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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밤에 배가 고프네요...
다이어트 하느라 저녁을 밥 세숟가락에 상추만 잔뜩 먹었더니만...ㅠㅠ
야참할 음식도 군것질 거리도 일부러 하나도 안 사놓고 버티고 있는데, 냉장고에 있는 식빵과 고구마가 절 부릅니다...
아... 배고파요...
누가 저 좀 말려주세요...
1. 매리야~
'11.3.18 11:13 PM (118.36.xxx.178)저 방금 포장마차우동 끓여먹었어요.
꺼~억.
자랑글입니다. ㅋ2. 쓸개코
'11.3.18 11:13 PM (122.36.xxx.13)드세요~ 같이 살찝시다~ㅋㅋ
저는 오늘 세븐스프링스 가서 푸지게 먹고와서 배가 출산직전이랍니다^^3. 매리야~
'11.3.18 11:13 PM (118.36.xxx.178)쓸개코/ 채소로 배 채운 건 무효. ㅋㅋ
4. ..
'11.3.18 11:14 PM (221.148.xxx.130)저 이밤에 군고구마 쪄놨는데, 한입 드실래요? ^-^
5. 드세요
'11.3.18 11:15 PM (183.102.xxx.63)커피 한잔 진하게 끓여놓고, 빵을 굽던지.
아니면 우유 한 잔 데워놓고 고구마 꺼내세요.6. ㅎㅎ
'11.3.18 11:15 PM (125.252.xxx.23)배고픈 위를 욕할지
절제 못한 내 정신을 욕할지 갈등하다
현미밥에 채소넣고 간장에 비벼 한대접 흡입한 사람 여기 있어요 ;;
후회없어요
배불러 기분좋아요 ㅋ7. 깍뚜기
'11.3.18 11:15 PM (122.46.xxx.130)고구마 버터발라 오븐에 구워드세요~~~
8. 꼬르륵~~
'11.3.18 11:17 PM (124.49.xxx.54)왜들 이러십니까...ㅠㅠ
(고구마 쪄먹으려고 씻어놓고 커피물 올려놨음...ㅠㅠ)
고구마 익기 전에 일단 시..식빵부터;;;;9. ㅁㅁ
'11.3.18 11:17 PM (118.176.xxx.204)저는 이미 빈대떡 하나 후딱~!!!
10. 지금
'11.3.18 11:17 PM (125.180.xxx.16)이시간에 참지못하고 먹으면 내일 1키로 찐다는걸 명심하세욧!!!
11. 쓸개코
'11.3.18 11:17 PM (122.36.xxx.13)매리야님 괴기도 먹었어요~ㅎㅎㅎ
12. 저
'11.3.18 11:19 PM (119.207.xxx.226)무생채 남은거랑 된장찌개 방금 비벼먹었어요. 아이들은 각자 알아서 라면 끓여먹고요 ㅎㅎ
13. ㅡㅡa
'11.3.18 11:26 PM (210.222.xxx.234)우에에에에에엥 ㅠ.ㅠ 다들 모야~~~ 꺼이꺼이
14. ㅋ
'11.3.18 11:34 PM (125.178.xxx.175)남편 이제야 들어와서 출출하다고 하길래 컵라면 하나 끓였네요.
옆에서 한젓가락 먹으니 완전 맛나요. ㅎㅎㅎ15. ㅎㅎ
'11.3.18 11:37 PM (125.252.xxx.23)전 최근에 원전사태로 먹고픈거 식욕떙길떄 먹자주의로 바꼈어요.
그러고 나니 그닥 떙기는 것도 없지만 배고프면 그떄그때 먹고픈건 바로 먹어줘요.
후회없어요.ㅋ16. 꼬르륵~~
'11.3.18 11:46 PM (124.49.xxx.54)고구마 다 쪘습니다!
아주 타박이 밤고구마라 맛이 쥑이는군요~
(빨리 찌느라 냄비 태워먹었음... ㅠㅠ)17. 매리야~
'11.3.18 11:47 PM (118.36.xxx.178)꼬르륵님.
고구마 먹을 땐 총각김치랑 우유가 아주 맛나지라..ㅋㅋㅋ18. 꼬르륵~~
'11.3.18 11:51 PM (124.49.xxx.54)이러지 마세여....ㅠㅠ
(이미 우유 대짜 한 컵 가득 따랐음...이젠 포기.. 다행이 집에 총각김치는 없네여...OTL)19. 매리야~
'11.3.18 11:53 PM (118.36.xxx.178)꼬르륵님.
괘안아요.
맛나게 드시고 눌러붙은 냄비 닦으면
열량소모 다 됩니다. 켁. ㅎ20. 토스트
'11.3.19 12:28 AM (118.36.xxx.128)방금 토스트에 계란한장 얹어 먹고 우유로 입가심하는 중입니다.
낭군이 미루고 먹지않고있는 토스트를 곁눈질로 훔쳐보며.. ㅋㅋ21. 동지
'11.3.19 1:22 AM (121.136.xxx.242)울 영감탱이랑 사이좋게 세콤달콤 비빔면 먹었네요.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벼서요~~이를 어째~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