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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이사온 옆집에서 찬송가와 기도소리 너무 시끄럽네요.
그런데 얼마전에 옆집이 새로 이사왔는데 여러사람들이 모여
일주일에 서너번 찬송가와 울부짖으며 하는 기도소리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종교가 다른 사람들에겐 이건 소음이고 피해인데,
고민스럽습니다.
어떻게해야 할까요?
불편하다고 이야기하면 기도나 찬송가 조용히 부를까요?
좋은 방법있으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1. ..
'11.3.20 7:26 PM (121.161.xxx.148)별 방법이 없어 보이는대요,,날마다 부르는거 아닌데 좀 민감하신듯요
2. ...
'11.3.20 7:28 PM (123.99.xxx.190)여호와의 증인?
3. .
'11.3.20 7:29 PM (118.220.xxx.36)그냥 음악을 크게 켜시면 어떤가요?
차라리 낮에 시끄러운게 낫지, 저희는 밤부터 새벽 2시까지 쿵쿵거리는 것도 모잘라서 새벽 4시 5시에 깬 적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이젠 숙면부족으로 만성피로를 달고 사네요.ㅠㅠ4. d
'11.3.20 7:30 PM (113.10.xxx.176)여호와의 증인들 집에서 모임 안해요. 옛날에 했었지만 그때도 노래와 울부짖는 기도는 없었죠.
5. ㅇ
'11.3.20 7:30 PM (175.126.xxx.39)너무싫을듯
6. .
'11.3.20 7:31 PM (118.220.xxx.36)흑.. 점 세개님 저한테 하신 말씀 아니시죠?
7. 금강경
'11.3.20 7:35 PM (123.214.xxx.114)테잎 사다가 현관에서 크게 트세요.이판사판.
8. 흠...
'11.3.20 7:50 PM (175.197.xxx.39)개독들은 남에게 불편끼치는것 상관안해요.
지들 좋으면 무슨짓이건 할 인간들이지요.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지하철안에서도 고래 고래 소리지르고 니들 예수 안믿으면 지옥간다고 협박하고 떠들고 다니지요.
몽땅 들어내다 지구밖에 갖다버렸으면 좋겠네요.
저도 저 더런 개독넘들 때문에 무지 피해 많이 보고 있습니다.
가서 이야기 해도 소 닭보듯 합니다.
더러운 잡것들..... 피해야할 기생충들 같아요.9. 방법이 없을듯
'11.3.20 8:07 PM (121.173.xxx.43)이사가면 모를까...감수하셔야할듯....저희 단독에 사는데 옆집이 한동안 그랬어요...
그집 터가 이상한지....한동안은 불경을 매일같이 틀어놓더니....다음에 이사온
사람은 찬송가...둘다 미쳐요
다행히 오래는 안사시고 이사들 가셨는데....힘드시겠네요10. ....
'11.3.20 9:33 PM (61.80.xxx.232)같은 학교에 근무하는 교수가 하는 말...
자기 아들이 매일 아침 저녁으로 울면서 통성기도하는데 윗집에서 항의가 자주 들어온답니다.
그래서 심할때는 옥상가서 하기도 했다는데..
결국 자기네 윗집 자기 아들 기도소리에 이사갔다고, 아주 자랑스럽게 얘기하더라구요.
욕나올뻔했는데 겨우겨우 참았어요!!!!!!!!!!11. 음
'11.3.21 9:14 AM (61.72.xxx.9)저도 당해봐서 알아요.
문열어놓고 그러길래 가서 막 문을 두드리면서 불러도ㅋㅋ 못들은척 안나오던데요..빤히 보여도말이죠.
그런사람들한텐 똑같이..복수해주는방법밖에요.
기도소리 찬송가소리 안들리게 더 크게 최대볼륨으로 음악틀어놓고...1시간동안 나가서 산책하고오세요. 흠..근데 단점은있네요. 다른집에도 들릴테니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