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창력은 타고나는 건가요? 저도 노래 잘하고 싶어요.
노래 조회수 : 926
작성일 : 2011-03-20 15:47:46
가창력은,, 아무래도 타고나는 것 같아요.
노래 잘하는 사람 부러워요,, 저 노래 잘 못하거든요. 목소리도 별로고,,
노래 잘하려면 실용음악학원 같은 곳 가서 레슨 받으면 좀 잘할 수 있게 될까요?
IP : 121.138.xxx.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3.20 4:09 PM (122.32.xxx.10)그게 실용음악학원이 아니라 그렇게 노래 못 부르는 사람들만 일대일로 따로 가르치는
교습소가 있더라구요. 저희 어머님이 노래를 못하셔서 60 평생 모임자리에 나가는 것도
힘들어 하시더니, 그 교습소에서 일대일로 지도 받으시고 많이 좋아지셨어요.
그 사람의 음색을 들어보고, 최대한 잘 어울리고 잘 부를 수 있는 곡들로 알려준대요.
그렇게 몇개월 배우고 오시더니, 이젠 저보다 더 잘 부르십니다.
가족모임에서도 꼭 마지막엔 노래방을 가시려고 하는데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일까요... ^^;;2. 노래
'11.3.20 4:19 PM (121.138.xxx.43)그렇군요,,! 감사!
3. 문학소녀
'11.3.20 4:25 PM (58.102.xxx.200)제가 노래를 못해서 노래방만 간다고 하면 식은땀이 흘렀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몇년 전 결단을 내려 음치 클리닉에 등록해서 열심히 개인지도 받았습니다
지금은 노래방갈 기회 없나 하고 호시탐탐 노릴 정도입니다
이젠 노래 부르는 걸 즐기게되어 아직도 배우러 다니구요.
노원역 근처에 있는 학원인데 원하시면 가르쳐드릴께요 ^^4. ...
'11.3.20 4:38 PM (121.138.xxx.43)오 가르쳐주세요! 여기 적기 좀 그러시면 trss150@gmail.com로~ 비용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어요 ^^
5. 문학소녀
'11.3.20 5:06 PM (58.102.xxx.200)덧붙여서 비용은 8회기준 35만원 정도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6. ...
'11.3.20 5:27 PM (72.213.xxx.138)이런 황금 정보가 ㅋㅋㅋ 감사해요. 음치의 슬픔으로 희망을 보고 갑니다.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