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집 정리 미리 하세요
작성일 : 2011-03-18 15:41:38
1009429
미리 책, 옷, 살림살이등 버릴것들 버렸는데도 이사와서 보니 버릴게 얼마나 많은지 한심하더군요.
게다가 이사통에 크고 작은 물건들이 없어져서 일주일 넘도록 온 집을 뒤져 정리하면서 찾고 있는데도
도저히 찾을 수가 없으니 맘고생, 몸 고생이 말도 못해요.
포장이사 하면서 귀중품/현금만 챙기지 마시고 고가 의류, 벨트 등 비싼 물건들은 따로 미리 챙겨두시는게
좋겠어요. 없어졌다고 전화하니 의심하는거냐면서 자기도 억울하다네요.. 소보원에서도 도움 받을 건이 아니고 혹시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알려주세요
IP : 114.203.xxx.4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병다리
'11.3.18 4:26 PM
(58.122.xxx.37)
포장이사하신거죠???저희는 포장이사했더니 배치 원래했던 그대로 풀어놓고 정리하고 가던데요..에구 힘드시겠어요
2. 한달전에 이사했어요
'11.3.18 4:28 PM
(183.103.xxx.40)
오늘로 딱 한달째 되는날이네요.
이사하기 한달전부터..버릴물건 봉투사다가 조금씩 버리기 시작했어요.
봉투값만 정말 엄청나게 들었습니다. ㅡ.ㅡ
귀중품 ,통장,현금은 기본으로 챙겨야하고..
저는 명품가방도 따로..아끼는 옷도 따로..아끼는 그릇도 다 따로 포장해서
제차에 실어놨었어요.
잔잔한것들도 다 따로..
이사와서..못찾은게 거의 없답니다.
없어진물건은..잊어버리셔야해요.
누가 가져간걸 본것도아니고..딱잡아떼면 그만이예요.
워낙 그런얘기들을 많이들어서..정말 조심해서 이사했어요.
3. ...
'11.3.18 4:47 PM
(220.80.xxx.28)
없어진물건. 찾기 불가능이에요.
아님 이사전 세세히 사진찍어놓지 않는 이상은...........
저희도 비싼 공구셋트 분실되서 속만 상하답니다.
4. .
'11.3.18 5:10 PM
(110.14.xxx.164)
내 물건 내가 챙겨야지요
아까운 물건은 무조건 다 따로 챙겨 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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