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없는 듯한...

[딸램친구]

[.]

딸을 키우는 엄마로써 많이 공감합니다.
물론 내딸도 나가서 다른 사람들 눈밖에 나는경우 있겠지만...
저도 딸 친구때문에 간혹 스트레스 받기도 합니다.
제딸과 놀때는 엄청 거칠게 놀고 주변아이들을 종부리듯이 하면서 교실에서는 엄청 도도한척
하고 앉아있다고 하는 얘기 들으면 좀 그렇더군요.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그냥 그 아이의 성향
이려니 하고 내딸은 나가서 그러지 않도록 단속해야지요.
제가 언젠가 성향이 너무다른 딸친구얘기 올렸더니 대부분 본인딸 관리만 잘하면 된다고들
댓글 달아주시더군요. 약간의 신경이 쓰이시겠지만 그냥 그아이의 성향이려니 하고 덤덤히 받아
들이셔야될것 같아요.

[원글]

그렇네요.. 제 딸 관리만 잘하면 되지.. 남의 아이를 바꾸고자 생각하는 건 무리를 넘어 어리석기 까지 하지요.. 너무 아니면, 조금 멀리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