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복도식 아파트 가장자리 집.

아파트 조회수 : 1,695
작성일 : 2011-03-17 12:12:14
이번에 집을 매입했는데 계약하고 나서 집을 보게되었어요.
그런데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바로 입구에 있는 집인데 이런 경우 옆집이 없으니까
좀 춥지 않을까요?

답변 부탁합니다.
IP : 58.141.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3.17 12:14 PM (211.108.xxx.9)

    선계약 후확인이라..
    대인배이십니다...-_-

  • 2. 음..
    '11.3.17 12:15 PM (175.125.xxx.94)

    전에 살던집이 복도식이었는데 저희집은 바로입구집은 아니어서 곰팡이는 없었는데 이웃집은 바로입구집이 벽쪽으로 곰팡이 생기더라구요..
    한집이 아니라 여러집 그랬어요..
    남향에 해 잘드는 집이었는데도 그러더라구요..

  • 3. 웃음조각*^^*
    '11.3.17 12:15 PM (125.252.xxx.9)

    전 우연찮게 1호집과 인연이 많은 편인데요.

    남들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가 살던 집들은 결로현상도 없었고, 그리 춥지않게 잘 지냈어요.

  • 4. 1호집
    '11.3.17 12:47 PM (116.40.xxx.4)

    인데요.저흰 비상구가 있어서 좀 그렇네요.무섭기도 하고...결로도 있고.작은방은 좀 추워요...하지만 처음 집이라 눈뜨고 당한꼴로 산 저를 탓할밖에요ㅠㅠ

  • 5. ..
    '11.3.17 1:01 PM (175.126.xxx.152)

    엘리베이터에서 나와 바로 입구에 있는 집이면 1호집 아니지 않나요? 저희도 복도식인데 가운데 엘리베이터랑 계단이 있고 양쪽으로 2집씩 4집있거든요. 2,3호집은 계단을 가운데 두고 있는 셈이구요. 저희는 1호집이라서 작은방은 좀 추워요.. 근데 여름에 그 앞으로 지나다니는 사람 없으니 좋구요. 보안상으로도 그렇구요..

  • 6. 저희
    '11.3.17 1:18 PM (222.108.xxx.10)

    신혼때 복도식 아파트 제일 안쪽에 살아봤는데
    (엘리베이터를 중심으로 세 가구씩 있는 아파트)
    오히려 안쪽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저희 아파트는 주공에서 지은거였는데 남서향 고층이라 그런지
    특별히 춥다는 생각은 못해봤구요.
    오히려 사람들 지나다니면서 복도쪽 방안을 보는 경우가 없으니
    밤낮으로 창문 열어 둘 수 있고 현관문까지 열어 환기하기도 좋았던 것 같아요.

  • 7. 원글
    '11.3.17 3:25 PM (58.141.xxx.224)

    1호집이 아니라 6호이구요.엘리베이터 바로 앞이네요.

  • 8. 저희집
    '11.3.17 7:10 PM (211.178.xxx.53)

    저희 집도 원글님 같은 새주인이 나타나야할텐데요

    계약후 집 방문..

  • 9. 저도
    '11.3.18 10:19 AM (116.37.xxx.217)

    저도 제일안쪽집이 좋은데.. 제가 엘리베이터 바로 옆에 살았었는데 은근 시끄러워요. 계속 사람들 다니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6351 문화재 파묻는 ‘4대강’ 고고학계가 혀를 찬다 2 세우실 2010/11/22 270
596350 페이스북 탈퇴요 1 이를 어째 2010/11/22 1,056
596349 아이들 영어나 학습 관련 DVD 보여줄 때요.. 2 dd 2010/11/22 384
596348 친구네 초대해서 간단히 먹을만한 요리 뭐 있을까요 4 음식메뉴 2010/11/22 731
596347 목동고에 대해 아시는분 궁금해요 2010/11/22 357
596346 아이패드 wifi만 되는 모델 사면, 많이 불편할까요? 2 아이패드 2010/11/22 917
596345 전산세무 2급 책 필요하신 분 계세용?? 장터 글이 안써져서 ㅠㅠㅠ 1 자격증 2010/11/22 215
596344 저는 한국사람 아닌거 같다는말 정말 듣기 싫습니다. 9 .. 2010/11/22 1,462
596343 저에게 어떤차가 더 맞을까요? 3 리자 2010/11/22 333
596342 낙태종용당하고 버림받은 동생 어찌 해야할지... 14 ㅠㅠ 2010/11/22 3,318
596341 아들 가진 부모님들께 여쭈어요. 85 뜬금없이 2010/11/22 7,040
596340 이런돈 포기하시겠어요? 진정,포기해야할까요? 3 리자 2010/11/22 1,063
596339 가족관계확인서 4 질문 2010/11/22 1,075
596338 어쩌라는건지..ㅠㅠ 2 ㅠㅠ 2010/11/22 389
596337 저 처럼 미래에 대해 부정적 이신분 없겠죠 1 . 2010/11/22 363
596336 땅콩 껍질까지 정말 힘들어요 5 땅콩 2010/11/22 549
596335 8살 남자아이 스키장갑좀 추천해주세요~~~ 스키장갑 2010/11/22 164
596334 아기들 개월수 계산 어떻게 하는게 정답인가요? 6 초보엄마 2010/11/22 967
596333 간장맛 치킨 어디가 맛있나요.. 10 급해요 2010/11/22 1,253
596332 하체운동 열심히 하니 생리통 없어졌어요 3 그냥 2010/11/22 1,844
596331 나참, 치매인지 건망증 2010/11/22 203
596330 수리가 1등급은 어떤아이들이 받는건가요? 17 고딩맘 2010/11/22 2,427
596329 LG텔리콤 다른분들은 만족하고 쓰세요? 6 핸드폰 2010/11/22 519
596328 가구 배치,실용적인 구조등 조언 해주시는 프리랜서 안계신가요? 2 인테리어 조.. 2010/11/22 355
596327 북향집 사시는 분 계세요? 현명하신 조언을 저에게 해주세요. 4 2010/11/22 1,184
596326 김치냉장고가 고장났어요^^ 3 김치냉장고 2010/11/22 672
596325 아이폰이냐 아이패드냐 7 고민 2010/11/22 1,017
596324 양궁대표 선발방식을 보고 13 참맛 2010/11/22 1,699
596323 나폴레옹제과점 맛난 빵 추천해 주세요. 13 jyj 2010/11/22 1,460
596322 수능 이대로 좋은가 6 정말 2010/11/22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