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황당하고..기분나쁘네요..ㅠ.ㅠ

MB때문에..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1-03-21 11:27:44
며칠전에..이명박 해외 나갈 때 딸하고 같이 간다고..어느분이 링크 걸어준 거 봤어요..
근데...근데....기사 읽고 너무 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명박 딸 이름이....이주연...저희 첫째딸 이름하고 같아요....이뭥미...
이걸 알았다면...그렇게 안 지었을텐데...시어머니가 돈주고 지어오신 이름인데..ㅠ.ㅠ
딸아! 정말 미안하구나... 원망은 말아라~~
우리딸...지못미~~~흑흑...
IP : 112.150.xxx.4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3.21 11:30 AM (203.232.xxx.3)

    ㅋㅋㅋ
    원글님 심각하신데 웃어서 죄송해요

  • 2. ..
    '11.3.21 11:30 AM (121.190.xxx.113)

    어쨋든 MB가 먼저 지은거니 기분나빠 마셔요~ㅎ
    제 친구 이주연은 엄청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스타일이니 그 쪽 이주연은 싹 잊으셔요~

  • 3. ㅎㅎㅎ
    '11.3.21 11:40 AM (221.138.xxx.230)

    어찌 그리 불행하고도 황당한 일이..
    이명바기 딸은 절대 지 이름 안 갈을 것이니, 원글님이 따님 이름 갈아 주세요.
    법원에 신청하면 명백하게 타당한 사유가 있으면 허락해준다는데요.
    사유는..
    불행하게도 이명바기 딸과 이름이 똑 같다.
    친구들이 명바기 딸~ 명바기 딸~하고 너무 놀려 슬프고 불행하다. 라고..

  • 4.
    '11.3.21 11:46 AM (175.124.xxx.8)

    명박씨 다음 대선 끝나고 나면 그 딸 이름은 잊혀집니다. 명박씨 이름이야 우리들 뇌에 콕 박혀 있겠지만요.

  • 5. 혹시
    '11.3.21 12:51 PM (150.150.xxx.28)

    모르니, 한자도 조회해보세요. 다를지도, 만약에. 한자도 같다면....
    국제화 시대니가 영문이름 표기를 다르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해보시는것도 방법일듯 합니다만. 기분은 나쁘시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8183 서래마을 빵집 추천해주세요^^ 4 ㅎㅎ 2010/11/26 956
598182 아이가 스케이트를 배우는데 바지좀 추천해주세요 5 베이 2010/11/26 834
598181 (급)영안실찾아준 직장동료및상사 답례는 5 조부상 2010/11/26 853
598180 눈을 좋아하는 3 2010/11/26 227
598179 ... 4 ... 2010/11/26 421
598178 요즘도 롤 스트레이트라는 것이 있나요? 5 롤 스트레이.. 2010/11/26 852
598177 요즘 유치원을 유천이라고 줄여쓰나요? 15 .. 2010/11/26 778
598176 괭이나 강쥐가 밥 먹는 거 정말 찡해요. 4 므훗 2010/11/26 500
598175 흙침대 사려는데 꼭 흙표 흙침대 사야할까요? 12 흙침대 2010/11/26 1,832
598174 데이비드 오워 한반도 전쟁을 예견했네요. 7 조지워싱턴호.. 2010/11/26 2,057
598173 제가 미친사람 같아요.. 7 휴직중 2010/11/26 1,958
598172 제가 정말 나쁜 딸인가요 18 ..m 2010/11/26 2,364
598171 노통은 라디오 디제이 해도 참 인기 좋았을듯 해요... 38 dd 2010/11/26 1,143
598170 문근영처럼 앞머리 내고 파마하는거 어떨까요.. 12 주책일까나 2010/11/26 1,436
598169 밀대 걸레 좀 꼭 골라주세요 내일 주문합니다. 9 미소 2010/11/26 792
598168 초보자가 하기 쉬우면서도 폼나는 홈베이킹 알려주세요. 5 히잉잉 2010/11/26 679
598167 스킨로션 솜에 묻혀서 닦아줘야하나요? 13 ^^ 2010/11/26 1,688
598166 김장 방금 다 끝났어요. 7 와하하 2010/11/26 891
598165 정말 징하게 잠없는 아이. 12 지금이 2010/11/26 1,026
598164 달지만 퍽퍽한 사과가 15개쯤 있는데 뭘 하면 좋을까요? 12 ㅇㅇ 2010/11/26 1,262
598163 부산에 저렴하면서 잘 짓는 한의원 있을까요? 1 부탁드려요... 2010/11/26 410
598162 남친관련 제가 예민한건지 19 힘듦 2010/11/26 2,287
598161 폭풍의 연인 오늘 보신 분.... ... 2010/11/26 282
598160 갑자기 다이아반지가 사고싶어요 8 다이아반지 2010/11/26 1,216
598159 소소한 거 자주 부탁하고 막말하는 이웃집 엄마...맘상해요. 20 고민 2010/11/26 2,748
598158 친구 없는 아이.. 4 .. 2010/11/26 1,043
598157 그러지마라...너 솔직히 너무 구두쇠다..(내용 펑) 5 동생아..... 2010/11/26 1,291
598156 새로산 아기 좁쌀베게를 깜박하고 세탁기에 빨았어요..ㅠㅠ 5 ㅠㅠ 2010/11/26 733
598155 어제 저녁, 퇴근시간쯤에 전철1호선 안, 어떤 뻔뻔녀들.................... 10 그리 살지 .. 2010/11/26 1,616
598154 얼굴에 있는 점 빼려는데 가격 저렴한 병원 아시는 분 계신가요? 9 넘비싸ㅠ 2010/11/26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