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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기위해 사는가?

쉰훌쩍 조회수 : 361
작성일 : 2011-03-22 17:58:19
2005년 10월 어느날 무료해 하던 오후 우연히 82회원이 되었습니다

안팍으로 여러 일들을 거치면서 유기농에 눈을 떴고 원래 요리하는것을

즐기는 편이라 아니 손님초대가 취미라 메뉴짜고 새 레서피 컨닝하고

하다 보니 82눈팅 전문이 되었지요.

그런데 오늘 "대게" 라는 제목보고 바로 공구 신청해서 토요일 배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만히 나의 일년 먹거리 찾기를 생각해보니

2월말에는 남당 새조개를 주꾸미와 같이 먹으러 가고

맛 있으면   철 끝나기 전에 택배한번 받아 또 먹어주고

정월 대보름 지나고는 대게  핑계 동해를 가고

지리산가까이 있는 친구에게 첫 순 취나물 부탁해서 동기간들 나눠 먹고

다슬기 사다가 삶아 까서 탕끓이고 무치고 ...(철저히 국산 )

미꾸라지 주문해서 (관세음보살)하면서 추어탕 끓여 두고 두고 먹고

대신 사골곰국은 안 먹습니다 애들이 다 커서  끈었지요.

아! 또 있군요 민우회에 가끔 올라오는 하동 재첩국도 즐기는 메뉴입니다.

읽다 보니 답이 보이지요? 맞습니다. 남편이 주당입니다. 못먹게 말려도 안되니

그냥 안주 착실히 해 줍니다.  저 쉰훌쩍은 일년내내 식구들 먹이는 연구만 하는것 같습니다.
IP : 118.34.xxx.8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1.3.22 6:09 PM (183.98.xxx.190)

    저도 몇년후에는 애들 다 키워놓고 철따라 좋은 먹거리 찾아지내고 싶어요.
    아직 추어탕 끓일 내공이 안되는데 언제쯤 맛있는 안주 만들어 남편이랑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을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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