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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연수를 받으려고 하는데 추천해주세요
친절하고 잘가르쳐주는데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1. ,.
'11.3.23 10:53 AM (203.142.xxx.231)친절도 좋지만..정말...운전연수는 제대로된 분에게 배우는게 좋습니다
제가 두 분에게 연수받았는데 이 분이 정말 제대로 가르치는 분이시더군요
게시판에서 누가 이분 추천할 때는 알바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막상 배워보니 차원이 다르더라구요
지난달에 kbs 아침뉴스에도 나오신 적 있구요
http://www.inewspeople.co.kr/news/read.php?idxno=3087&rsec=MAIN§ion=MAIN2. 운전연수
'11.3.23 10:55 AM (222.110.xxx.182)감사합니다
3. ..
'11.3.23 11:08 AM (125.130.xxx.187)저두 장농면허여서 연수받았어요..다른곳도 비교해보시고 하세요.
http://khbest.co.kr/searchlink.asp?k=%BF%EE%C0%FC%BF%AC%BC%F64. 음
'11.3.23 11:25 AM (220.88.xxx.119)제가 운전 때문에 82에서 검색 많이 해봤는데, 초보운전의 길잡이라는 저 사이트는 매번 댓글이 달리더군요. 지금 달린 댓글들이 알바라는 얘기는 아니지만, 그 댓글들은 다 아이피가 같았어요. 심지어 아이피가 같은데 다른 사람인 척하면서 올린 댓글도 있고...그래서 오히려 신뢰가 가지 않더군요.
제가 두 군데에서 받아봤는데, 몇십 명 중 제일 잘 가르친다고 투표로 선정된 강사에게도 받아봤지만 다들 비슷비슷합니다. 인터넷 후기도 크게 믿을 건 못 되고요. 그냥 인터넷에서 연수학원 검색해서 집과 가까운 곳 하시는 게 나아요.
대부분 10시간에 소형차는 20만원 중형차는 25만원입니다. 50분 하고 10분 쉬는 식으로 하죠. 그런데 이게 강사에 따라서 20~30분을 잘라먹는 경우도 있어요. 전화로 미리 알아볼 때 그 점을 확실히 하시고요.
중형차라고 해서 돈을 더 냈는데 연식이 15년도 넘은 요즘 소형차만도 못한 중형차를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차종과 함께 연식도 확인하세요.
그리고 연수용으로 노란색 도색이 되어 있는지 (학원 강사가 소속만 학원이고 본인 차량으로 영업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보험 가입 되어 있는지 정도 확인하시면 됩니다,5. ..
'11.3.23 11:36 AM (203.142.xxx.231)맨위에 댓글 단 ..입니다
음님. 당연히 받아보니 강추하고 싶어져수 댓글다니 아이피가 같겠죠
전 다른 강사님께 30시간 연수받았고 윤선생님께 10시간 연수받았습니다
그런데 윤선생님께 10시간 연수받은게 다른 선생님께 30시간 연수받았던 것보다
훨씬 체계있고 알차고 중요했다고 생각하기에 강추하게됩니다
물론 다른 센님께 배운게 하나도 도움이 안되었다는 말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윤선생님께 배웠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컸습니다
왜냐..정말 많은 돈을 쓴 셈이니까요
학원 연수 아닌 다음에는
개인강사님들은 대부분 중형이나 소형이냐 기준으로 연수비를 차등하지는 않으세요
선택은 언제나 본인들이 하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저처럼 엄한데 돈 쓰지 마시라고 강추하는 거예요
40시간 1,200,000만원썼는데요
윤샘께면 20시간 600,000원이였으면 충분했으려니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연수의 질은 한층 업그레이드 내용이구요6. .
'11.3.23 2:30 PM (112.161.xxx.110)학원이 아닌곳에서 연수받다가(연수용으로 개조된 사설업체) 사고가 났을경우
상당히 골치아프다고 들었는데 ..
미리 길게 예약하실필요없고 일주일정도 받아보시고 더 필요하다싶으면 더 받으시는게 좋을듯요.
게시판 글은 다 믿으시면 안되니 잘 골라보세요. 지금 82댓글을 믿지말라는건 아니고 학원댓글요.7. ...
'11.3.25 5:36 PM (221.162.xxx.248)음님, 초보 운전 길잡이라는 사이트는 꽤 유명한 사이트예요.
운영자가 텔레비젼 출연을 가끔씩 하시거든요.
전 지금까지 단한번도 운전에 관련된 글에는 답글을 달아본 적이 없는 사람이랍니다.
내가 그 곳을 알게 된 것은 이곳 82 게시판을 통해서 였고 20년 장롱 면허의 한을 마침내 풀게 된 것도 그 곳을 통해서예요.
난 자신이 경험했고 알고 있는 내용을 전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님처럼 열심히 알려주신 사람들 덕분이지요.
누군가 쓴 글이 광고인지 아닌지의 여부는 그 글을 읽는 본인의 의사에 맡겨주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난 글을 읽다보면 그 글의 진정성이 어느 정도 보이거든요.
물론 나 역시도 때로는 광고가 의심되는 내용이라는 생각이 드는 글도 발견해요.
음님이 말씀하신 강사는 다 비슷하다라는 내용에 살짝 반론 제기합니다.
아니요 강사에 따라 그 내용은 하늘과 땅 차이랍니다.
음님은 두 군데에서 연수를 받아 보셨다구요.
전 세 사람의 강사에게서 각 10시간씩 총 30시간의 연수를 받았어요.
앞선 20시간 연수 후의 나 자신과 마지막 10시간을 받은 후의 나 자신은 하늘과 땅 차이였어요.
일단 가격면에서는 일반 학원보다 더 비쌉니다.
그런데요 그 비싼 가격이 절대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어요.
음님, 연수 받으시면서 달동네 골목길 두 시간 꼬박 돌아보신 적 있으세요?
여기서 말하는 골목길은 차 한대도 겨우 지나가는 그야말로 미로 수준의 골목길을 말해요.
북악 스카이웨이, 남한 산성, 고속도로 연수 내용에 포함되어 있었나요?
교통 표지 읽는 법, 도로 바닥 표지 읽는 법, 차선 선택법, 안전 운전, 방어 운전에 대한 충분한 교육이 있던가요?
주차와 관련된 정확한 공식을 강사가 제시하던가요?
내가 그 사이트 주인장을 찾게된 이유는 주차때문이었어요.
각 강사마다 이런 저런 주차 요령을 알려주기는 했지만 길치이자 방향 감각 제로인 나에게는 너무도 어려웠어요. 실제 몇 번 주차 사고를 내기도 했었구요.
내가 만난 두 명의 강사는 주차를 어려워하는 나에게 한결같이 이야기 했었어요.
주차는 자꾸 연습해서 감을 익히는 방법밖에는 없다.
힘들더라도 자꾸 차를 몰고 나가라~
그런데요 마지막에 만난 강사는 정확하게 공식을 수치로 제시해 주었어요.
그 공식에 따라 난생 처음 후진 주차를 그 것도 단 한번에 완성 시킨후 얼마나 놀랐던지요.
초보 운전 사이트 주인장은 어찌 보면 괴짜중의 괴짜입니다.
자신이 세계 최고의 강사라는 자화자찬 시도 때도 없이 하는 사람이지요.
그 사이트 연수 후기를 보면 맹목적인 광신도 분위기가 조금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구요.
그런데요 연수를 받은 이후에는 어느 정도 수긍을 하게 된답니다.
다른 강사들은 다 사는 곳까지 찾아 오는데 그 괴짜 강사는 꼭 본인이 살고 있는 동네로 가야 해요. 손님은 왕이라는데 그 분의 경우에는 강사가 왕이지요.
아이들이 과외 선생님을 구할때 보다 실력있는 선생님을 찾게 되지요.
운전 연수 강사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강사의 자질 절대 도토리 키재기는 아니랍니다.
이상, 20년 장롱 면허의 한을 푼 아줌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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