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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만 해도 가슴이 철렁한 노래 있으신가요?
1. 전..
'11.3.18 11:32 PM (121.187.xxx.98)시인과촌장의 가시나무새..
조매실군꺼 말구요...!!!!
"내 속에 내가 너무도 많아......ㅠㅠ"2. 덧붙여..
'11.3.18 11:34 PM (121.187.xxx.98)이문세, 이소라의 슬픈사랑의노래..
3. ..
'11.3.18 11:35 PM (124.199.xxx.41)이문세...옛사랑...
4. 사유즈
'11.3.18 11:36 PM (115.140.xxx.126)마이클 잭슨의 빌리 진 中에서, But The Kid Is Not My Son
5. ,,
'11.3.18 11:36 PM (216.40.xxx.68)7년간의 사랑
6. 전
'11.3.18 11:36 PM (125.180.xxx.16)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반주만 나와도 가슴이 저려요
노통돌아가셨을때 동영상에 이노래가 많이 들어갔었잖아요
그래서 이노래만 들으면 그분이 생각나요7. 매리야~
'11.3.18 11:36 PM (118.36.xxx.178)저는 브라운아이즈의 "벌써 1년"
전주만 들으면 가슴이 철렁.8. ㅡㅡa
'11.3.18 11:40 PM (210.222.xxx.234)저는... 뮤지컬 곡 중에서..
맨오브라만차..의 임파서블드림..
진짜 들음 질질 눈물이;;;9. 노트닷컴
'11.3.18 11:40 PM (124.49.xxx.56)10. ㅠㅠ
'11.3.18 11:42 PM (125.180.xxx.32)하나만 꼽으라면
조관우의 늪...이요.
사실,
내 젊은 날을 관통했던 노래는 다 아려요...11. ...
'11.3.18 11:42 PM (115.86.xxx.17)감수성 예민할때 듣던 노래들이 주로 그렇지 않을까요??
댓글읽을때마다 댓글단 님들의 나잇대를 제맘대로 상상하게 되네요^^
저랑 비슷하신 분들 있으신듯..12. ...
'11.3.18 11:43 PM (180.64.xxx.147)앗... 새를 아시다니 진정 전인권 팬이시군요.
전인권님께 드리는 선물입니다.
http://blog.naver.com/67jjkang/10004520471113. 철런
'11.3.18 11:44 PM (183.98.xxx.204)늪
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임태경의 voyage..모르는 사람보다 우린 더 멀어요..이 가사 들으면 눈물이 줄줄14. 메리야님
'11.3.18 11:46 PM (121.181.xxx.81)저랑 똑같으시네요
벌써 일년
이 노래 너무 사랑했던 그 사람과 자주 듣던 곡이라서
결혼 한 지금도 이 노래 들으면 그 때 그 시절 그 마음으로 잠시 갔다오네요15. 전
'11.3.18 11:47 PM (211.109.xxx.35)마이클잭슨의 Gone too soon..
16. 노트닷컴
'11.3.18 11:48 PM (124.49.xxx.56)17. 노트닷컴
'11.3.18 11:49 PM (124.49.xxx.56)18. 노트닷컴
'11.3.18 11:51 PM (124.49.xxx.56)19.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11.3.18 11:51 PM (121.130.xxx.42)소리내지마 우리 사랑이 날아가버려
움직이지마 우리 사랑이 약해지잖아
얘기하지마 우리 사랑을 누가듣잖아
다가오지마 우리 사랑이 멀어지잖아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나는 너를 보고 있잖아
그러나 자꾸 눈물이 나서 널 볼 수가 없어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우린 아직 이별이 뭔지 몰라20. 매리야~
'11.3.18 11:53 PM (118.36.xxx.178)121.181님.
브라운아이즈 1집은 제게 아주 특별한 앨범이라서...
지금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어요.21. 노트닷컴
'11.3.18 11:53 PM (124.49.xxx.56)22. 음
'11.3.18 11:54 PM (121.166.xxx.188)왜 슬픈 예감은 틀린적이 없나,,,라던 오태호
23. 저는...
'11.3.18 11:57 PM (220.86.xxx.23)오석준의 헤어지고 난 후
24. 오-
'11.3.18 11:57 PM (98.227.xxx.52)방금 노트닷컴 님께서 올려주신 글루미 선데이 듣다가,
옛 영화 기억이 나서 헝가리 버전(여자배우가 부르는 장면이요)으로 찾아들었는데 완전 좋네요ㅠ25. ...
'11.3.19 12:00 AM (180.64.xxx.147)와... 그 이름도 새로운 이오공감.
너를 잊겠다는 거짓말을 두고 돌아서긴 했지만.
언제 오더라도 너를 기다리고 싶어.
http://today4u.tistory.com/55626. ....
'11.3.19 12:02 AM (180.69.xxx.219)아침이슬 이요
전 눈물도 나와요ㅠㅠ27. ..
'11.3.19 12:02 AM (1.225.xxx.35)저는 이문세씨가 불러주는 옛사랑에서는 몰랐는데
김태원씨가 불러주는 이 마지막 1분에서리.. 흐흑...
http://www.youtube.com/watch?v=tilN7mrKdAE28. 공일오비
'11.3.19 12:03 AM (222.237.xxx.41)공일오비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간주 부분에
우-우우우~ (뭔지 아실라나;-_-) 들으면 가슴이 철렁;;29. oo
'11.3.19 12:05 AM (112.151.xxx.221)김광진 편지
30. ....
'11.3.19 12:08 AM (124.5.xxx.195)김윤아. ㅡ 야상곡
이맘때쯤 부터 늦봄까지 들어요
밤에 벚꽃 흩날릴 때 들으면 눈물도 나구요..31. 노트닷컴
'11.3.19 12:12 AM (124.49.xxx.56)http://www.cyworld.com/roothg/3186968
스뛰비 원더 횽아의 레이틀리 표절곡이긴 하지만 나름 가사는 들어줄만 한 곡.32. ㅁㅁ
'11.3.19 12:12 AM (125.181.xxx.54)그런사람 또 없습니다 ㅠㅠ
33. ...
'11.3.19 12:26 AM (220.88.xxx.219)너의 결혼식,,, 새노래로 라디오에 소개될 때 처음 들었는데 가슴이 쿵! 하는 느낌이었어요.
사랑이나 이별 같은 거 모르는 어릴 때였는데도 말이죠,34. kcm
'11.3.19 12:33 AM (124.55.xxx.2)흑백사진이요
짝사랑 한 적도 없는데 걍 가슴이 저려요35. 앞으로
'11.3.19 12:45 AM (121.173.xxx.43)앞으로~ 앞으로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걸어나가면
온세상 어린이들 다만나고 오겠네~
원전을 보면서 요 며칠새 이 노래가 제일 싫어요....뭐 걷다가
절벽을 만날수도 바닷물에 빠질수도 있지만...지구는 둥그니까....쿨럭36. 저도
'11.3.19 12:47 AM (118.217.xxx.36)7년간의 사랑이요
규현 목소리루~37. ㅋ
'11.3.19 12:49 AM (120.142.xxx.81)앞으로님..
푸하힣하하핳하하ㅏ핳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냐요~~~38. 아---
'11.3.19 1:14 AM (180.231.xxx.67)박광현- 재회
최용준이 부르는 - 아마도 그건
김현철 - 춘천가는 기차
가끔 스치듯 들어도 스스로 땡하기전에는 얼음하고 몸이 굳어있는걸 느껴요.39. 앗
'11.3.19 1:15 AM (63.224.xxx.52) - 삭제된댓글저 위 오석준 쓰신 분,
그 노래를 아시다니.... 저도 그노래 진짜 좋아하지만 17년 동안 못들었어요 ㅠㅠ40. 앗
'11.3.19 1:17 AM (63.224.xxx.52) - 삭제된댓글전 그 외에도
윤상의 마지막 거짓말 - 딱히 얽힌 사연도 없는데 눈물이 나요
김광석 사랑했지만
윤도현 사랑했나봐41. 파란수국
'11.3.19 1:30 AM (116.123.xxx.212)장혜진 1994년 어느 늦은 밤
사람과 나무 쓸쓸한 연가
오태호 기억속의 멜로디..
아.. 듣고 싶은데 들으면 눈물나서 못잘것 같다는..ㅠ,.ㅠ42. 잭슨
'11.3.19 2:05 AM (112.151.xxx.23)마이클잭슨의 One Day In Your Life
80년대분위기나는 노래인데 여운이 오래남아요43. 음
'11.3.19 2:43 AM (119.64.xxx.14)박정현의 오랫만에
토이 여전히 아름다운지
예전에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우연히 듣고는 정말 펑펑 울었던 노래라서 그런지
지금도 들으면 맘 한켠이 아린다는 (결혼 5년차임 ㅎㅎ)44. 74학번
'11.3.19 6:27 AM (58.225.xxx.43)모교 입구의 대표적 커피숍 L다방에서 나오던 Dizzy
Seasons in the sun
시골에서 윗형제없는 범생이 맏이로 커서 무한한 자유와 함께 들이닥친(^ ^)
고고리듬과 춤사위는 별세계였던 것 같습니다 ㅎㅎ (덕택에 학사경고)
국가고시 공부하러 신촌의 백양로 학교 도서관 다닐때
스산하게 바람 부는 날 가슴저리게 들었던
비지스의 I study a joke ...
지금도 들으면 그 시절이 생각나지요
비지스의 팝은 요즘도 자주 듣습니다45. 저도
'11.3.19 9:15 AM (122.37.xxx.172)최고의 명곡은 벌써 1년..
가슴에 내리는 노래는 바람이 분다....46. .
'11.3.19 10:13 AM (175.117.xxx.51)윤종신의 <너에게 간다>
문을 밀어본다... 그 부분만 들으면 문 열었을때 빛이 확쏟아지는 그림이 그려지면서 가슴이 막 먹먹해져요..
정말 짧은 소설 읽는 기분이예요ㅡㅜ47. mm
'11.3.19 11:25 AM (121.182.xxx.174)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이문세 옛사랑.
규현. 7년간의 사랑
권진경 강변연가
인형의 꿈,
김c 시소에 들어있는 노래들
나얼의 귀로48. 전
'11.3.19 11:42 AM (182.209.xxx.241)그 때 그 사람...
사연이 있는 노래거든요ㅠㅠㅠ49. 저도
'11.3.19 12:53 PM (14.45.xxx.210)오석준의 헤어지고난후 참 좋아했었는데..
바쁜 생활중에 잊고 살았었는데 갑자기 댓글보고 그날들이 가슴을 치네요ㅠ
사연있는 노래였죠...저에겐.50. 갑자기
'11.3.19 12:57 PM (14.45.xxx.210)몇곡 떠오르네요.
더 좋아하는 노래도 많지만, 깊이 생각하지않고 몇곡.
이문세 굿바이
토이 그럴때마다
Rainbow의 Rainbow eyes
UFO Try me
김윤아 봄날은 간다
유재하의 노래들51. 조용필님의
'11.3.19 1:11 PM (59.6.xxx.125)고추 잠자리를 들어보셨나요?
나이가 들었어도
엄마야~ 나는 왜 갑자기 슬퍼지지?....
노래가사가 너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52. 네,
'11.3.19 1:46 PM (124.80.xxx.160)마이클 잭슨의노래와 산타나의 라틴 기타연주가 어우러진 watever happens.
53. 저도
'11.3.19 7:13 PM (114.206.xxx.244)세월이 가면...
한사람을 위한 마음
angel...54. 00
'11.3.20 1:53 AM (175.116.xxx.149)김광석... 너무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