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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보셨어요? 강아지 미용 사고
견주의 충격은 얼마나 심했을까요...
새로 개업한 병원은 좀 잘 알아보고 가야할거 같아요..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618901
1. .......
'11.3.21 8:26 PM (180.224.xxx.72)2. ..
'11.3.21 9:30 PM (121.168.xxx.232)이 기사 나온지는 몇 주 됐고요,죽은 강아지 부검 의뢰했다는데 결과가 나올때가 된것 같은데 아직 얘기가 없네요.저도 이기사 보고나서 동물병원에 대한 신뢰가 없어졌어요.미용도 그렇고 간식도 그렇고 가능하면 제손으로 직접 다해주려고 합니다.특별히 아픈곳 없는 이상 병원도 안갈거에요.바가지 씌우는 병원도 있고 정말 동물을 사랑해서 병원을 개업하는 수의사분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3. 오늘 미용했어요
'11.3.21 10:21 PM (122.34.xxx.188)미용사가 바꿔졌는디 새로 온 미용사도 아는사람엿는대
우리애 미용끝나고 나니 원장님이 대려다가 자세히 살펴봐주셔서
아 이분도 강남이라서 들으셧구나햇어요
사람이 바꿔지고 첫번째 미용이라선지 몰라도 전에없이 자세히 살펴보시던대요
만 7년째 다녀서 잘 알기도 하지만 이런일은 전에 없엇거든요
그래도 고마웠어요 귓속까지 봐주셔서
미용비는 아직 안올랏더군요4. ..
'11.3.22 1:13 AM (222.112.xxx.157)친구가 동물병원을 하고 있어서 자주 놀러도 가고 해서 아는데.. 중요한건 동물은 말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말못하는 영유아들 돌보는 어린이집에서도 학대가 뻔히 일어나는 상황인데 동물은 오죽할까요? 애견미용하는곳 보셨나요? 오픈된곳없어요,.. 위생상태 엉망인 깊은 싱크대 같은곳에 밀어넣고 꼼짝못하게 하고 털깍고,, 드라이기 소리는 또 얼마나 크고 드센지.. 애견호텔이라 부르는 곳은 더러운 철창안에 배변시트 하나 깔고 몇날몇일 제대로 움직일수도 없고... 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는 절대.. 못맡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