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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에 공구리 치기전에요. 냉각시켜야 하는건가요?
공구리 치기전에 <시멘트뿌리기> 원자로가 냉각이 되어야 그다음이 쎄멘바르는거라고 하던데요
지금 살수로 물뿌리는 작업이 실패하면.즉 냉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쎄멘발라도 소용없는건가요?
1. 아무래도
'11.3.17 9:49 PM (119.67.xxx.204)그쪽 상식이 없지만...시멘트가 굳으려면 계속 뜨거운 열기가 나오면 안되겠쬬...??
울 가카가 어서 가서 공구리도 치고 삽질도 하고 물 그렇게 좋아하는데 해수도 한 바가지 한 바가지 정성스레 퍼다 붓고 그럼 참 좋을텐데요....2. 공구리는명박에게물어
'11.3.17 9:50 PM (58.228.xxx.175)흠.그렇겠네요 열기가 우리가 생각하는 열기가 아닐테니 ...
3. ...
'11.3.17 9:53 PM (119.149.xxx.191)9시 뉴스에서 서울대교수님이 그러네요...만약 콩크리트 붓다가 중간에 폭발이라도 나면 위험하기때문에 그 작업도 쉽지 않을 거라고 하네요...
4. 참맛
'11.3.17 9:53 PM (121.151.xxx.92)다 식어야 공구리가 가능하답니다.
아마 그 때는 "내가 공구리를 해 봐서 아는데..."라고 숟가락만 얹지 않을까 싶으네요.5. 공구리는명박에게물어
'11.3.17 10:00 PM (58.228.xxx.175)그런데 아무리 봐도 제눈에 헬기로 물푸리는건 제 느낌에 불난집에 분무기로 물뿌리는느낌이 들어요..저렇게 해서 언제 냉각시키는건지 그게 궁금하단거죠.전력이 도는것과는 별개로.
6. 그냥
'11.3.17 10:02 PM (119.67.xxx.204)가만있기 뭐하니 뭐라도 하는 분위기 아닌가요....?
거의 뻘짓인거같은데....안하는것보다 낫겠죠......--;;;;;7. ...
'11.3.17 10:05 PM (180.70.xxx.89)그냥 시멘트가 아니라 전문적 표현을 모르겠는데 높은 열에 견딜수 있는 모래종류인것 같고...
윗님... 체르노빌 마지막이 위의 것처럼 했어요.8. Z
'11.3.17 10:15 PM (14.37.xxx.52)냉각을 못시켜서 이 상황까지 온거고 콘크리트를 바르는거죠.
콘크리트 바른다고 냉각이 되는건 아니겠지만 최후의 수단인건 분명하네요.9. ....
'11.3.17 10:16 PM (221.139.xxx.248)내용은 심각한데...
공구리는 명박이에게 물어라는.거 보고..
그래도.. 이 심각한 상황에 한번 빵....
진짜... 우찌 될려나요..이눔의 원전이요..10. 공구리는명박에게물어
'11.3.17 10:16 PM (58.228.xxx.175)그런데 저렇게 냉각이되더라도 우리가 불난곳에 물뿌리면 증기가 막 올라오잖아요 원전은 안그런가요? 증기같은거 나오면 거기에 방사능 물질이 하나도 없을수는 없을것 같은데..이래저래 사면초가구나 싶네요
11. 시멘트가 아니라
'11.3.17 10:20 PM (221.148.xxx.23)방사선 유출을 막기위한 조치라면 시멘트가 아니라 콩크리트를 붓는 걸로 알아요.
체르노빌 사고 지점에도 최종적으로 콩크리트 조치한 걸로 들은 것 같아요.12. 공구리는명박에게물어
'11.3.17 10:21 PM (58.228.xxx.175)네...쎄멘이 아니고 정말 공구리였군요...제 닉을 잘 지은거 같아요..ㅎㅎㅎ
13. 광팔아
'11.3.17 10:34 PM (123.99.xxx.190)세월이 지나
공구리친곳 밑에 따땃한 물 나오면 온천.14. 근데
'11.3.17 10:43 PM (58.145.xxx.249)이와중에 내일도 물을 붓겠다는 일본정부는 뭔지.................
48시간내에 해결해야한다는데 시멘트는 대체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