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만드는 법 배워 보신 분~~ 댓글좀....

[홈피 만들고파]

홈피를 돈을 지불하고 만들어도 되지만,
가격도 비싸고,
계속 update 하는 부분도 있고해서 스스로 배우고자 하는데....
혹 홈페이지 만드는 법 배우신 분들 있으시면, 학원 추천바래요.
아니면, 나라에서 지원해주거나, 조금 저렴하게 배울 수 있는 곳
가르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원 추천해주실 분은 마포, 서대문, 종로 쪽으로 부탁드려요.
가격대비 만족하셨던 분들 중에서요.....

[블로그로..]

상업적으로 운영하실것 아니고 개인적인 홈피가 필요하시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며 html 태그를 좀 익히시는건 어떨까요???
네이버나 다음 등의 블로그는 설정 환경을 제공하니 공부할 수 없다 해도,,, 티스토리나 이글루 같은 곳은 나름 스킨 등을 태그로 수정하거나 만들어볼 수 있으니 좋으실텐데요...

[목적]

배우시는 목적이 무엇인지요...
물론 배움에 따로 뭐 구분은 없지만...
한두달 배워서 하기엔 좀 복잡하고, 서버문제도 있고... 학원은 다 비슷하다고 보심 됩니다.
검색하셔서 알아보심 될거같네요.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것도 노동청에 들어가보면 있구요.
요샌 구청에서 지원하는것도 종종 있어요.

[저는...]

조그만 개인회사인데 포토샵과 드림위버가 컴에 있기에
제가 그냥 포토샵 책하고 드림위버란 책 구입해서 공부하면서 만들었거든요
전문적인게 아니라서 좀 투박하긴 하지만
처음 만들고 두번째 리뉴얼 했을때는 좀 봐줄만 했네요 ^^

[흠...]

나모 웹에디트나 드림위버를 조금 배운다면 그렇게 어려운 작업은 아니고요.
제로보드와 나모 웹에디트. 그리고 자신의 컴퓨터를 서버로 만들어주는 apm setup 이나 웹께비 홈 서버 등을 이용하시면 돈도 들이지 않고 홈페이지와 게시판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82쿡 홈페이지도 제로보드4를 이용해서 만든것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위에 열거한 각종 프로그램들을 배우는데는 학원을 다닐 필요는 없을거 같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각종강의들을 찾아 혼자서 공부해도 가능합니다.
물론 많은 노력을 해야하겠지만요. 저도 그냥 책보고 독학을 해서 제컴을 서버로 만들고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업으로]

하지 않으려면..
그냥 돈주고 시키는게 더 저렴해요..
학원다니는 비용과 정성이 꽤 들어가는데요..
웹에디터, 포토에디터에 html은 기본적으로 알아야하고,
갖추어야 할 프로그램들도 꽤 되요..
어둠의 시장에서 구하면 되긴 해도 제대로 갖추려면 프로그램 비용도 꽤 되요.
좀 멋들어지게 하려면 플래쉬나 머냐 까먹었는데 자바인지 php든가 그딴것도 알아야 해요..

[원글이...]

전 상업적인 홈피를 구축할려고 합니다.
하지만, 화려한 홈피를 원하는 것은 아니구요~~
윗분 드림위버랑 포토샵을 조금씩 배워서 투박하더라고 할 수 있었으면 해서요.

제가 잘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전혀 전산을 모르는 문맹인은 아니어서,
조금 기초적인 것을 배우고, 제가 응용을 하면 될 듯도 싶어서요~~~

적은 나이는 아니지만, 대학때 전산을 전공한 사람이긴 합니다.
하지만, 제가 전산을 배울 때는 인터넷이 없던 시절이긴 합니다.
웹이니, 서버이 이런 시절은 아닙니다.....ㅋㅋㅋ
그래서 조금 고민이긴 하지만, 조금 배워서 제가 만들면 할 수 있을 듯 싶어서요~~

혹 혼자 독학하신 분들 사이트나 참고할 책 좀 조언해 주시면
감사할 듯 싶어요.

[음]

상업적 홈피라셨지만 그래도 광범위하네요.
쇼핑몰인가요? 아님 회사의 홍보용 홈피 같은 성격?
홈피를 운영하려면 적지 않은 공이 들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바에 미루어 일단 도메인도 따야할 것이고,
서버는 어떤 식으로 두어야할 것인지도 결정해야하고요.
서버라는 거, 특히 상업적이라면 더더욱, 24시간 켜져 있어야하는 정도는 아실테고...
집의 PC를 서버로 운용하는 것도 장점보단 단점이 많다는 생각입니다.

상업적이라 해도 회사 차원의 것이라면 용역을 주는 게 현명할 것이고,
차라리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서 도메인 포워딩을 해서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쇼핑몰이라면 cafe24의 무료 호스팅도 쓸만합니다.
예전에 제가 cafe24에 쇼핑몰을 운영했었는데
무료여서 제한적인 용량 문제는 개인 블로그의 사진을 링크하는 식으로 추가 요금 없이 운영했었지요.

그리고 대다수가 알고 있는 포토샵이란 것은 홈피를 구성하는데 필요한 이미지를 다루는 것일 뿐
홈페이지 구성에 있어서는 작은 한 요소에 불과합니다.
포토샵 공부 좀 했다고 홈피 잘 만드는 건 아닙니다.

저라면 직접 만드는 것은 반대입니다.
요즘은 블로그나 무료 쇼핑몰 호스팅도 화면 구성기능이 많이 발전해서
웬만한 의도대로 다 구현 가능합니다.
그런 스킬에 관련된 부분에 투자하느니
홈피 운영에 대한 철학을 정립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라고 하고 싶네요.

[흠...]

좀 도움이 되고싶어서 글을 올리려다가 위에 음님이 하신 말씀도 상당히 일리가 있는 말씀이라
그냥 패스 합니다.
전 필요에 의해서 개인서버와 홈페이지를 구축해 쓰고 있지만
사실 그걸 배우고 만들고 하는 시간과 노력을 기존 포털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나 카페 또는 무료 쇼핑몰에 투자한다면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원글이...]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메인을 하나 따 둔것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러면, 인력센터 같은 곳에서 포토샵, 드림위버 강좌를 받아서 활용할 수 있을까
했은데, 어렵다는 의견이 많으신거죠?
그러면, 다시 고민을 해야 겠네요.

상업적인 홈피이긴 하지만,
블로그를 이용하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블로그 꾸미기 배우는 것도 따로 투자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요.
에고에고....블로그 꾸미기를 따로 배워야 하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