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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도대체 왜
1. ...
'11.3.23 12:34 AM (59.86.xxx.42)무슨 심리씩이나요..
그냥 못난 분들이라서 그런거예요.. 받아주니까 계속 그렇게 못난 짓 하시는거지요.2. 님
'11.3.23 1:35 AM (59.13.xxx.194)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님에 대한 애정과 안쓰러움이 없으니 저런 상황을 만드는거잖아요.
자기자식들 안쓰러워서 오가는거 신경안쓰고, 손자는 보고싶어도 내가 힘드는데 오가는거 싫다.
딱 그수준으로 보여지네요.
그런데도 님이 너무 배려하면서 사시면 그거 갈수록 님을 옭아매는 족쇄가 됩니다.
힘들땐 힘들다고 하시면서 못가요,내지는 차라리 오세요 하세요.
처음엔 펄펄뛰더라도 해보시면 못할일도 아니란것과 왜 그동안 내가 혼자서 맘고생했을까 싶을껍니다.
여기에 딱 맞는 옛말이 누울자리보고서 다리뻗는다 입니다.
님이 너무 여지를 주셨군요.3. 서서히
'11.3.23 3:08 AM (180.230.xxx.93)띄엄 띄엄 가셔요.
아프고 힘들어 다음에 간다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강단을 키우셔야 하고요.
부모님 하자는 대로 휘둘리면 끝이 없어요.
물론 막대하고 불효하자는 건 아니고요..명절에 님은 또 남편에게로 가시고요..시댁에서 뭐라하든님 생각에 움직이는 그런 며느리가 되세요.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 있어요.
어른들 말씀을 재치있게 받아내면서 신경쓰지 말고 님 맘가는대로 편한대로 하셔요.4. ..
'11.3.23 3:12 AM (119.70.xxx.148)경조사에야 가지만, 아이데리고 너무 먼길이네요..
그냥 손자보고 싶으신거죠 시간은많고..5. 시간
'11.3.23 9:54 AM (110.10.xxx.135)많으시고,대접받고싶은 마음..
님 맘가는대로몸가는대로하세요
그러다(쫌불편한)시간이지나면 서로가편해집니다6. .
'11.3.23 2:33 PM (110.14.xxx.164)그냥 다 자르고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답이 있나요 그러다 보면 좀 욕해도 쟤는 원래 저런애구나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