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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가면 고산증이 있다는데 ㅜㅜ... 그리구 사올것 문의드려요
고산증이 있어 쓰러졌었다는 사람도 있고
울렁거린다는 분도 계시고 ㅜㅜ
융프라우 올라가서 그렇게 힘든가요??
어떻게 극복하는지..
그리구 독일에서 사올것 -휘슬러밥솥은 정했는데
나머지나라
영국 이태리 프랑스에서 사올것들은 못정했어요
추천좀.............
(전 이상하게 명품백에는 관심이 없습니다요)
과연 사올만한 것인지도 여쭐께요
1. 멀
'11.3.19 6:51 PM (115.139.xxx.138)멀쩡한 사람 여기 있어요.
올라가서 그냥 뛰지 말고 천천히 다니세요.
오래 있음 안되고(한 시간 막 이렇게...) 그냥 잠시 구경하시고 실내로 들어오심 됩니다.
그쪽에 기념품 파는 곳 있어요.
그 높은 곳에 어떻게 지었을까 의문이...2. 아이사랑
'11.3.19 6:56 PM (118.37.xxx.55)제가 3년전 3월에 서유럽 패키지로 다녀왔는데요, 20여명 일행분들 모두 괜찮으셨는데 60대 할머니 한분만 힘들어 숨을 못쉬어 힘들어 하셨던 생각이 나네요....아마 괜찮으실 거예요....
3. 울렁거렸던기억이
'11.3.19 7:01 PM (122.35.xxx.125)떠올려보니 그게 20년전얘기군요...제나이 15살..처음엔 괜찮았는데 나중엔 울렁거렸던 기억이...
친정가면 앨범에 있네요...저랑 동생이랑 의자에 앉아서 머리박고(?)있는사진;;;;;
엄마는 여행가실적마다 찻잔을 사오시더라고요...그릇장엔 여러나라 찻잔이 있죠...
가끔 차마시면서 그러신답니다... 나 프랑스 여행중이다... ^^4. 견딜만해요
'11.3.19 7:02 PM (119.149.xxx.10)그리고 http://www.jungfrau.co.kr/main/main.asp 여기서 융프라후철도 할인쿠폰과 신라면 컵라면 무료쿠폰 프린트해가세요. 다들 알고 해오는 줄알았는데 안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계셨어요. 돈내면 무지 비싸요. 영국은 그릇, 찻잔 이태리는 커피, 아울렛에서 구찌, 프라다 가방, 지갑, 페라가모 구두, 스카프와 와인은 우리나라보다 절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요. 명품안좋아하셔도 이태리에서 가방 사오시면 질도 좋고 돈버는 겁니다. 하나 사셔서 평생 쓰세용. 프랑스에서는 약국화장품이요. 그리고 맛집탐방이요. 맛있는 식당에서 그나라 음식 먹은게 가장 기억에 남았어요.
5. 어이구
'11.3.19 8:21 PM (116.37.xxx.138)저는 다시는 안가고 싶은곳이예요.. 얼굴 하얗게 질리고 울렁거리고 토할것 같아 정말 다시는 오고 싶지 않은 여행지였어요.. 누가 그코스가 좋다고 추천했는지 옆에 있었다면 때려주고 싶었을정도였으니... 30대였어요. 저는 스위스 별로예요.
6. 허허
'11.3.19 10:49 PM (112.223.xxx.34)전 괜찮았어요 다 개인차겠죠^^
7. 따진
'11.3.20 3:29 AM (59.29.xxx.152)융프라우 가시려면 인터라켄에서 1박이라도 하셔야겠군요
근처에 보시면 여성을위한 샵이 있을겁니다 ... 뭐라 설명해야하나..
그속에 예를들면 손톱깍기,각질제거제 등등 여성을 위한제품
그곳서 각질제거제와 목욕시 비누거품내 몸에 문지르는 이름은 몰겠고
욕조 스펀지 등 괜찮은게 꽤 있더군요 비타민c 도 오렌지향이 확나고^^
프랑스에서는 샴푸 사오세요
그냥 샴푸겸 머리 빠지지않느 샴푸 이름은 르네 휘테르사 제품 포티샤 샴푸
그리고 크리스마스티 사오시구요 전문샵에 가시면 노엘 이라 돼 있지요 아마
아 융프라우 .... 3500m 도 되지않습니다 괜찮습니다8. 휘슬러
'11.3.20 1:18 PM (116.41.xxx.66)휘슬러 밥솥 사오지마세요.
독일이 전체 일정중 마지막 코스라면 좀 낫겠지만 호텔이동, 공항이동,고속철이동, 버스에서 실었다 내렸다...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랍니다.
그리고 솔라 시리즈는 우리나라에만 독점계약상품이라 독일에는 무늬없는 밥솥만 있답니다.
기능상의 문제는 없지만 민무늬 밥솥의 경우 국내에서 구입하는 가격이나 별차이가 없답니다.
옥션이나 수입구매대행 싸이트에서 휘슬러,WMF,실리트등 검색해보시면 독일에서 사는것과 거의 같은가격인데 무거운 박스들고 여행가방들고 다니다보면 즐거운 여행이 아니라 짜증나는 여행이됩니다.9. .
'11.3.20 9:31 PM (14.32.xxx.50)저도 융프라우 가서 멀쩡 했네염.. ㅋㅋ 올라가서 컵라면까지 먹고 왔어요.
전 쌍둥이칼 사가지고 왔었는데 ~~ 요즘은 한국에서 쌍둥이칼사도 가격이 비슷(?) 한거
같애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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