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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인데요 방과후에 친구가 놀자고하는데..

학생맘 조회수 : 392
작성일 : 2011-03-21 11:10:23
초등 저학년 아이인데요
방과후에 학원도 가고 태권도가고  이러고나면
거의 저녁먹을때가 다 되서 오거든요

근데 같은 동네사는 친구가 그 시간에 자주 놀자고 하더라고요
살짝 늦은 감이 있지 않나 싶긴한데
그집은 아이들와서 저녁먹고 놀고 그러다가 혹시 남편이 퇴근하고 와도 별로 부담이 없어하는데
대개 놀다보면 9시쯤 되는데..
제가 그게 너무 부담스러운거요.
주말도 아니고 평일에도 저녁 9시 까지 놀다보면
담날은 학교갈때 아침에 일어나는게 죽음이고
가끔 놀다가 집에서 숙제챙기는 시간도 부담스럽고..

그래서 제가 요즘엔 아이 놀러오라는거 몇번 거절하고 그러는편인데 자꾸거절하기가 살짝 미안하기도하고..
마음이 불편하네요  그리고 혹시 아이를 못놀게하는 엄마처럼 보일까봐..제가 유난떠는건지..
초등학교 저학년아이들이 평일에 친구집에 가서 저녁시간까지 놀고 그러는게 자연스러운 일인가요 ?
IP : 121.167.xxx.10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토요일
    '11.3.21 11:17 AM (218.153.xxx.203)

    토요일에 시간잡아서 놀자고 해보세요 평일날 그러는거 정말 부담이죠 엄마나 아이나
    저희 아이도 일학년인데 학원한개만 가고나면 시간이 많아서 친구랑 너무 놀고싶어하지만
    놀친구가 없어서 안쓰러워요 그래서 오늘부터 태권도학원보내려구요
    거길가면 친구만날까해서요

  • 2. 학생맘
    '11.3.21 11:29 AM (121.167.xxx.104)

    주말엔 가끔 친구들끼리 집에서 놀게하긴해요..
    하긴 요즘 애들이 학원다니느라 바빠서 평일에 제대로 놀시간도 없더라고요
    학원끝나고 저녁시간이 남는시간이긴한데
    저는 아이가 그 시간엔 집에서 가족들이랑 지냈으면 하거든요. 아이한텐 심심할지 모르겠지만..
    제일 문제가 그다음날 피곤해지는게 너무 뻔한결과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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