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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의 재발견

... 조회수 : 4,568
작성일 : 2011-03-20 22:24:37
원래 윤도현이나 YB밴드에 관심 없었고
가창력 있는 가수라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첫 공연과 오늘 공연보니 노래 정말 잘 부르네요.ㅜ
거기에 남성적인 매력도 철철 넘치시고...

말씀하는 것 보면 성격도 좋으실 것 같아요.
꾸밈과 가식없이 곧은 성격처럼 보이네요.

한 가수로, 한 남자로
정말 멋있는 사람같아요~
(부인이 누구신지 모르지만 참 부럽네요; ㅋㅋ)




IP : 211.187.xxx.6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20 10:27 PM (124.199.xxx.41)

    아...
    머리 털나고 처음으로...
    팬까페 가입을 하고 싶다 생각이 드네요.ㅎㅎ

  • 2. 글게요
    '11.3.20 10:28 PM (123.199.xxx.133)

    나이도 많은데 아직 귀여운 소년같아요.^^

  • 3. ㅎㅎ
    '11.3.20 10:29 PM (121.151.xxx.155)

    두시의 데이트를 운전하다가 가끔 듣는데
    윤도현 소심하고 쪼잔할때가 많더군요 ㅎㅎ
    잘 삐지는것같구요 ㅎㅎ
    오늘 노래 정말 좋았어요

  • 4. ..
    '11.3.20 10:30 PM (124.199.xxx.41)

    그래서 두데 들어보면..
    <대인배프로젝트>가 있습니다.
    대인배 윤도현 만들기.ㅎㅎㅎㅎ

  • 5. ㅡㅡ
    '11.3.20 10:31 PM (112.184.xxx.111)

    가식없고 인간미가 있어요. ㅎㅎ

  • 6.
    '11.3.20 10:34 PM (182.208.xxx.28)

    아후 윤도현 카세트테이프 ㅋㅋ 다 버린 걸 오늘 얼마나 후회했는지ㅠㅠ노래야 인터넷으로 들음 되지만서두 참 왜버렸니ㅠㅠ1집부터 노래들 무지 좋아요 악 !!!!!!간만에 "가을우체국앞에서" 들으러 갈래요^^

  • 7. ㅎㅎ
    '11.3.20 10:35 PM (121.151.xxx.155)

    ㅎㅎ
    대인배프로젝트가 있군요
    홈피에 들어가보지는못해서요
    정말 가식없고 인간미가있지요
    근데 지금 제옆에서 코골면서 자는 사람하고 같은 쪼잔해서 ㅎㅎ

  • 8. 부인
    '11.3.20 10:50 PM (121.133.xxx.204)

    윤도현씨 부인 이미옥씨라고 유명한 뮤지컬배우에요. 둘이 극단학전에서 뮤지컬하다 만났을거에요. 모스키토였나 정글스토리였나...

    이미옥씨는 지하철일호선 간판배우격이었고 블루사이공에도 주연으로 나왔는데... 목소리 청아하고 연기 너무 좋아요. 전 여자인데도 윤도현을 부러워했다는 ㅋ 요즘은 작품활동 하고계신지 모르겠네요. 몇년전에 지하철일호선 배우들 노래 지도하는 스탭으로 계셨던것 같은데 ㅋ

  • 9. ㅇㅁ
    '11.3.20 10:57 PM (175.194.xxx.154)

    http://hgc.bestiz.net/zboard/view.php?id=gworld0707&page=3&sn1=&divpage=60&sn...

    러브레터할때 이문세랑 노래 부르는 장면인데
    이때는 청년의 느낌이네요 예뻐요ㅋㅋ

  • 10. 룰루랄라
    '11.3.20 11:08 PM (112.223.xxx.70)

    난 오늘 윤도현보고.........왜 이렇게 늙어졌는지;;
    세월의 야속함을 느꼈음;;
    다른 가수들은 더 나이 있어서 잘 관리하던데 윤도현은 뭔가 되게...우중충 ..ㅠㅠ
    암튼 그런 느낌이..
    피아노와 윤밴의 만남은 넘 멋졌어요 ㅋㅋㅋㅋㅋ

  • 11. 두시의 데이트
    '11.3.20 11:14 PM (123.214.xxx.114)

    들으세요.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 12. 원래
    '11.3.20 11:28 PM (124.50.xxx.98)

    멋졌어요. 재발견이 아니고^^

  • 13. ㅇ ㅁ님
    '11.3.20 11:46 PM (112.160.xxx.93)

    감사합니다. 멋졌어요 두분노래.
    이런걸 올려주시 분이 있어 82가 좋아요.

  • 14. 감동
    '11.3.21 12:01 AM (180.229.xxx.81)

    링크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달콤한 목소리와 시원한 목소리의 조합이 너무 좋네요

  • 15. 맑은웃음
    '11.3.21 12:26 AM (124.195.xxx.94)

    윤도현씨 건전해서 좋아하는 1인입니다~! 넘 멋져요!!! 라디오 들어보면 어찌나 사람이 진국인지... 이런 사람들이 방송을 많이 했음 합니다~★

  • 16. ..
    '11.3.21 12:31 AM (116.39.xxx.119)

    원래 멋졌어요 222
    윤도현 딸..검색해서 함 보세요. 천사가 따로 없어요
    수리크루즈 저리가라예요..윤도현 딸이 기타 연주도 그렇게 잘한다네요^^

  • 17. 저도
    '11.3.21 1:09 AM (122.34.xxx.51)

    1위 발표할때 순간 윤도현! 이라고 외쳤는데 ㅋㅋ
    정말 윤도현이여서 우와 했네요.
    노래 좋았어요~

  • 18. ^^
    '11.3.21 9:45 AM (121.173.xxx.161)

    얼마전 윤도현씨 프로그램 이름은 모르겠지만 노래 두어곡 하셨는데 그중에 "나는 멋쟁이" 였나요.. 그곡 하시는데 완전 티비속으로 빨려들어갈뻔 했어요. 라이브에 왕자님 같아요. 우리 세식구도 서로 아무말 않고 나는 가수다 보다가 윤도현 1등에 모두 소리질렀어요.. 모두 한마음으로 윤도현 1등하길 바라고 있었나봐요~~^^*

  • 19. 아침해
    '11.3.21 11:04 AM (175.117.xxx.62)

    노래 올려주셔 너무 감사합니다^.^

  • 20. 실제로
    '11.3.21 9:14 PM (119.70.xxx.86)

    봤어요. 가까이서 노래하는거.. ㅎㅎㅎ
    정말 정말 멋있어요. 으~~~~
    남자답고 멋있는 가수예요.

    나가수 어느 자문위원이 노래를 아주 솔직하게 부르는 가수라고 한말 동감합니다.

    한동안 김건모 노래 좋아한적 있는데 이제는 너무 똑같은 스타일에(어떻게 부르는 노래마다 똑같이 들리는지 신기) 기교만 부리는거 같아서 질리더군요.
    울 남편이 예전에 압구정에서 본적있는데 좋게 말하면 히피스타일???? 적나라하게 말하면 거#같다고...
    술담배끊고 노래 연습 열심히 한다는 기사 봤는데 ... 도대체 평소 생활이 어떻길래........

  • 21. ㅋㅋ
    '11.3.21 9:44 PM (121.161.xxx.49)

    오늘 두시의 데이트 첫곡이 윤도현의 나항상 그대를 이였어요.
    그동안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거려 꾹 참느라 혼났다고 ㅋㅋㅋ
    방송 시작하자 마자 아이처럼 자랑하며 웃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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