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어선지..
새로움에 대한 낮설음 인지 너무 외롭습니다.
문화센터나 이런곳에 다니고 사람들을 좀 알아갔습니다.
그러나..그건 한두달 차이일뿐 다들 흩어지더군요.
나이는 40이 다 되어가는데..막상 전화하려니 전화할곳도 없네요.
너무 외롭고 그러네요.
이래서 직장을 다녀야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외롭고 그래요..
이 나이엔 새로운 친구 못사귀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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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외롭죠.
봄이어서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1-03-21 13:03:07
IP : 58.120.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3.21 1:13 PM (118.216.xxx.247)그냥 외롭다는걸 잊어버리시면...
외롭지 않으면 사람 아니잖아요?
태어날때도 혼자 죽을때도 혼자
가족이 뭉쳐서 살면서도 문득문득 외로워지는것...
저도 외로워서 운동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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