞에서 한발 물러 났다고 언론플레이 하는걸로 보이는데요. 제 눈에는

그 사람이 잃는건 없다고 봐요.

나가수는 일밤안에 한 코너인데 일밤 총책임으로 쌀집아저씨는 그대로 남아 있는건데 뭘 그리 대단한 경질이라고 이렇게 까지 해야 했냐고 흥분들 하세요?

엠비씨에서는 이 사태를 어떻게든 잠재워야 하고 그래서 이렇게라도 쑈를 해서 네티즌의 심기를 들 거스르는 리액션을 취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러게요]

사태가 너무 커진만큼,
책임자가 책임지고 한발 물러난건데,저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보거든요.
김영희 피디가 맡아서 해도,논란을 끊임없이 이어질거고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질건데,엠비씨에서는 살기위한 자구책이죠.
좋은 프로 기획한 김영희 피디야 울며 겨자먹기로 버러우됬지만,
나중에 잘되면 그만한 댓가 보상받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