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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왜 작가들이 전부 여자인

자유게시판 조회수 : 887
작성일 : 2011-03-18 16:03:54
외국과 달리 한국은 여자는 직업이 없고 남자만 일하는 특이한 사회라 남자가 실직하면 이혼 위기 오고 대책이 없음.
외국은 여자들도 백수가 없고 전부 일을 하기 때문에 남자가 실직해도 다시 직업을 가질 때까지 자기개발하고 준비를 할 수 있는데 한국은 그런 면에서 참 한심함.

한국은 왜 작가들이 전부 여자인 줄 알아여?
한국은 양성평등의식이 자리잡지 못한 남성우월주의 사회다 보니 한국 남성들은 과도한 책임감을 갖게 되고 아주 어릴 때 초등학생 때부터 한국 남자들은 자기가 하고 싶은 일과 그 일이 처자식을 먹여살릴 수 있을 정도로 안정적이고 돈을 많이 버는지 이 둘 사이에서 꿈의 절충점을 찾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극히 일부의 성공한 베스트셀러 작가를 제외하면 가족을 부양할 정도로 안정적이고 돈을 버는 직업이 아니기에 남학생들은 작가를 꿈꾸지 않지.

아시아 여성의 능력과 지위에 관한 보고서를 보면 한국 여성의 근로율은 48%로 G7국가 평균 73%와 상당한 차이를 보였으며,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베트남(86%), 중국(83%), 대만(81%), 태국(79%), 필리핀(72%), 일본(64%)은 물론 이슬람 국가인 인도네시아(61%)에도 뒤지면서 조사 대상 국가 중 꼴찌를 차지했다.

근로자 특히 남성 근로자들의 근로시간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나라가 한국인 이유다.
대만 같은 나라만 가봐도 그 나라는 평등의식이 발달해 여자들이 백수가 없다. 모두 직업을 갖고 일하지.
그렇게 남녀 구분 없이 모두 일하는 사회다 보니 근로자들의 평균 임금은 한국보다 낮지만, 가구소득은 한국과 비슷해 삶의 질은 떨어지지 않으며, 오히려 처자식 먹여살리기 위해 야근수당 타려는 한국 남성들과 달리 대만 남성들은 근로시간이 적고 퇴근이 빨라 가정적이 될 수 있고 돈 버는 기계가 아닌 자기 삶을 살 수 있지.
반면,
남성우월주의에 쩌든 한국 여자들은 데이트 비용에서부터 동거하면 주거생활 비용까지 남자가 부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평등의식 제로.

당연히 한국 여자들은 근로욕구가 매우 낮아 주부란 완장 차고 평생을 남자에 빌붙어 의식주 해결하려고 한다.
한국은 어린이, 학생, 노인 등 어쩔 수 없는 부양계층 외에도 근로연령층에 속하면서도 직업활동을 하지 않는 주부로 불리는 엄청난 수의 백수들까지 사회적 부양 인구가 총 인구의 2/3인 무려 3천만 명에 달해 한국 남성들은 매일같이 야근으로 혹사당하다 40대에 과로사로 죽임을 당한다는 현실적 사실.


사지멀쩡해서 노는 여자비율이 제일 높은 나라는 韓女들뿐
자기가 번 돈은 자기가 관리해야 할 돈인데, 뭔 용돈이고 비상금? 한국인들은 내 돈 네 돈 같은 기본적 경제개념도 없나?

한국 여자들은 왜 이토록 근로의지가 없고 평생을 놀고먹는 것일까?
한국만의 독특한 문화 때문이다. 한국의 경우 남성들이 전부 팔불출에 공처가들이다. 다른 나라 남성들처럼 카리스마가 없다.

세상에 자기 월급 통장 여편에게 맡기고 자기가 번 돈을 오히려 용돈 달라고 구걸하는 사람들이 어딨냐?
전세계 200여 개국 남성들 중 오직 한국 남자들밖에 그런 바보짓을 안 한다.
집에 가만히 앉아 놀고먹는데도 수백만원의 돈이 매달 자기 손에 꼬박꼬박 쥐어지는데 어떤 여자가 일을 하고 싶겠냐?

가까운 일본만 가봐도 여자들이 무직인 경우 다 남편한테 생활비를 타 쓰지, 배우자의 월급을 관리하는 여자가 없다.
그리고 남편한테 타 쓰는 생활비라는 것도 식료품비나 전기료, 난방비, 재산세 같은 공동생활비로 일본 여자들은 개인적으로 쓸 돈은 집앞 마트에라도 파트타임으로 취직해 직접 벌어서 쓴다.
가령, 개인 물건인 핸드백 사겠다고 남편한테 돈 달라고 하지 않는다.
물론 남편이 선물을 해주는 경우는 있다. 그래서 일본 여자들은 남편에게 선물 받았을 때 되게 기뻐하고 감사해 하는 거다.

그런데 이놈의 한국 주부들은 내 돈 네 돈의 개념도 없고 남편 돈을 자기 돈이라고 관리하니 뭔 선물을 사주려고 해도 너 선물 사주게 용돈 달라고 구걸을 해야 하고 선물 사주려다 오히려 핀잔만 듣지.
한국 남자들 정말 불쌍하고 한심하게 사는 거다. 경제권이 없으니 돈만 벌어오는 기계이자 노예일 뿐 어떤 대접도 못 받지.

자신이 가족을 먹여살리는 존재임에도 애들은 돈 주는 엄마한테 감사하다고 하지. 그런 모습에 자신조차 결국 정신착란을 일으켜 용돈 주는 여편에게 감사함에 충성스러운 개처럼 꼬리를 흔들지요
IP : 152.149.xxx.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워워
    '11.3.18 4:05 PM (112.223.xxx.70)

    무시합시다. 부디..먹이 주지 맙시다.

  • 2.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11.3.18 4:11 PM (211.202.xxx.113)

    뭐...맞는말이긴하죠....

  • 3. ...
    '11.3.18 4:25 PM (119.64.xxx.134)

    이분 좌측 많이 읽은 글의 독일귀국녀 이십니다.
    아이피도 같고 문체도 동일, 한국여성 비하주제도 같네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696132
    혹시 독일 살다 한국오신 일본분이신가요?
    좌측글도 처음엔 한국여자가 아닌 <한국녀 >라는 비하적인 표현을 쓰셨던데
    나중에 보니 고쳤더군요.
    이글에도 韓女라는 모욕적인 표현을 썼군요.
    본인의 국적부터 밝히시죠.

  • 4. ..
    '11.3.18 4:27 PM (115.140.xxx.146)

    왜 여자가 근로의지가 없는지를 묻지말고, 고용주에게 왜 여자 근로자를 뽑지 않는지를
    먼저 물어보지요. 그리고 이 정부가, 이 사회가 일하는 엄마들을 위해 무엇을 배려한게 있는지나 먼저 물어보세요.

  • 5. ㅡㅡ
    '11.3.18 4:30 PM (211.55.xxx.213)

    중국이나 대만보면 윗님글은 핑게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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