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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겐 정말 미안한 이야긴데

방사능 조회수 : 10,645
작성일 : 2011-03-16 00:01:20
만일 일본에 비가 오면 대기중에 있는 방사선이 일본땅으로 스며들어서 한국에 올 가능성이 많이 줄어들지 않을까요?
물론 바다가 오염이 되서 생선 먹기 틀린건 알고요.
아이가 이제 5살 밖에 안 되서 요즘 일이 손에 안 잡혀요.
저도 일본에 유학을 한 경험이 있고, 좋은분들을 많이 만나 봤고, 지금도 아는 일본인들이 일본에 살고 있고, 많은 한국 교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지만 그래도 내 아이만큼은 지키고 싶네요.
IP : 121.128.xxx.156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ma
    '11.3.16 12:12 AM (121.151.xxx.155)

    원글님 말씀이 뭐가 틀리죠
    자기들 이득땜에 불안한곳에 원전 지은것은 일본이니
    일본에서 해결해야지요
    그속에서 아무런 죄없는 민초들은 잘못뽑은 죄값 받고있는것이구요
    저도 원글님 같은 마음이네요

    점세개님 일본에서 사시는가본데
    지금 괜한 곳에 화풀이하지마세요

  • 2. 원글
    '11.3.16 12:15 AM (121.128.xxx.156)

    ...님.
    댓글 정말 가슴이 두근거리게 쓰셨네요.
    혼자만 생각하지 못하고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쓴 저도 인성이 별로 좋지는 않겟지만 이렇게 가슴 아프게 댓글을 달아주신 님 또한 저와 마찬가지 인것 같네요.

  • 3. 첫댓글
    '11.3.16 12:16 AM (118.176.xxx.74)

    그렇게까지 할얘기는 아닌데요 사람맘이 인지상정이잖아요 어차피 일본도 지들 좋자고 원전지어 이렇게 일을 벌렸으니 책임져야 하는거 맞잖아요 저런맘 드는거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요

  • 4. 원글
    '11.3.16 12:18 AM (121.128.xxx.156)

    아!
    댓글 달고 다시 읽어 보니 ...님 지금 일본에 사시나 봐요.
    괜히, 아니 많이 미안해 지네요.
    님도 지금 나올 수 없는 상황인데 얼마나 가슴이 아프시겠어요.
    직접 제 글을 읽으실 교민분들을 생각하지 못 했어요.
    죄송해요.

  • 5. ..
    '11.3.16 12:20 AM (59.9.xxx.179)

    일본 주민들이 원전 지어달라고 피켓 시위 벌였습니까,
    전 세계가 다 말리는데도 서명운동 받아서 지었습니까.

    대체 니책임 내책임 왜이렇게 따져대나요.

  • 6. 아니
    '11.3.16 12:20 AM (180.66.xxx.156)

    첫댓글 왜 저런데요?
    결자해지라고 일본에서 벌어진일 일본선에서 마무리 되는게 순리인데, 왠 악담?

  • 7. .
    '11.3.16 12:20 AM (121.167.xxx.101)

    그럼 거기도 불쌍하니 전세계가 나누어서 다 골고루 방사선을 맞는게 최선이라는 말씀?
    당연 일본내에서 해결하라는 생각들죠.

  • 8. 교민 아니더라도
    '11.3.16 12:20 AM (210.121.xxx.67)

    이게 지금, 사람이 할말인가 싶습니다..

    내 아이만은 지키고 싶어요? 지금 님이 아이에게 죄 내려주고 계신 거예요..

  • 9. ㄷㄷ
    '11.3.16 12:20 AM (180.70.xxx.59)

    ...님, 가난하게 태어난 건 죄가 아니죠.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가난하게 살 필요 없어요.
    하지만, 일본은 지진 국가인데도 원전을 부실하게 지었어요. 설계는 잘 해놓고 실제로 지을 땐 안전을 우선으로 하지 못했어요. 이번 원전 사고가 인재라는 말은 그래서 나오는 거죠.
    이건 일본이 잘못한 거예요. 즉, 가난하게 태어난 것과 일본의 원전 문제는 비교대상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 방사능물질
    '11.3.16 12:21 AM (125.182.xxx.42)

    116님. 그런문제가 아니잖아요. 만용의 댓가 입니다.
    그 원전들 이미 노쇠해서 지난달에 문 닫아야 할 것들 이었습니다. 그런데 십년을 더 쓰자고 지난달에 문 안닫고 돌린거래요.
    이거이거,,,어찌 생각들 하세요. 이러고도 원글같은 말 안나오겠어요.
    똥물 뿌린거 니네집 문 안으로 거둬들여가라....하고 싶네요.

  • 11.
    '11.3.16 12:22 AM (121.162.xxx.74)

    피해를 보더라도 일본이 더 봐야되고 죽어나도 그 안에서 해결됐으면 싶은 건 너무 당연한 얘기죠. 이익이 큰 만큼 위험도 크죠. 이제까지 그거 알면서 이익 다 뽑아 써놓고 왜 피해는 우리까지 떠 안아야 되는지요?
    고통 받는 사람들이 불쌍한 건 한 거고 책임소재나 우선적으로 힘들어야 하는 곳은 그곳이죠.
    우리는 모진 놈 옆에서 같이 정맞는 격인데 누가 좋아하겠어요?

  • 12. ...
    '11.3.16 12:22 AM (220.214.xxx.168)

    원전 지은 일본은 일본이구요...저라고 상처 안받았겠습니까...같은말이라도 아다르고 어 다른건데...차라리 그렇게 쓰실거면 그러지마시고 그 일을 벌려놓은 넘들의 집앞에 라든지...다른표현도 많으실텐데 굳이 자기아이를 지키고 싶은 이유로 또 그렇게 쓰심 일본에더 아이키우면서 가슴졸이는 사람들도 많은데...함 느껴보시라고 똑같이 달아본거예요.굳이 꼭 일본에 사시는 분들도 많이 보시는 이게시판에 이렇게 쓰시면 가슴이 아픕니다. 댓글은 지울께요.

  • 13. ㅈㅈㅈ
    '11.3.16 12:22 AM (58.228.xxx.175)

    그런데 양쪽의 의견 이해가 가지만.그럼에도 이번일은.즉 방사능은 인재가 맞아요. 그렇담 책임지는 쪽은 있어야 하고. 그런데 일본의 잘못으로 전세계가 그 책임을 지게 생겼고 대한민국은 지금 피해의 중심에 있는나라기때문에 이런글에 예민하게 하는것도 그래보이네요.
    이분은 지극히 내 아이를 지키고 싶은 주부인데 이런마음조차도 표현못한다면 홧병나지 않겠나요?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잘못으로 그랬다면 아마 우리 주부들도 내 잘못이겠니 이러고 말 수있다지만
    일본잘못이 우리에게 너무 크게 작용하는터라 홧병 도지는것도 이해되요 저는.
    기도까지 하면서 빌것까진 없지만 한번씩 저도 솟구칩니다. 화딱질이.

  • 14. .....
    '11.3.16 12:23 AM (125.177.xxx.12)

    일본내에서 해결할수 없는 문제임을 다들 아실텐데.. 지금 얼마나 큰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눈으로 다 보고 계시면서.. 그냥 빨리 해결되기를 일이 더이상 커지지 않기를.. 이것만 바라시면 안될까요? 저 역시 일본이라하면 고운눈으로 봐지지 않는 한국인이지만, 지금 82모습이나 여기저기 말씀들은 참.. 그렇습니다..

  • 15. 인재
    '11.3.16 12:24 AM (175.28.xxx.14)

    라는 거 속속 증거가 보도되고 있는 데
    원글님처럼 생각하는 게 당연하죠?
    우리 가족 건강이 치명적일 수 있는 데 쿨하신 분들 대단해 보여요.
    심지어는 노후해서 수명이 다 된걸 억지로 10년 더 연장해서 사용하다 터진거잖아요.
    생각만해도 울화가 치미는 데 말이죠.

  • 16.
    '11.3.16 12:25 AM (121.151.xxx.155)

    일본국민들이 원전을 지으라고한적없지만
    지을려고하는것을 막지못한것은 책임이죠
    그건 책임져야지요
    일본이 원전 지을때 국제적으로 반대햇었지요
    몰랏다고요
    무지한것도 죄이지요

    우리나라가 지금 4대강이니 뭐니해서
    나중에 다 벌받을거라생각하네요
    막지못한 우리도 다 받아야겠지요
    그곳에서 한짓은 그곳에서 해결해야지
    다른나라까지 피해입히니 당연 좋은소리 안나가는것 당연하죠

    그래 일본 니들 잘했다고 할줄 알았나요
    언제까지 지진일어나고 원전폭발했다고
    불쌍하다 안됐다할줄 알았나요
    지진만 일어났을때는 다들 힘내라했지만
    원전으로 돌아선 사람들이 제법 많죠
    그것도 인정해야지요

  • 17. ..
    '11.3.16 12:26 AM (59.9.xxx.179)

    저는 지금 방사능보다도
    이 분위기가 더 무서워요.
    세상에서 생각만 하는 것으로도 미안하지만 그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 있는거 알아요.
    하지만 그걸 이렇게 대놓고 게시판에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표현의 자유라 하시면 어쩔 수 없겠지만서도

  • 18. ..
    '11.3.16 12:29 AM (116.39.xxx.119)

    일본이 좋아서 전범국가 주제에 원전 50개나 지었잖아요
    일본이 좋아서 지난달에 가동중단해야 할 노후원전을 10년 늘려 가동시키다 이 사단 난거잖아요
    일본이 좋아서 민영기업 도쿄전력인가 뭔가하는 회사랑 싸바싸바해서 저렇게 개판으로 원전 지어놓은거잖아요
    일본이 좋아서 한 일을 왜 한국이 피해당해야하나요?
    지구촌이니까? 이웃국가니까요? 돈주고 사람보내주고 하면 됐지 방사능까지 사이좋게 같이 맞아야하나요.....제발 지가 싼 똥 지가 치웁시다.
    그리고 서쪽에서 뺨맞고 동쪽에다 화풀이하지 마세요. 첫댓글님의 화풀이상대,비난대상은 일본정부입니다.

  • 19. 진짜
    '11.3.16 12:29 AM (180.64.xxx.147)

    이런 글 좀 쓰지 마세요.
    원전 때문에 화납니다.
    불안하고 게다가 이 놈의 정부는 믿을 수 없는 것들이구요.
    그런데 다 제껴 두고라도 일본에 우리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세요?
    혹여 그런 마음이 들었더라도 꼭 이렇게 글로 남기셔야겠어요?
    니가 싼 똥 니가 다 먹어라 하는 마음 누군들 안들겠습니까.
    남편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본 땅에서 아이 키우고 사는 우리 교포들,
    조상님들 때문에 그 땅에 뿌리 내리고 사는 우리 교포들
    모두 그 땅에 산다는 이유 만으로 다 죽어야 싼 사람들입니까?

  • 20. ㅈㅈㅈ
    '11.3.16 12:30 AM (58.228.xxx.175)

    그런데 일본 윗대가리 잘못했음에도 일본국민은 자기나라 믿는다고 인텁하더라구요. 이쯤되면 일본국민도 참 책임을 져야하는부분이 있다고 보여지더군요..그간 가진 동정심도 조용히 후퇴.

  • 21. ^^
    '11.3.16 12:31 AM (175.123.xxx.95)

    그러게요 그런생각은 좀 맘속으로만 하시면 좋겠어요 82는 해외계신분들이 많이 들어오시는데 그분들 맘아프시게 그분들도 똑같이 아이있고 가족 있잖아요

  • 22. ㅡㅡa
    '11.3.16 12:34 AM (210.222.xxx.234)

    제목만 보고 말합니다..

    미안한 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 23. ..
    '11.3.16 12:35 AM (116.39.xxx.119)

    첫댓글 삭제했군요 ㅎㅎ..
    저도 원글에 동의한단 댓글 썼는데 일본에 계신 재일동포 생각하니...마음이 무거워지는군요
    일본정부 저것들은 아주 그냥..아휴....

  • 24. 일부러 분란내나요?
    '11.3.16 12:36 AM (211.51.xxx.121)

    저 요새 82게시판 보고 좀 놀라요.
    제가 자주 가는 어떤 게시판도 이렇게
    히스테릭하게 그냥 우리나라에도 방사능 떨어진다고 난리치거나
    일본사람들에게 적대적이거나, 이런 게시물들 아무렇지도 않게 올라오는 게시판이 없어요.
    내가 알던 82인가 싶어요.

  • 25. 흠...
    '11.3.16 12:42 AM (114.204.xxx.38)

    원글님은 미안하다고 하네요.
    가급적 방사능이 일본으로 다 커버 되길 바라네요.
    그 마음이 이기적인가요?

    논란은 그만두고 일단 미안하다는 마음에 대해서,
    우리는 일반인, 일본 일반인에게 미안합니다.

    왜냐면 이런 상황을 벌인 건, 뭉뚱그린 일본이 아니라 일본의 기득권층인거죠. 정경유착의 구린내가
    풍기는 도교전력이고...그들은 이런 일이 벌어지기 전에, 이미 수많은 이득을 챙겼겠죠.

    그런데!

    그런 도쿄전력의 정경유착을 가능하게 한 건 결국 일본 사람들의 "투표"입니다. 민주당이나
    자민당이냐의 문제를 떠나서요. (발전소 건립일부터 지금까지의 시간을 포괄하자면)

    자 그렇다면 그 책음은 누가 져야하나요? 투표권 없이 바로 옆에 지리적으로 붙어있다는
    우리나라 사람이 져야하나요? 나는 기권했어...하는 일본 사람이 져야하나요?

    죽어도 괜찮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죽음을 책임져야 하는 사람은 있습니다.
    지금 일본의 상황을, 결국은 전 세계적인 상황을 만든 건 당연히 투표권을 가진 일본 사람들입니다.
    그거 역시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당장, 방사능 낙진으로 우리나라 사람 누군가가 피해를 입느냐 마느냐의 문제를 벗어납니다.
    피해를 입을지 모른다는 공포 역시 피해입니다.
    이런 공포에서도 인류애를 발휘하자는 의견에 대해서...개인적으로 지지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쓰는 원글님의 마음도 이해합니다.

  • 26. 이런민폐
    '11.3.16 12:43 AM (218.236.xxx.65)

    일본인들 남한테 피해주지마라, 주지마라 교육시킨다던데
    그들의 표리부동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이런 범세계적인 민폐는 어찌 다 갚을건가요.
    체면중시하느라 뭔가 숨기기 바빠보이고,
    도움청할줄 모르는 대책없는 자존심에
    도대체 얼마나 죽어나가야 정신차릴건가요.
    전 솔직히 성금모으는거 이해 안갑니다.
    나라와 기업차원에서야 억지로 이해해주겠지만
    국민을 상대로까지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어차피 우리가 낸 세금으로 주는 거 아닌가요.

  • 27. 깍뚜기
    '11.3.16 1:03 AM (122.46.xxx.130)

    제 선배의 아이가 티비를 보고 울면서 기도하더랍니다
    저 아이를 살려달라고
    같이 놀게 해달라고

    일본의 죄를 묻는 방식과 언어도 중요합니다

    저 역시 제가 가는 그 어느 게시판이나 주변 아이 엄마들애게서
    요즘 82와 같은 모습은 못 보았습니다
    모정이 부족해서? 역사의식이 없어서? 안전불감증이라?
    일빠라서? 무지해서? 무개념 온정주의라서?

    다 아니거든요.

    원글님 아이와 주변의 아가들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울며 기도하는 아이의 맘도 잊지 않을랍니다

    생각하고 느낀 걸 직접 쓰는 건 하늘과 땅차이

  • 28. 깍두기님
    '11.3.16 1:07 AM (114.204.xxx.38)

    전, 원글 아닙니다.

    그런데, "생각하고 느낀 걸 직접 쓰는 건 하늘과 땅 차이"는 님에게도 해당되는 듯하군요.

  • 29. ...
    '11.3.16 1:09 AM (112.159.xxx.178)

    결자해지라고... 일 벌린놈이 수습해야지요. 왜 타국에 피해를 준답니까.
    부디 일본안에서만 끝났으면 합니다. 이기적이라고 돌팔매 하신다면 걍 맞을랍니다.

  • 30. 나도
    '11.3.16 1:12 AM (211.206.xxx.53)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데요.
    왜 일본 즈들 이익 생각해서
    정경유착한 부정 기업체 배부르게 해먹으려고 한 짓땜에

    전 세계 사람들이 고통의 나락으로 떨어져야 하나요?
    당연히 지들이 지은 죄 즈들이 해결해야죠

  • 31. 깍뚜기
    '11.3.16 1:15 AM (122.46.xxx.130)

    깍두기님 / 제 말 하나만 떼서 말씀하시는군요. 그리따지면 님도 마찬가진데 순환논리지요;;;;

  • 32. 일본정부와
    '11.3.16 1:16 AM (211.206.xxx.53)

    민간인들 분리해서 생각하고 싶지 않아요.

    그런 정부나 부패기업들 눈감아주고 지금까지 지지해온
    일본 민간인들 책임도 있죠.

    세상에 이게 무슨 꼴이랍니까?
    왜 이런 일을 단지 일본 옆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우리가 당해야 하는지?

    일본인들이야 자기들 이익땜에 저런일 당한다고 해도
    옆에서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는 우리는 무슨 죄냐고요

    뭔 오지랖으로 일본 걱정한답니까?
    지금 내발등의 불도 못끄고 있으면서..

    일본인들이 남한테 폐끼치는 걸 싫어한다고요?
    이렇게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피해를 주면서?

  • 33. 아니
    '11.3.16 1:23 AM (112.148.xxx.223)

    속으로 생각하세요 격앙되고 감정적인 대처는 소모적일 뿐입니다.
    이미 터져버린 원전이 내가 빈다고 그리 되는 겁니까..
    팩트는 과학적 진실인데 내가 빈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닌데,,,
    모두 복잡한 심정이고
    우리나라는 뭐 우리 뜻대로 정권이 움직이던가요?
    일본 국민이라고 뭐 별 수 있나요?


    어차피 자연을 거슬러버린 인간의 죄이고 그들만 죽어라 할 일도 아니예요
    우린 이미 한배를 타고 항해하고 있었다구요

  • 34. 깍두기님
    '11.3.16 1:24 AM (114.204.xxx.38)

    님 댓글에서 제가 섬찟했던 한 줄만 덧붙이지요.
    물론 이건 제 마음은 절대 아닙니다.

    "원글님 아이와 주변의 아가들 무탈하길 기도합니다"

  • 35. 콩콩이큰언니
    '11.3.16 1:25 AM (222.234.xxx.83)

    아니님 말씀에 동감하면서........
    참 슬프게 만드는 원글과 댓글들이네요.

  • 36. 깍뚜기
    '11.3.16 1:27 AM (122.46.xxx.130)

    윗님 그게 왜 섬지찟하시지요?
    진심이 아닌 거 같으세요?????

    뉘앙스를 오해하셨네요.

  • 37. 깍뚜기
    '11.3.16 1:28 AM (122.46.xxx.130)

    윗님 ->깍두기님

    그런 오해는 마셨으면 하네요.
    내 맘 째서 보여드릴 수도 없고 ㅠㅠㅠㅠㅠ

  • 38. 82님들
    '11.3.16 1:30 AM (124.5.xxx.10)

    워워-------- 왜 이렇게 설전이 오가나요.

    우리 모두 전 세계가 무사하길 먼저 바라고,
    그 다음에 우리의 안위를 걱정하는 거 아닌가요?

    일본이 잘됐다고 한 사람은 없어요.
    다만, 전세계의 방사능오염 이제 어쩔 거냐는 거죠.
    그리고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중 첫째가 우리나라인 게 화나는 거죠.

  • 39. 깍뚜기님
    '11.3.16 1:37 AM (114.204.xxx.38)

    저...저는, 님을 오해하는게 아니라...님이 말씀하신대로 "생각하고 느낀걸 직접 쓰는 건 하늘과 땅 차이가 있다"는 발언에 대한 지적이었습니다. 남의 생각을 그렇게 판단하신다면, 자신의 생각에도 타인의 같은 지적이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생각해 보시는게...흠...

  • 40. 깍뚜기
    '11.3.16 1:43 AM (122.46.xxx.130)

    깍뚜기님 / 그러도록하죠. 여전히 제 말의 핵심은 비껴가신다고 생각하지만.

  • 41.
    '11.3.16 1:55 AM (121.139.xxx.252)

    원글님, 미안해 하실 것 없습니다.

  • 42. 지금
    '11.3.16 1:57 AM (211.206.xxx.53)

    무사하긴 힘드니 하는 소리죠..
    그리고 더욱 화가 나는건
    끝까지 일본은 지금 일어나는 일에 일말의 양심의 가책도 없어요.
    그러니 지금까지 쉬쉬하고 사실을 말하지 않잖아요.

    최소한의 양심이 있으면 사실을 밝히고 세계에 대책을 세우라고 했겠죠,
    그런데 그 사람들은 자기네들 경제가 흔들릴까봐
    바로 옆 우리는 물론이고 전세계 사람들을 구렁텅이로 끌고 내려가는 거 아닌가요?
    왜 이런 일본을 우리가 이해하고 감싸줘야 하나요?

    당연히 질타하고 성토하고 즈들이 지은 죄 즈들이 받도록 해야지

  • 43.
    '11.3.16 1:58 AM (182.208.xxx.94)

    우리가 원전이 없거나 독일처럼 대체에너지 개발에 좀더 노력하는 나라라면 일본의 원전이 너무 무모해 보일수도 있을 겁니다. 그런데 우리도 일본처럼 원전개발과 경쟁열에는 밀리지 않은 나라입니다. 지금의 전력수요를 감안하면 앞으로 원전을 더 건설해야 할 지도 모릅니다.
    겉으로만 보면 일본원전이 지진이라는 천재지변 때문에 저렇게 된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제대로 대응과 준비도 못한 민영전력회사의 무능도 단단히 한 몫한 인재로 보이거든요.

    그럼 우리는 잘 대비를 하고 있느냐? 사실 미국이나 여러 다른 나라들의 원전 사건들이 거의다 인재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100% 장담하기도 힘듭니다.
    우리도 정말 조심해야 할 나라중에 하나입니다.
    일본만 원전 만드는 것 다른 나라에서 반대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도 우려의 눈초리를 많이 보냈습니다. 다들 모르시나요? 우리는 휴전국가입니다. 세계에서 전쟁의 위험성이 가장 높은 나라중 하나입니다. 그런 나라에 원전을 짓는 다는 데 좋아할 나라 별로 없을 겁니다.

    그렇치만 원글님 마음은 이해가 됩니다. 저를 비롯해 자식 키우는 부모는 이기주의자가 되더군요.
    휴.... 일본도 잘 해결되고 우리도 영향이 없기를 바랍니다.

  • 44. 처음에
    '11.3.16 1:59 AM (211.206.xxx.53)

    미국에서 붕산인가 준다 했을때 받아들여 진화했으면
    이 지경까진 아니라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즈 들 꼼수 부리다가 이 지경이 되었는데
    당연히 지들이 싼 똥 즈들이 치우라고 하죠.

  • 45.
    '11.3.16 2:03 AM (182.208.xxx.94)

    참고로 중국도 중국 동해안 즉 우리의 서해에 대량의 원전을 운영하거나 현재 건설 중이며 더 많는 원전 건설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당연하겠죠. 그 덩치에 그 인구에 우리나라나 일본 원전의 몇배를 지어야 할 겁니다.

    이번일이나 제대로 넘어가야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편서풍론에 따르면 일본보다 중국이 더 무서운 것이 현실입니다.

  • 46. 일본은
    '11.3.16 2:20 AM (211.206.xxx.53)

    지을 수 없는 지대에 원전을 지은거잖아요
    전세계가 반대했는데

    빤히 지진이 일어난다는 그 환태평양 지진대에 떡하니
    원전을 지은거잖아요
    그러니 더 욕을 먹죠.

    그런 위험한 지대에 전 세계사람들이 반대했는데도
    지들 잇속 채리느라 지어놓고
    왜 그 뒷처리와 피해를 우리보고 같이 짊어져야 한다고 하는지..
    정말 오지랖도 정도껏 했으면 하네요

    지금 내발등에 불이 나고 있는데

  • 47. .........
    '11.3.16 2:37 AM (121.182.xxx.224)

    혼자서만 생각하시길.;;;;;;

  • 48. .
    '11.3.16 3:13 AM (14.37.xxx.138)

    자업자득
    그러나..아무런 죄없는 일본사람들 불쌍하구요..
    주변국가에 피해끼친거 보상해줘야 합니다.

  • 49.
    '11.3.16 3:18 AM (182.208.xxx.94)

    일본은(211.206.41)님
    우리도 휴전국가라서 원전 건설할때 다른 나라들이 반대 많이 했다고 합니다.

    당연하겠죠. 긴장이 계속되는 전쟁위험국가에 원전이 건설되는 것 좋아할 나라가 어디 있겠습니까?
    그리고 이번 일본원전도 초기는 천재지변이라지만 그 진행을 보면 인재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 지금까지 있었던 원전사고는 거의 전부가 인재입니다.

  • 50. ^^
    '11.3.16 5:59 AM (211.176.xxx.229)

    미안해 하실 것 없습니다. 일본은 이 와중에 프로야구 개막하냐 마냐 그러고 있는데...
    그런 정신머리니 이런 일이 터지죠..

  • 51. ...
    '11.3.16 6:09 AM (119.64.xxx.134)

    일본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일본의 이중성도 잘 압니다.
    인류애와는 별개로 이번 원전사태는
    재패니즈스탠다드를 글로벌스탠다드보다 앞세우는 그들의 오만함과 폐쇄성에서 비롯된 겁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일본시민의식 찬양하는 거 제발 좀 그만두길 바랍니다.
    앞으로 이 나라에 밀려들 일본인들이 이 나라에서 대접받으며 기 펴고 살라고
    밑밥 까는 걸로 밖에 안 보입니다.
    인도주의 차원에서 우리나라땅을 빌려주고 최악의 사태가 오게되면
    결국,그들과 어울려 살아가야 할 지도 모르는데,
    이런 식으로 정부와 언론이 앞장 서 일본인들 미화시키고 찬양하면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빼내듯,내나라 내 땅에서 시민의식 뛰어난 일본인들
    일등시민으로 모시고 살게 될까 두렵습니다.

  • 52. 바바파파
    '11.3.16 8:24 AM (121.146.xxx.247)

    전 원글님 마음 이해가요
    지진이야 천재지변이지만
    방사능은 분명 인재인데
    수습보다는 이와중에도 원자로 살리려고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들다니..
    정말 무책임해요

  • 53. 충분히
    '11.3.16 8:54 AM (211.44.xxx.175)

    우리나라가 입을 피해를 염려하는 것은 자국 이기주의도 아니고 몰인정도 아닙니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것이에요.

    인류 전체의 차원에서 보더라도 피해를 어떻게 최소화하느냐 라는 관점에서도
    원글님의 생각도 적절한 것일 수 있어요.
    우리가 인공강우를 한다는 것도 아니잖아요.
    비가 내려서 방사능 물질이 전 세계로전파되지 않으면
    피해는 최소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결과주의적 관점에서 충분히 말할 수 있는 겁니다.
    원글님이 제발 비오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도 아니고......

    또 내 주변의 사람들 다 똑똑하고 의식있는데 그 사람들은 안 그런데
    왜 당신들만 그러냐는 말이 얼마나 섭섭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인 줄은 알고 계시죠.
    격한 표현을 썼다가... 강도를 낮췄습니다.
    역시 평소 예감이 틀리지 않는군요.

  • 54. //
    '11.3.16 9:40 AM (112.153.xxx.33)

    일본은 자기 나라 사람들끼리 서로 피해 안주려고 노력하는 모습만큼
    타국에도 그런 배려가 있었음 하는 맘이에요
    그나라에서 생긴문제 그나라가 떠안았음 하는거 인간적으로 당연한 맘 아닐지
    원조를 해줄 수 있고,,빨리 복구가 되길 바라지만
    같이 이 고난을 안고 가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성인이 아닌지라...
    우리나라에서 그런일 생겼고
    다른나라 사람들이 자기나라까지 영향받을까봐 두려워한다면
    그 마음 전 당연한거라고 생각할거 같은데요

    과학적인 팩트가 이렇고 저렇고 간에
    이런 위기상황에서 삶과 생명의 위험을 받고 싶지 않은 바램 당연한 맘아닌지
    전 오히려 이런 글에까지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반응하는게 더 자극적인게 아닌가 생각돼요

    일본을 안타까워하고 위로하는 마음은 마음대로
    제발 나에게까지 그영향이 오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은 마음대로
    그게 인간이에요

  • 55. 눈사람
    '11.3.16 10:19 AM (211.178.xxx.92)

    이애해요.

    저도 안됐다는 마음

    저 놈들 때문에 이게 뭐야 하는 마음

    복잡합니다.

    더 큰 재앙없이 잘 수습되었으면합니다.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

  • 56. 눈사람
    '11.3.16 10:22 AM (211.178.xxx.92)

    잠깐 떠오르는 생각

    만약 이웃 어느 나라에서 원전사고가 났다면

    일본은 자국민 보호라는 미명아래

    이웃어느나라국민의 출입을 봉쇄할까요?

    아님 어서 오라고 대문 활짝 열어 젖힐까요?

    궁금하네요.

  • 57. 에구..
    '11.3.16 12:13 PM (121.166.xxx.231)

    원글님...진ㅉ ㅏ사람마음데로 그렇게 하고싶다고 되는것도 아닌데..이런글은 좀 불편해요.

    만약 그런해결방법이야 있다면.. 조심스럽게 꺼내볼수도 있겠지만.

    이런말 꺼낸다고..될것도 아닌데..괜히..이런말꺼내지 맙시다..
    저도 일본 싫어하지만..지금 힘들때에...사람힘으로 할 수 없는 해결책으로 한번 더 핡퀴는거잖아요..

  • 58. 이런생각싫다
    '11.3.16 1:51 PM (123.120.xxx.228)

    세상에 내 아이의 안전만은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나 많은 이웃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살고 있는지..

    일본인들에게 책임이 있지만,
    지금 살고 있는 일본 아이들은요?
    그 아이들은 그냥 그 땅에서 태어났다는 죄 때문에
    부모 세대의 잘못을 그들이 다 죄를 받아야 하나요?

  • 59. 더해서
    '11.3.16 1:52 PM (123.120.xxx.228)

    일본에 폭우가 쏟아져 원글님이 원하는 상황이 온다 해도
    바다를 통해, 또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다른 통로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줄겁니다.

  • 60. 전 공감
    '11.3.16 1:56 PM (121.166.xxx.231)

    저들의 상황을 우리 언론이나 국민들이 더 오버한다고 못마땅해 하는 그들이 더 어이없습니다.
    입장 바뀌면 지들은 더할 거라 생각합니다.
    그나마 우린 우리 국민 특유의 동정심으로 모금까지 하는 오지랍 떠는데
    우리 천암함사건때 지들은 자위대 파병이니 하면서 야욕 드러내더만요

    그들에겐 안됐지만..
    저도 내나라 내후손이 먼저 걱정됩니다

  • 61. ㅠㅠ
    '11.3.16 2:17 PM (218.55.xxx.198)

    무지하고 정치에 관심없어서 아무에게나 자자손손 표를 준것이 지금 불행에 처한
    일본국민들의 죄지요... 저정도로 원전이 부실하게 지어지고 관리되는것이 어디
    단 몇년 사이에 그렇게 되었겠냐구요...
    우리나라도 보세요... 멀리 볼줄 모르고 단순한 국민들이 맹박이 뽑아놓고
    김치 꽁다리 하나 이젠 넉넉히 먹지 못하고 살게 생긴거 보면...
    세상 모든 인재에의한 불행한사고의 근본적 원인은 무지입니다...
    항상 깨어서 감시하지 않는데 어느나라 관리들이 자기들 주머니에 들어오는
    뇌물을 마다 하겠습니까?
    그걸 제대로 감시하지 못하고 정치와 이권이 결탁하도록 내버려둔
    일본 국민들도 죄가 커요....

  • 62. ..
    '11.3.16 3:14 PM (110.8.xxx.50)

    뭘 미안해요.. 당연한 말씀이죠. 그럼 나눠가지자고 해야 하나요..

  • 63. 피해..
    '11.3.16 3:24 PM (125.135.xxx.31)

    왜 초기에 미국이 붕산준다할 때 안받았대요?

  • 64. 에이
    '11.3.16 3:26 PM (126.218.xxx.218)

    그러게요. 인간 참 이기적이고 상스럽군요. 원전을 이득땜에 그렇게 짓고. 또 그 지도층을 뽑은 죽어나게 생긴 일본 국민들 죽기 전에
    책임도 생각해야하고. 패닉되서 추잡해지는거도 이해합니다. 토닥토닥.

  • 65. 사람
    '11.3.16 3:47 PM (112.153.xxx.33)

    옆의 나라에서 원전폭발이라는 엄청난 사고로인해
    내게 피해가 올지도 모르는 두려운 상황속에서도
    그 나라 사람들의 고통을 먼저 헤아려주는 속깊은 분들이

    정작 우리 국민이 그 여파가 내게 오지 않을까 두려워 하는 맘에는
    어찌나 그리 날카롭고 냉정하게 밟아주는지
    참 아이러니....

  • 66. ..
    '11.3.16 4:51 PM (119.70.xxx.148)

    그렇게 생각할수는 있지만
    입밖에 낼 말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 67. 저 위에 님 글
    '11.3.16 7:16 PM (121.147.xxx.151)

    일본이 좋아서 전범국가 주제에 원전 50개나 지었잖아요222
    일본이 좋아서 지난달에 가동중단해야 할 노후원전을 1
    0년 늘려 가동시키다 이 사단 난거잖아요222
    일본이 좋아서 민영기업 도쿄전력인가 뭔가하는 회사랑 싸바싸바해서
    저렇게 개판으로 원전 지어놓은거잖아요 22222

    게다가 클린턴이 냉각수 보내는데 협조하겠다는 걸 일언지하에
    자신만만하게 거절했잖아요
    그 오만함이 주변국가 국민들까지 이렇게 전전긍긍 불안하게 만드는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게 된거죠.

    세계 각국에 가장 많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일본
    그 많은 돈을 갖고도 폐기해야할 원자로를 더 씀으로 오는 폐해를 생각안했다는게
    일본의 몽매하고 이기적인 자기애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거 아니겠어요?

    일본 넘들 이번 방사능 사건을 앞으로 주변국들에게 어떻게 사죄하고
    반성할지 두고 볼겁니다

  • 68.
    '11.3.16 8:38 PM (126.218.xxx.218)

    전 제 아이는 허우대멀쩡한데 이기심 넘치는 인감으로 키우고 싶지않네요. 다 보고배워요...그런태도.
    지금원글님께 필요한 기사.

    http://mystar.mdtoday.co.kr/mystar/index.html?no=474976

  • 69.
    '11.3.16 8:40 PM (126.218.xxx.218)

    그리고 이거. 지진
    해일보다 더 무서운것
    http://m.hani.co.kr/arti/opinion/because/468186.html

  • 70. 맨 마지막줄
    '11.3.16 10:55 PM (180.69.xxx.229)

    잘 읽어내려오다가 로그인하게 만드는군요.

    제 아이는 허우대 멀정한데 이기심 넘치는 인감(인간이겠지만 그냥 적습니다)으로 키우고 싶지않네요. 다 보고 배워요...그런태도..

    ------------
    다 보고 배울만큼 못 클지도 몰라요. 하해와 같은 엄마의 덕택으로 옆나라에서 온 방사능을 옴팡 뒤집어 쓰면..

  • 71. ...2
    '11.3.16 11:19 PM (119.205.xxx.68)

    요 위게 쩜 세개님 말씀에 심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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