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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은 도대체 왜

힘들다 조회수 : 1,141
작성일 : 2011-03-22 23:19:47
내용 펑합니다. 귀한 조언들 감사합니다.
IP : 220.86.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3 12:34 AM (59.86.xxx.42)

    무슨 심리씩이나요..
    그냥 못난 분들이라서 그런거예요.. 받아주니까 계속 그렇게 못난 짓 하시는거지요.

  • 2.
    '11.3.23 1:35 AM (59.13.xxx.194)

    객관적으로 생각을 해보세요.
    님에 대한 애정과 안쓰러움이 없으니 저런 상황을 만드는거잖아요.

    자기자식들 안쓰러워서 오가는거 신경안쓰고, 손자는 보고싶어도 내가 힘드는데 오가는거 싫다.
    딱 그수준으로 보여지네요.

    그런데도 님이 너무 배려하면서 사시면 그거 갈수록 님을 옭아매는 족쇄가 됩니다.
    힘들땐 힘들다고 하시면서 못가요,내지는 차라리 오세요 하세요.
    처음엔 펄펄뛰더라도 해보시면 못할일도 아니란것과 왜 그동안 내가 혼자서 맘고생했을까 싶을껍니다.

    여기에 딱 맞는 옛말이 누울자리보고서 다리뻗는다 입니다.
    님이 너무 여지를 주셨군요.

  • 3. 서서히
    '11.3.23 3:08 AM (180.230.xxx.93)

    띄엄 띄엄 가셔요.
    아프고 힘들어 다음에 간다고 당당히 말씀드릴 수 있는 강단을 키우셔야 하고요.
    부모님 하자는 대로 휘둘리면 끝이 없어요.
    물론 막대하고 불효하자는 건 아니고요..명절에 님은 또 남편에게로 가시고요..시댁에서 뭐라하든님 생각에 움직이는 그런 며느리가 되세요. 그래야 스트레스를 안 받고 살 수 있어요.
    어른들 말씀을 재치있게 받아내면서 신경쓰지 말고 님 맘가는대로 편한대로 하셔요.

  • 4. ..
    '11.3.23 3:12 AM (119.70.xxx.148)

    경조사에야 가지만, 아이데리고 너무 먼길이네요..
    그냥 손자보고 싶으신거죠 시간은많고..

  • 5. 시간
    '11.3.23 9:54 AM (110.10.xxx.135)

    많으시고,대접받고싶은 마음..
    님 맘가는대로몸가는대로하세요
    그러다(쫌불편한)시간이지나면 서로가편해집니다

  • 6. .
    '11.3.23 2:33 PM (110.14.xxx.164)

    그냥 다 자르고 님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답이 있나요 그러다 보면 좀 욕해도 쟤는 원래 저런애구나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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