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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음악을 들으며 위로 받았어요.

언젠가 조회수 : 627
작성일 : 2011-03-21 11:27:12
냉 펑

이소라님 음악 사랑해요. *,*
IP : 58.143.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1 11:31 AM (210.106.xxx.108)

    이소라씨 저도 좋아해요. 누구나 실수하게 마련이죠.
    이런 예능에 익숙하지않아서 그런것도 같구요.
    가수들 특히...요즘 아이돌 가수들은 예능에 능하지만요.
    사회까지 보려니 이소라씨 힘들거 같아요...사회도 잘 보시더만요..어제 마지막 빼고는...

  • 2. 저도
    '11.3.21 11:37 AM (180.231.xxx.200)

    그녀 좋아해요.
    그녀가 어제 보인 반응 전 그냥 평소의 그녀모습같아서 아무렇지도 않더군요.
    7명이란 사람중에 김건모빼고 그런 반응 충분히 보일수도 있었던거라고 생각해요.
    그만큼 진지하게 그 프로에 임했기에 보일수있는 반응이라할까..

  • 3. ...
    '11.3.21 11:39 AM (175.117.xxx.206)

    보물같은 가수죠. ^^

    모두들 나가수에 감정이입이 장난 아니신 것 같음. ㅎㄷㄷㄷ

    아티스트들의 개성은 개성대로. 시청자들의 욕은 욕대로..ㅋㅋ 분야가 다름.

    다들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히!! ^^

  • 4. 저도
    '11.3.21 11:46 AM (147.6.xxx.77)

    좋아합니다.
    공연가서 한 음 한 음 정말 열심히 부르는 것 보면서 반했어요.
    앞으로도 계속 좋아할거에요.
    우리나라 여가수 중에 그만한 목소리를 가진 가수가 또 있을까요?

  • 5. 마이너리티
    '11.3.21 11:49 AM (58.124.xxx.133)

    저도 이소라 참 좋아해요.
    예전 남자친구랑 삐걱거릴 땐, 난 행복해 노래 들으면서 몇날 몇일을 운적도 있었네요.
    사람 감수성을 묘하게 건드리는 가수예요.
    예민하기도 하지만 약간 남다른 부분이 있어요.
    라디오나 예전 프로프즈 보면 그런 점이 드러나서 사람들 입방아에 많이 오르내렸죠.
    언론에 자주 공개될 수록 그런 호사가들 입에 오르게 되고...
    이소라는 적당히 아니 최소한만 언론에 노출되었으면 좋겠어요.
    분명 또 구설수에 오를테니까요.
    성격이나 개인 사생활 전혀 상관없이 오랫동안 그 사람의 노래를 듣고 싶은 팬의 바램이네요.

  • 6. 어제
    '11.3.21 3:53 PM (58.143.xxx.50)

    그녀의 노래는....

    제 영혼을 울렸어요.

    소름이 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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