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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다시마, 김등 사놓으신분 계세요?

.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11-03-18 15:41:07
인터넷으로 장볼까 하는데요..
김이랑 미역같은거 사놓을까요?
IP : 121.100.xxx.1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재기
    '11.3.18 3:49 PM (116.45.xxx.56)

    겨울에 미역 김 일년먹을것 사놓아서..다시마도 큰거 시키니 이도 일년정도 먹을량이네요
    소금도 3년산은 비싸니 해 햇소금 시골에 100k정도 쌓아놓은터라..
    졸지에 사재기 아닌 사재기가 됐네요

  • 2. ..
    '11.3.18 3:50 PM (121.124.xxx.126)

    전 사다가 놓을곳이없고..
    기냥 김밥용김만 몇개..ㅋㅋ

  • 3. ....
    '11.3.18 3:53 PM (119.69.xxx.55)

    미역 다시마는 괜찮지만 김은 여름되면 눅눅해지고 색과 맛이 변해서
    많이 사놓으면 못먹게 되던데 어찌 보관 하나요?

  • 4. 사재기
    '11.3.18 3:56 PM (116.45.xxx.56)

    조미김이 아니라 생김 5톳 사서 지퍼락에 이중으로 넣고
    냉동실 보관합니다..저희 가족이 양념장에 구운김을 좋아해서요

  • 5. 요새
    '11.3.18 3:59 PM (125.128.xxx.77)

    많이 나오는 김장아찌나 잘게 부숴서 김무침 해먹기도 해요.
    쟁여놓고 먹진 않구요.
    햇김 나오면 그때 반짝 사먹고 다른 계절에는 잘 안먹네요...

  • 6. ㄴㅁ
    '11.3.18 4:07 PM (115.126.xxx.146)

    이런 사재기 글에 어리석을 사람들 죄 따라서
    사재기 할까 겁나니...이런 글 자제하시길..

  • 7. 그러게요
    '11.3.18 4:09 PM (124.5.xxx.18)

    사재기 열풍 불어서 소금이고 해조류고 죄다 오를 것 같아 불안합니다 ㅠㅠ

  • 8. 에고
    '11.3.18 4:11 PM (124.48.xxx.211)

    저도 지난 겨울 동해 갔다가 김 미역 다시마 북어 ....
    자주 가는 곳이기도 한데 왜 그런지 자꾸 많이 사고 싶고 많이 사버렸어요
    평상시처럼 샀다가 또 다시 가서 사고...그러고는 또가서 사고...
    네번에 걸쳐서 얼마나 많이 샀는지
    남편이 오히려 당황을 하더라구요 뭐든지 적게 사려는 사람이 자꾸
    욕심을 부리니....저도 왜그런지 모르겠더라구요...
    앞집에도 종류별로 하나씩 드리고..
    그많은걸 넣어둘때가 없어 거실에 쟁여두고 몇년을 먹어야할거라며
    식구들이 오며가며 놀려댔는데....
    요즘은
    엄마가 예지력이 있는거 아냐? 그러면서 놀랩니다
    저도 놀래고 식구들도 놀래고....
    일본 사단날 부터 미역국 미역밥 김무침 다시마밥 다시마 무침,....무지 먹고 있네요...
    몇년전에는 누가 천일염 두자루나 줘서 그것 모시고 잘 먹고있는데
    먹어도 먹어도 줄지않아 한됫박도 안줄어들었네요...김장은 친정에서 부쳐주니 그런가봐요
    제가 선물 받은건 무조건 감사하고 무지아끼는 탓도 있구요..
    하여튼 감사히 잘 먹고 있어요
    근데 그게 제대로 먹질못해 썩어 문드러져도 좋으니 그만 그쳐졌으면 좋겠어요
    더이상 사고도 재난도 그만....ㅠㅠㅠㅠㅠㅠㅠ

  • 9. .
    '11.3.18 4:33 PM (125.177.xxx.211)

    근데 미역, 김 같은거 오래 보관이 가능한가요? 냉동고가 없는 다음에야...
    마른미역도 창고에 오래두면 좀 이상해지던데...

  • 10. 윗님
    '11.3.18 5:19 PM (124.48.xxx.211)

    건어물 종류는 베란다의 창고등에 보관하면 찬기운에 습해져서
    눅눅해져 나중에는 좀 이상해지지는거 맞아요
    찬기운이 없고 건조한 거실이 좋아요...요즘은 더 카실해져요
    여름의 습기에도 주의해야하는데..밀봉을 잘해두던가 냉동보관해야해요...

  • 11. 저도 사재기햇어요
    '11.3.18 5:45 PM (122.34.xxx.188)

    이미 휩쓸고 지나간건지
    늘 주문해먹던 대관령황태에 들어가보니 빨간글씨로 재고없슴이 주르르

    다시마는 다싯물때 필요해서 미역하고같이 몽땅에 들어가서 주문햇어요
    황태 양파망에 넣어서 베란다 빨래건조대 위에 두니 암시랑토 안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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