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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가수다 <--미치겠네요

조회수 : 4,151
작성일 : 2011-03-19 11:00:40
게시판에 나는 가수다 나는 가수다
해도 뭐 그러낙 보다 했어요
그런데 우연히 보게된 이 프로
와 ~~ 가창력 최고인 가수들 다 모았네요
몰랐어요

대체 이프로 언제부터 시작 했던건가요?
이제 보게 된 것에 억울해요

아니 가수들이 정말 왜이리도 노래들을 이렇게 잘하는건지 몰라...
대단한 프로네요 이런 가수들을 다 모아 놓고
쵝오~~

특히 정엽씨랑 백지영씨 가슴 파고드네 미쳐
IP : 61.85.xxx.24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9 11:02 AM (1.225.xxx.123)

    아직 2회밖에 안 되었으니 인터넷으로 잘 찾아보시면 다 볼 수 있어요.

  • 2. ㅇㅇ
    '11.3.19 11:15 AM (118.131.xxx.195)

    저도 정엽씨한테 빠질려고 해요 ㅋㅋㅋ 마음 다잡는 중 어쩜 이리 매력적인 남자가.. ㅜㅜ

  • 3. 우리정엽이
    '11.3.19 11:22 AM (182.172.xxx.50)

    정엽이 너무 좋아요 아이들 학교보내놓고 정엽 홈페이지
    한참 뒤지고 멜론으로 노래 다운받아서 매일 들으면서 출퇴근하고
    요즘 사는게 재미없으려는 판에 정엽이가
    제게 많은 위로가 되네요
    하지만 중년이라 아이들한테 혹여 들킬까 조금 부끄러워요
    나이드신 일본분들 배용준보러 한국까지 올때 참 한심하다
    했는데 제가 그짝 났어요

  • 4.
    '11.3.19 11:45 AM (175.113.xxx.242)

    저도 너무 좋더라구요.
    위탄은 풋풋하고, 나는 가수다는 귀를 정화하는 느낌이 듭니다.

  • 5.
    '11.3.19 12:01 PM (124.56.xxx.55)

    김범수씨 넘 좋아하는데 노래 듣게 되서 너무 좋아요 이소라씨도 좋구..

    노래하나는 정말 타고났어요 김범수씨...ㅎㅎ

  • 6. 매리야~
    '11.3.19 12:41 PM (118.36.xxx.178)

    정엽이 부른 <짝사랑>은 정말...최고!

    원래 좋아했는데 더 좋아졌어요.

  • 7. ,
    '11.3.19 12:57 PM (183.98.xxx.4)

    그런데 저번주 이소라씨 얼굴 상태도 그렇고
    연출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예민한지 몰랐고
    주위 사람들 피곤하겠더라구요..

    노래도 곡이 그런건지 너무 몸서리 치면서 부르는데
    저게 몰입인가 난해하기도 하고 무슨 눈 껌벅껌벅
    고개도 까딱까딱.. 무슨 신내림 받는것도 아니고 그분
    옛날에도 노래할때 그랬나요?

    하여간 연기하는거 같기도 하고 보는 사람이 불편
    하더라구요. 노래도 그닥..
    같은 구슬픈 노래도 이소라는 항시 징징 대는거 같아서
    별로고 차라리 백지영이 더 잘 부르는거 같아요.

  • 8.
    '11.3.19 1:15 PM (59.9.xxx.209)

    저 백지영 다시 봤어요 ㅎㅎ
    무시로가 그렇게 슬픈 노래인지도 첨 알았구요
    백지영 목소리가 참 ..... 가슴을 치는 무언가가 있더라고요

  • 9. 나는 가수다
    '11.3.19 1:42 PM (125.135.xxx.31)

    요거보고 나서부터는
    예능이든 음악이든..
    다른 프로그램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아요.
    웃기고 잼있고 노래도 완전 감동이에요..
    가수들이 지나치게 스트레스 받지 않기를 바랄뿐이에요. ^^
    윤도현도 넘 귀엽고 ^^?

    전 이소라씨 넘 사랑스럽든데요 ~
    노래도 우와.. 숨죽이며 들었어요.

  • 10. 근데
    '11.3.19 2:48 PM (110.47.xxx.166)

    전 첫방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봤거든요?
    대만족이었고.
    2회도 기다리고 기다리면서 봤는데... 역시 만족.
    근데, 왜 시청률이 이 모양인지 의아했어요.
    시청률이 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시청률이 따라줘야 광고도 붙고 플그램 오래 갈 텐데....

  • 11. ...
    '11.3.19 4:39 PM (211.192.xxx.214)

    저는 예민한 이소라씨 귀엽던데요.
    그렇다고 다른 가수들한테 막말하고 신경질 부리는 것도 아니잖아요.
    본인이 젤 괴로울듯...
    노래는 가슴속으로 저며드는 느낌. 암튼 좋았어요.
    저도 모르게 눈물 흘리고 있더라구요ㅠㅠ

  • 12. 소리쳐
    '11.3.20 2:06 AM (180.70.xxx.65)

    저두 이소라씨 노래에 감동을 받았어요.좋아하는 가수는 취양이니 각자 좀 다를듯~

  • 13. 저도...
    '11.3.20 9:31 AM (1.225.xxx.122)

    이소라씨...그 예민함에...뭔가 찌릿하게 느껴지는게 있더라구요.
    얼핏 별생각없이 보면 "저 여자 무쟈게 피곤하구만"할 수 있겠지만....
    조금만 시선을 깊이 넣으면....최고, 최선이란 단어로 압축되더라구요.
    역시 프로다~~~~!!

    전 이소라 별루였지만, 다시 보게 된 계기가 됐어요^^

  • 14. 정엽팬
    '11.3.20 9:34 AM (58.185.xxx.163)

    요즘 정엽씨 인기 장난아니네요 ㅎㅎ.. 몇번 댓글달았는데 8년 정엽팬으로서 정말 흐믓 므흣하네요 얼마전에 2회녹화분부터 정엽의 진가가 나올거라고 댓글달았었는데...곡 해석력은 국내 최고에요........ 그래서 모든 노래를 정엽이 부르면 다 자기노래같아요 ..ㅋㅋ 음악성 가창력은 머 말할것두 없구요^^ 아티스트치고는 인간성 좋구요, 의리도있구요.. 흑 ㅜㅜ 요즘 여친 없다는데 누굴 만날지....머 여자 연예인한테두 인기 완전 좋다더군요...

    암튼 나가수 출연하는 가수들 노래는 라이브로 들어야 진리인데...이상한 방송녹음이 노래 다 망치는듯 ㅜㅜ 소라언니,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정엽 전부 라이브가 완전 최고인가수들인데요..모두 립싱크는 해본적두 없을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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