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위대한 탄생

[...]

권리세 오늘 보니 노래 너무 못하던데 제 귀는 막귀라 그녀의 재능을 몰라보는 건가요?
아이돌로써 가능성은 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네명 중 왜 박원미가 안되고 권리세가 되었는 지 도대체가 모르겠어요.
왜?
권리세는 불사조인가요?

[아 정말]

황당해서 저도 ...
권리세 오늘 모든 출연자중에 최악이었어요.
노래 들은 분들, 다 공감하실걸요?

[..]

노래 부르는 모습이 예쁜 사람 뽑은 것 같아요.
권리세나 혜리 둘 다 완전한 기량을 뽐내지는 못했는데
그냥 볼때 예뻐서 시선이 자꾸 가더라구요..
기량은 진선과 원미가 뛰어났던 것 같은데... 웬지 처음부터 이렇게 될 것 같아요..

[내 귀에는]

아주 잘 불렀던 것 같은데요

[..]

멘토가 참 중요하다는걸 전 오늘 이은미편 보고 많이 느꼈어요..모두에게 잘 맞는 곡을
선곡해주지 못한거같아요
차라리 김윤아가 이은미보다 훨 나은거같더군요.
오늘 이은미가 선곡해준 노래들은 모두다 별로였어요
멘티들에게 맞지않은옷인듯

[..]

악담 악담들을 ㅠㅠㅠㅠㅠㅠㅠ
원미씨가 떨어진건 윤일상씨가 탐탁치않아 하신게 제일 큰 거 같아요.

[..]

점 3개님 그쵸? 김윤아가 더 나은거같죠/?

[...]

이진선은 오늘 보니 목소리가 노래 두곡 부르면 목이 잠길 스타일이더라구요.
성량은 풍부하지만 음역대가 너무 좁구요.
그런데 박원미는 오늘 제법 자신의 모습을 살려서 잘 불렀다고 봐요.
최소한 권리세보다는 잘 불렀잖아요.
권리세 애인있어요 첫부분은 부드럽고 감미롭게 불렀지만
클라이막스 부분에선 스스로 고음에 자신 없어서 대충 넘어 가려는 모습과
음을 좀 더 끌어야 할 부분에서 서둘러 끝내 버리고 종점을 향해 달려가던데
대체 그녀가 왜 계속 살아나는 지 모르겠습니다.

[...,,,]

전 권리세 괜찮던데요
김혜리는 잘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도 이은미보다는 김윤아가 더 낫게 보이더라구요

[..]

저도 오늘 권리세 되는 것 보면서
역시 외모가 중요한가 보구나 싶더군요.
제일 못 불렀더구만요.

[음]

시청율이나 화제가 될만한 인물을 놓칠 수가 없는거죠 뭐

[왜요?]

가창력 향상률로 보면 1등이던데요 무서울 정도로 쭉쭉 올라가는게 보여서 투자하고 싶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권리세는 제가 듣기에도 점점 발전하고 있다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원미가 안타깝더군요
그중에서 노래는 제일 잘하던대
그리고 김혜리는 음색이 매력적이구요
어떻게 보면 진선은 평범한 음색이죠.
권리세도 목소리가 곱던대

[안봤지만.]

윗댓글처럼
"투자하고싶게 만드는 사람" 이라면 남아있을만하죠.

[그냥]

노래 잘한다...라고 하면 이진선이 제일 나은것 같은데 적어도 그 자리에서는 못했잖아요 목소리 다 갈라지고. 박원미씨도 노래 너무 밋밋하게 부르고.
노래 선곡이 잘못됐다..쉬운노래랑 어려운 노래. 근데 이은미씨가 그런식으로 야비하진않을것 같구요. 적어도 그 정도의 노래를 소화해주길 바라는 기대치가 있는데 거기에 오르지 못한거죠
애당초 기대치가 낮은 사람은 그나마 그 기대치 이뤄주면 이쁜거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권리세같은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이쁘던데요

대신 김혜리씨는.. 생방송가면 금방 떨어지지 않을까 싶어요

[...]

이 시점에서 차라리 떨어진 조선족 한호청년이 참 아쉽군요.

[...]

김원미는 앞으로 잘될듯!

[윤일상씨도]

말하길....
제가 제작자라면 이 둘을 뽑을 것 같다 했잖아요.
단순한 가창력보다는 스타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나보다 생각했어요.
외모가 좀 평가 기준에 많이 작용한다는 생각도 있지만요. 쩝.

[.님]

보기 싫으면 보지 마세요. 모든 방송은 쇼예요.
볼거리, 즐길거리, 안 만들어놓으면 사람들이 안보죠.
김태원도 그리 생각하면
전략적인 선택인거죠. 롹 분야랑 약간 소외되고 조금 그늘진?
출연자들에 대한 멘토로..
쇼프로 하나에 엄청 진지하게 화내시내요.

[.....]

권리세가 잘했다구요?
그건 아닌 듯 한데...
오히려 자신감없이 이쁜척하며 부른 걸로 보였어요.

[적극적이고]

열심히 해 보이는 사람이 따로 있는 것 같아요.
예쁘고 인상이 좋으면 뭘해도 예쁘게 보려는지......오늘 이은미팀은 다 별로였어요.
김윤아팀 노래 듣고 깜짝 놀랐어요. 남자만 빼고요.
원래 안좋아했는데 김윤아 노래가 좋아지려고까지 했어요...특히 봄날은 간다...

[..]

위탄 카페 가보니...
권리세랑 김은미 두사람 당연하다는 분위기던데....

사실 저도 오늘 권리세..
발음 변한거랑 노래하는거 보고 참 성실한 멘티구나..
싶었어요..
내가 멘토라도...열심히 하는 멘티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줄거 같아요..

오늘 이은미씨의 멘트중에..
나보다 노래 잘하는 가수는 많지만
나만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가 되라(?)
뭐 이런 비슷한 말을 했잖아요..

그래서 전 리세랑 혜리 어느정도는 합당하다 봅니다..

단지...원미씨가 참 아깝더군여...

[ㅓㅓ]

가창력도 중요하지만 사람을 끄는 매력이 있어야 인기를 끄니까 제작자로선 그걸 보겠죠.
제 생각에도 권리세씨는 얼굴도 가창력도 그저 잘 하는 정도,,인것 같은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타입인가봐요. 그저 귀엽게만 보여도 처음에 춤 췄을때 보셨나요? 섹시한면이 있더라구요.
그런데 윤일상씨가 건방지다고 한건 누구고 이유가 뭔가요?

[...]

저도 처음엔 권리세?? 뭥미 싶었는데 ....
가창력이랑 발음 향상된게 눈에 띄더군요.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과 스타성을 보고 뽑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진선씨는 성량과 가창력은 좋으나
음색에 매력이 없더라구요. 자꾸 들으니...그래도 좀 아쉽네요...

[윗님..]

그건 김혜리예요..
오늘 자신감 충만에 원래 말투가 좀 그렇잖아요...ㅎ

[전]

원미라는 분이 그냥 별로에요.^^;
노래도 그닥, 느낌은 더 그닥...^^;;;

[...]

박원미가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권리세가 이진선, 박원미보다 잘했냐가 맞는 것인가 싶어요.
발전하고 스타성이 있다는 이유로 뽑았다 해도 이건 슈퍼스타K를 뽑는거지
JYP연습생을 뽑는 오디션이 아니잖아요.
이은미 멘티들이 다 별로였다에 저도 한표 던집니다.

[,]

떨어진 두사람이 노래는 더잘하는걱같은데 전체적으로 너무 평범해서 흡입력이 없다할까..
노래잘하는순으로 뽑을필요도 없는거 같아요. 확실히 권리세는 일단 눈길을 끄는 뭔가가 있어요.

[0000]

전 김혜리가 별로였어요.
노래부를 때도 사투리가 묻어 나오고, 걷는 거 보면 안타까워요.
자신감없는 인생이 걸음걸이에서 보여요. 쭈삣쭈삣..
저는 권리세와 박원미가 매력적으로 보였는데...
김혜리는 생방송 가서 한번에 떨어질 거 같네요.

[마자요..]

어차피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뽑는건 맞지만
이건 멘토제잖아요..
멘토자신이 믿음이 가야죠..
나중에 생방에서 제자가 깨지만 자신의 자존심도 상하는건데...
자기가 더 잘 알아서 하겠죠..

[전..]

권리세.김혜리 합격한 거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요.. 둘이 무대에 섰을 때 사람이 집중하게 하는 뭔가가 있더군요. 그게 외모든, 저는 가수에게 그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김태원 멘토 때도 양정모씨가 그런 면이 있었죠... 잘하지만 눈길이 안가는... 아직도 아쉽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정인양과 함께 노래했던 이유나양입니다. 아깝습니다.. 이은미 멘티들 생각보다 못한거도 사실인 듯 합니다. 솔직히 이진선씨는 기대 이하였네요. ㅠ 박원미씨는 좀 아깝긴 하지만.. 본선때의 그 흡입력이 많이 떨어져 보였어요.

[그냥...]

저도 첨에 권리세보고 웬?? 했었는데, 지금은 또 보고 싶어요.
보고 싶은 마음 사라지지 않을만큼 노력하고 향상하는게 보이고.

김혜리는 그 목소리로 좀 더 제대로 노래부르는 걸 꼭 들어보고 싶어요.
만약 정말 잘, 제대로 연습해서 실력이 많이 향상되면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일 것 같고.

탈락 두 분은 잘하지만, 또 보고 듣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이런 프로그램 볼수록 역시 개성이 중요한거구나 싶어요.

[ㄴㄴ]

저는 박원미씨가 굉장히 거북해요. 자신만만하다고 생각 될수도 있겠지만... 그 시선처리도 불편하고 머리 스탈도 불편하고.. (오늘 특히) 그리고 노래 부를 때 본인은 자신감 가지고 노래한다고 하지만.. 보는 사람은 그게 굉장히 거북해 보여요. 편안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 그리고 진선씨는 그냥 노래 잘하는 사람 같아요. 소름끼치게 잘한다는지.. 음색이 특색이 있다는지.. 그런게 전혀 없는거 같아요. 노래는 잘하지만 매력은 없어요. 이은미씨가 이해 되던데요. 특색 있는 김혜리와 근성의 권리세. 전 그리고 권리세 목소리 이쁘던데요.

[,,,]

전 김혜리노래부르는것보면 껄렁해보이고 성의없어보이던데..........

[..]

권리세랑 김혜리양 떠올리면..
노래 부르는 모습과 음성지원 자연스럽게 되나...
박원미양이나 이진선양은 들을땐 정말 잘한다 싶은데..
끝나고 떠올리면 얼굴만 떠오름...음성지원안됨...;;

[..]

박원미씨와 진선씨 노래 잘하는 편이긴 하지만 평범하고 매력없었어요.
음색 외모 노래부르는 태도 전체적으로 고려했을 때 확 끌어당기는 맛이 없더라고요.
프로그램 중간에 김윤아씨가 노래방에서 노래좀 잘하는 친구라는 표현을 쓰던데 정말 그 정도였어요.
모든 멘토들의 가장 중요한 선정 기준은 프로로 데뷔할 수 있겠느냐 그걸 보더라고요.
노래를 누가 제일 잘하느냐 보다도...

[리세어린이]

상품성이 가장 나아서 계속 뽑히는거 같던데요.
멘토들도, 자기가 뽑은 애들이 어느정도는 성공해야 하쟎아요.

[*&*]

김혜리는 손을 대면 댈수록 점점 더 못하는 듯 보임.
처음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 약간 세상을 살짝 비껴 내려다 보는 듯한 모습이 없어질까봐 걱정됨. 그때 음색 정말 매력적이었는데.
호흡 지도를 전혀 안한 건지 , 떨려서 그런 건지 뒷사정을 모르니 그렇지만.
데이비드 오의 화장처럼 제발 손대서 망치지 말기를.

그나저나 더벅머리 총각 어서 봤으면.

[ㅇ]

김혜리 참 정이 안 가요.
저번 방송된 편 보면 절에 도착해서 주지스님 만나러간 자리에서 주지스님이 이 자리에서 위대한 탄생이 나올거야..덕담하는데 다 방글방글 웃는데 혼자 입술 쭉 내밀고 삐딱한 표정 짓고 있더군요.
어떤 환경에서 자라와서 저렇게 삐딱하고 껄렁한지는 알겠는데 시청자가 부모도 아니고 그런 것까지 다 이해하고 품어줘야 하는 건 아니니까요.

[저라도]

권리세와 김혜리 뽑을 것 같은데요. 외모외모 이야기하지만 일단 화면을 안 보고 소리만 들린다고 했을때 두 명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이 되잖아요. 그냥 고음처리 잘 되지만 목소리 구분안되는 가수들은 지금도 널리고 널렸는걸요. 아이돌 그룹에 보컬 담당하는 애들도 고음처리 잘 되고 노래 잘 하죠. 서로 구분이 잘 안 될 뿐이지.
이진선씨는 노래는 잘 하는 것 같지만 개성이 안 느껴지고, 오늘은 그닥 잘 하지도 못했고. 박원미씨는 뭔가 윤일상씨랑 스타일이 완전 안 맞는 것 같더라구요.
전 오히려 오늘 방송보면서 역시 다른 사람들이랑 구분이 되는게 자산이겠구나 싶었어요. 백청강도 콧소리가 많이 지적받긴 했지만 첨부터 콧소리도 없었으면 시청자들의 기억에 크게 남지 않았을 듯 해요.

[.....]

백지같이 깨끗한 아이들을 뽑는거 같아요.혜리,리세빼고는 나머지 두분은 넘 기성가수삘이 나잖아요...그리고.리세는 어제 잘하던걸요.,.윤일상씨 대단한 작곡가예요.
그런사람이 뽑을땐 다 이유가 있겠죠~

[그냥]

이쁜애들 뽑았다고 보는게 맞겠지요

[특별이]

짜증났어요.. 스타성 가능성 보다 순수 노래실력을 봐야 하는 거 아닌지?? 지금 아이돌 만들자는 프로는 아니잖아요?? 암튼 이쁘고 봐야 하는구나 하고 씁씁했어요.. 비주얼이 일딴 좋아야 가능성을 봐주는 더러운 세상 -_- 김태원편의 감동이 그리워요.. 더불어서 이은미씨도 실망입니다. 권리세뽑은건 본인 맘이고 아무리 그 이유를 잘 포장하려고 해도 납득이 안가고, 부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

갠적으로는 멘토들이 네명의 멘티중에 노래를 가장 잘 하는 친구 하나, 아직은 아니지만 포텐터뜨리면 대박칠만한 친구 한명 이렇게 데리고 올라갈 꺼라 생각하고 있는데....

이은미씨도 그런쪽인지는 잘 모르겠고...

어쨌거나 선곡에 문제가 많았다고 보고...
(아예.. 선곡부터 아 얘는 떨구고 가겠구나~ 싶었어요...)

잣대도 좀 그렇긴 하죠....
70점 난도 노래에 65점 맞은 사람과 120점 난도 노래 100점 맞은 사람에게...
너는 5점 부족하니 합격 너는 20점 부족하니 탈락.. 이러는 것 같아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그치만 뭐 멘토시스템은 뭘 어쩌든 멘토맘 이죠....

[..님]

말씀 완전 공감해요.
곡을 줄때부터 누가 붙을 지가 너무 보여서 불편했어요.
능력 다른 애들에게 같은 곡을 줄 수는 없었겠지만
50점 능력의 애에겐 50점짜리 곡 주고 45점 맞아서 합격
똑같이 100점의 능력을 가진 사람들에게 한명은 100점 곡
나머지 두명에겐 150점짜리 곡 준 후 너넨 너무 미달이어서 탈락이라고 하면
너무 불공평 하잖아요.
김태원처럼 공평하게 했어야지.

[음..]

그냥 인물순으로 뽑은 느낌(사람을 끌어들이는 상당한 부분을 차지함)..
흡인력을 본다면 권리세보다는 저는 박원미씨가 더 괜찮고... 무대에 오른 곡들중에 해인사에서 부른 것 빼고 다 괜찮고 잘하든데요. 불안한 시선처리만빼고 권리세보다는 월등했어요~
권리세는 고음도 어물쩡 넘어가지 발음도 고친거긴 하지만 가사전달에 감정까지 미흡하고...
제작자라면 당연히 상품성있는 권리세를 선택하겠지만.. 진짜 가수를 만들고 싶다면 저는 박원미를 선택할꺼 같아요~

[권리세]

때문에 재미가 확 떨어지네요.전 어제도 역시 못하네란 생각뿐..
스포보고 권리세가 어제무대에서는 좀 달라진줄 알았거든요.
붙고도 떨어진 사람한테 무지 미안할듯...

[....]

동네 노래자랑에서도 상 못탈거 같은 실력...

[이유]

그래도 권리세가 남아있을 자격을 보여준것 같았어요.
정말 최선을 다하는 저런 면 때문에 뽑혔구나라는...
프로의 성격이 좋은 완성품이 될 수 있는 미완성품을 뽑는 거니
이게 권리세를 남아있게 하는 이유라고 생각되요.

[,,]

이런 논란거리가 시청률을 끌어올리니 그런거 아닐까요.. 정말 별루던데..
비전문가가 보기에도 좋은 음색이고 감동적이어야 잘부르는거 아닌가요?
정말 어이가 없어요 저도 담부터는 안보려구요...빨리 슈스케3가 방송되기만 바랄뿐,,,,

[,,]

갖다붙여도 어느정도여야지 원....쯧쯧

[아니]

불사조로 매 순간순간 살아났는데.. 저 정도 열심히 노력 해야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mbc가 편집할때 권리세씨가 노력한다는걸 유독 많이 보여주는데..방송에는 안나왔지만.. 나머지 애들은 그만큼 노력 안했겠어요?? 선곡부터가 확실히 문제있는 것 같아요.

[이젠 뭐]

이은미씨에께 대한 호감도까지 뚝~ 떨어집니다.
차라리 멘토중 아이돌이나 댄스가수가 하나 나와서 멘티들은 죄다 그런쪽으로 뽑는다면 모를까
사실 노력으로도 커버할 수 없이 실력이 떨어지긴 하던데요.
박원미 아깝습디다. 마지막일 것 같아 눈물을 떨구던데....
평범한 사람도 노래 잘하면 충분히 상품성이 될 수 있다 이런걸 보여주는 것이 방송이지.. 이건 뭐.. 인물만 좀 괜찮으면 노래 정도는 트레이닝으로 대충 커버된다는 것 같아 좀 씁쓸하더구만요.

[시청소감]

어제 처음 봤지만, 권리세와 혜리라는 두 사람만 인상에 남고 다른 둘은 그냥 노래 좀 하는 평범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던데요.
가수가 되려면 단순한 노래실력 보다는 전반적인 필이라는 것도 중요하다고 봐요.
떨어진 두 분은 그저 평범하게 느껴지던데...

[zerin]

전 잘 뽑은 거 같아요. 특히 이진선씨는 눈썹 찡그리면서 부르는 얼굴이 너무 불편해요. 슬픈 노래만 부르면 모르겠지만 밝고 예쁜 노래는 못부를 것 같아요. 원미씬 좀 아깝네요.

[...]

김태원씨 말처럼 우리같이 생긴사람도 될수있다는걸 보여줘야 많은 사람이 희망을 갖은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실력 보다는 외모와 상품성을 보고 뽑았다는 생각에 씁쓸합니다

[근성 뽑는대회도]

아니고...실력이 바탕이어야지...왜 뽑나 하는데 근성으로 커버가 되나요?
근성있는데 탈락한........다른 멘티들은 뭐가되나요?
키워보려면 사적으로 데려가든지요...그때그때 실력으로 평가받아야 옳은것 아닌가요??

[어차피]

방송인걸요
외모와 상품성이 중요하겠죠

[근성이]

안보이던데....ㅋ
일단 얘 붙이자...........로 정하고 말을 막 만든듯.

[..]

리세 전 오늘 첨 봤는데요.
연아 닮지 않았나요?
그 같이 있던 작곡가 그 사람도 리세 이뻐서 싱글벙글하던데?
그런게 대중성이 있으니까..떨어진 애들은 확실히 대중성이 없어 보이던대요?

[.]

권리세는 나이지는 점이라도 보이니 그렇다 치고...
실력의 바닥을 보이고 있는 김혜리는 왜 계속 붙이는 건지.
떨어진 두명이 너무 아깝더군요..
무슨 가수를 얼굴 보고 뽑나?? 어이가 없어서..

윤일상도 미스코리아 심사하러 왔나?
심사평이...얼굴이 이쁘네?......웃는 모습이 이쁘네?........기가 막혀서~
미스코리아 뽑냐??

[에휴..]

권리세는 정말 근성이고 나발이고간에 가창력이 없던데요.
저도 시켜주면 걔보다 더 열심히 날밤새고 할 수 있지만 근성 있다고 누가 절 써주겠어요? ㅠㅠ
미코 출신에다 지금 위탄에서 화제의 인물이라 M본부에서 차마 걔를 놓을 수 없는 거죠.
양심상 1등은 못시키겠지만 적당한 선까지 데리고 가서 이슈의 중심에 두고 덕 좀 보자는거죠.
속셈 뻔히 보이던데요. 떨어질 때마다 끌고 오는 모습이..

[..]

음.. 그래도 전 이진선이랑 박원미 둘다 너무 매력이 없던데..
외모를 떠나서.. 솔직히 노래도 별 매력없고 무대에서 흡인력이 너무 떨어져요.
기교나 성량은 인정하지만. 그정도는 연습하면 다 되는거잖아요.
솔직히.. 윤미래 뚱뚱했을때나.. 빅마마 같은 사람들은 외모 아니어도 개성 넘치고 매력있잖아요.
그건 단기간에 배워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연아라니..]

쌍커플 없으면 다 연안가요...
차라리 마오 닮았죠..
실력도 없는게 다른 출연자들 피해주며 자꾸 올라오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