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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님들 긴장푸시고..^^
애 입대시켜 적적한 시간을 보내는 엄마지만..
오늘 세탁기에 돌린 양말을 꺼내보니
무려 11짝
근데 이게 모두 짝이없이 외톨이라 이겁니다
내가 생각해도 기가 막혀서..
11짝이 모두 짝이없게 만들기
기술맞죠?
일부러라도 힘든데^^
도대체 살림을 발로 하는건지~~
1. 매리야~
'11.3.18 12:12 AM (118.36.xxx.215)그럼 나머지 양말의 11짝은
다 어데로 간 건가요? @@2. ㅎㅎㅎ
'11.3.18 12:13 AM (116.125.xxx.153)덕분에 빵~ 터졌습니다.
살림을 발로 하는건지에서요.3. 무크
'11.3.18 12:14 AM (121.124.xxx.61)인생의 선배님의 연륜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
감사해요.....4. gg
'11.3.18 12:16 AM (68.36.xxx.211)11짝이나!! ^^;; 다 짝짝이라니....
아시겠지만, 팁 하나 씁니당.
양말을 사실 때에, 늘 같은 제품,같은 색상을 사셔요.
그러면 짝이 없어져도 괜찮아요. ;;
(11짝이 짝짝이니 5컬레는 신을 수 있게 되니까요)5. ㅋㅋ
'11.3.18 12:16 AM (121.173.xxx.43)저도 양말 짝이 안맞아 고이 모셔두고있는데
죽어라 안나와요....세탁기가 잡수셨나봐요6. 매리야~
'11.3.18 12:17 AM (118.36.xxx.215)gg님.
근데 저는 꼭 양말을 사게 되면
똑같은 건 안 사고 싶어지는 거 있죠.
똑같은 걸 여러개 사면 구멍나도 짝 맞춰서 끼리끼리 신을 수 있는데도
양말 고르러 가면 종류 다양하게..색깔 다양하게...
아이쿠.7. 거참나참
'11.3.18 12:25 AM (218.39.xxx.12)나머지짝은 5개정도는 서서히 나올거라 믿구요
나머진 베란다 청소시 ㅎ ㅎ
저도 같은 양말은 질리는거같아서요~~8. 쓸개코
'11.3.18 12:26 AM (122.36.xxx.13)11짝까진 아니어도 꼭 한두짝은 따로 돌아다니는데
아무리 찾아도 안나온는건 이유가 먼지 모르겠어요^^;9. gg
'11.3.18 12:27 AM (68.36.xxx.211)매리야님, 아마도 저는 게을러서인 듯.;;
우짜둔동 시간절약에 못심 겁니당 ㅎㅎ
양말 몰아서 세탁후 , 아무꺼나 2개씩 집으면 한짝이 되기 쉽게. ;;10. 매리야~
'11.3.18 12:27 AM (118.36.xxx.215)저는 가끔 세탁기 바닥 밑에서
죽어가는 양말 몇 짝 찾은 적 있어요.
거기에 왜 들어갔는지는 저도 모름. 켁.11. 흑
'11.3.18 12:35 AM (112.152.xxx.12)그 양말 11짝 우리집에 와있습니다ㅠㅠ
12. ㅜ.ㅜ...
'11.3.18 12:38 AM (211.196.xxx.222)그댁 세탁기도 양말을 먹는군요...
13. ^^;;
'11.3.18 12:40 AM (122.32.xxx.10)워... 원래 세탁기는 양말을 먹는 거 아닌가요... 벅벅... ㅎㅎㅎ
14. ^^;;;
'11.3.18 12:49 AM (123.228.xxx.177)에이..거참 그 노래들 다 아시면서 그러신다.
양말 먹는 탁기가 끝내줍니다....벅벅벅...15. 그러게..
'11.3.18 12:50 AM (60.48.xxx.93)평소때 잘 좀 먹여주시지 그랬어요~^^
유기농 세제에 냄새 좋은 유연제도 가끔은 기분 전환하라고 넣어주시고..
같은 냄새는 질려하니깐 가끔 다른 냄새로..
암텅 욕구불만에 폭식증에 걸린 것 같은 그 세탁기...
우째 달래줘야 할지...허허~16. 무명씨
'11.3.18 1:59 AM (70.68.xxx.163)우리 딸은 일부러 짝이 다른 양말을 신어요. 자기 취향이라나. 패션이라나. 그래서 딸내미 양말은 늘 짝이 다르다능.
17. ㅋㅋ
'11.3.18 2:39 AM (180.65.xxx.190)이 새벽에 댓글보고 웃고있어요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원글님 11개는 정말 살림선배다워요~~18. 나무...
'11.3.18 3:31 AM (122.46.xxx.24)한숨 돌리고 갑니다^^
19. 우리집에만
'11.3.18 5:47 AM (58.121.xxx.147)그분이 계시는게 아니었군요
양말은 기본이고 젓가락 드시는 그분...
여행갔다 돌아올때 남겨둔 100달러 드시는 그분...20. 결국엔...
'11.3.18 8:17 AM (114.206.xxx.43)짝잃은 양말 한 묶음 모아두었던것
몇일전 정리하면서 다 버렸어요
당췌 안나와서...21. .
'11.3.18 8:20 AM (220.86.xxx.18)저도 짝 안맞아 정리 못한 양말이 7짝 있습니다..
한달이 넘었는데 안나오네요 ㅋㅋ
저희 세탁기도 양말먹나봐요~22. ..
'11.3.18 8:21 AM (114.200.xxx.81)짝잃은 양말 한 묶음 모아두었던것 <- 저도 언젠간 나오겠지 하고 묶어두고 있습니다. ㅠ
23. 와아~
'11.3.18 10:26 AM (218.39.xxx.117)맨날 식구들한테 살림이 어찌하는 건지..라는 타박의 눈초리를 받다가 이렇게 위로를 받다니!!
그렇죠? 그렇죠? 세탁기가 양말 먹는 거 맞죠? 아, 마음이 따듯해져요^^24. 저는..
'11.3.18 10:39 AM (183.99.xxx.254)그래서 양말을 살때 같은색으로 삽니다.
안그러면 짝이 맞는게 없어요.
아마도 저희집에 양말 블랙홀이 있는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