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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에서 사탕주며 전도하지 맙시다! 쫌!
동네 교회에서 열댓명의 인원이 나와서는 교회 전단지와 사탕 을 아이들에게 돌리고 있더라구요
아줌마, 아저씨에 젊은 남자애들까지 . . . . .
순간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겠는데
담당자가 누구냐 하고 사탕찾아주는 아줌마에게 가서
이런 사탕을 나눠주면 어떡하냐
애들한테 무작정 나눠 주면 안되지 않겠냐 했더니
뭔데 참견이냐
뭐하는 사람인지 대라며
되려 성질을 부리네요 (거의 저를 한대 치려는 수준)
성질하면 지지않는 나이지만 순간적으로 좀있다 울애들이 나오면 불안해져서 물러서며 핸펀으로 사진을 찍어뒀어요
사탕나워주는 장면들요 . . . .
제사 정말 이해가 안가는 것은
학교앞에서 온교회사람들아 나와 전도를 왜! 해야하는지와
굳이 전도를 위해 왜! 사탕을 나워주는지예요
아이들이 아무나가 주는 음식을 그렇게 받아먹고
흉한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왜 애들을 사탕같은 걸로 낚고 있는지 ㅠㅠ
정말정말 싫습니다
사진찍은 걸로 어디다 어떻게 신고를 하면 좋을까요
1. ..
'11.3.20 2:18 PM (122.34.xxx.74)우리딸도 초딩인데 학교앞에서 교회에서 나온 사람들이 사탕 나눠주면서 주말에 교회 안올 사람은 먹지 말고 꼭 올 사람들만 먹으라고 했다더군요;;딸아이랑 친구가 가겠다고 하고 사탕 하나 받았다는데 전화번호랑 이름 알려달라기에 그건 개인정보라 못알려주겠다고 하니 괜찮다고 전화 안할거니 그냥 알려달라고 자꾸 하더래요.안된다고 하고 그냥 왔다고 하던데..대체 왜들 그러나요?교회 안올거면 사탕 받지 말란건 또 뭐며..그깟 사탕 먹어봤자 충치나 생기는거 별거라고 아이들 그런거로 꼬드기고..전화번호까지 알려달라고 강요 하고..정말 어디다 이런건 항의 해야 하는지 들으면서 너무 황당하더라구요.
2. 예민?
'11.3.20 2:22 PM (61.78.xxx.197)미치겠네요 기독교에대한 선입견이 오히려 이런 전도하는 사람들때문에 더 생긴다는 것을 왜 모르는지...... 거부감 백배입니다 학교와 교회에 항의해야갰슴다 ㅠㅠㅠㅠ
3. 울
'11.3.20 2:33 PM (121.131.xxx.107)초5학년 조카는 집에 오더니 그럽니다.
교회아줌마한테 잡혀서 한참 얘기듣다 왔다구요.
그 아줌마보이면 피해다녀야겠다고 합니다. ㅠㅠ4. 애들이 어리다보니
'11.3.20 2:39 PM (182.209.xxx.134)어른들이 붙잡고 전도하면 빠져나오기가 쉽지않습니다.
저는 공원에서 한 애를 어른 세명이서 빙 둘러싸고
그 아이는 죄지은애마냥 고개를 푹 수그리고 있어서 ,왜그러냐고 물었더니
원래 교회나오던앤데 안나와서 다시 나오라고 얘기하는중이랍니다.
그런데 그애는 마치 죄지은사람마냥 어쩔줄몰라하더군요
참으로 이기적인 전도입니다. 길막고 서서 초딩들한테 받을때까지 사탕하고 전도지 들이미는건
아주 이젠 새삼스런일도 아니죠5. plumtea
'11.3.20 3:08 PM (122.32.xxx.11)오랜기간 냉담하고 있지만 밑바닥은 하나님을 믿고 있지요.
저희 아이 학교도 원글님 말씀하신 장면 많아요. 그나마 한자락 하나님을 믿는 저같은 사람도 불쾌하기 이를데 없는데 세상사람들이 개독이라 칭하는 이 시점에 그런 행동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욕되게 하는가 그들은 모르는가 싶어 참 갑갑하더군요.
애들은 열이면 열 어른들이 그런식으로 포교하면 잠자코 다 듣고 있어요. 어른들처럼 거부도 못 합니다. 저희애도 받아들고 오는데 좀 화가 나더군요. 엄마가 사탕정도도 못 먹여주는 거 아닌데 이런 거 받아오지 말래도 참 소용은 없더군요. 교내에 안 들어오면 좋겠어요.6. 사탕은 괜찮아요
'11.3.20 3:18 PM (116.33.xxx.31)학교 운동장 까지 들어와서 떡볶이 까지 돌려야 하나요?
그것도 황사 심한날 교회다니는 사람들 이렇게 까지 생각이 없는지....7. ...
'11.3.20 4:30 PM (125.131.xxx.60)학교에 사진 보여주시면서 항의하시면 안되나요? 저도 동네 초등학교 교문앞에서 아이들 붙들고 전도하시는 분들하고 싸운 적 있어요. 제가 사는 도시에서 제일 크고, 시장님이 그 교회 장로로 계시는 교회에서 나온 분들이 저학년 꼬마 둘을 붙들고 예수천국, 불신지옥하면서 전도활동하는데, 갑자기 찾아온 꽃샘추위에 옷도 얇게 입은 아이들이 바들바들 떨고 서 있는 모습에 너무 화가 나서 아이들 붙잡고 뭐 하시는거냐, 빨리 아이들 보내지 않으면 미성년자 약취유인죄로 신고하겠다고 협박(?)해서 겨우 애들 구출한 적 있습니다.
8. 그래봤자 소용없단
'11.3.20 5:20 PM (124.111.xxx.159)걸 언제나 알까요.
울 애들도 초딩저학년땐 참 어지간히도 시달렸어요.
철모르는 둘째는 친구따라 교회 가고 싶다고 졸라서 몇번 따라가기도 했구요.
중고딩 된 지금의 애들
교회라면 아주 치를 떱니다.
심지어 장래 결혼기피대상자 1순위도 교회다니는 사람이래요.
전 그런 얘기 한적도 없는데 애들이 먼저 그런 얘기를 하니 정말 놀랍더군요.
어리다고 깔보고 막무가내로 조폭처럼 그래도
애들이 먼저 안다는 거..꼭 그런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9. .....
'11.3.20 11:02 PM (221.147.xxx.96)진짜 초중고 아이들 치를 떠네요. 그것들은 이런거 모르나봐요. 왠만해선 욕 안하는데 정말 미친것들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